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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들이 부른 위로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되어)

가시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4-06-06 18:42:49
http://pann.nate.com/talk/322856715
 
아이들 마음이 참.......예쁘네요.
IP : 121.173.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6 6:51 PM (114.205.xxx.245)

    우리 절대 잊지말아요…

  • 2. 잊지 않겠습니다.
    '14.6.6 6:54 PM (175.119.xxx.132)

    아이들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기특해서 눈물이 나네요.

  • 3. 아이들의
    '14.6.6 7:02 PM (118.44.xxx.4)

    서투른 합창이지만 마음을 울리네요.
    우리 아이들이 저렇게 예뻤나요.

  • 4. ㅠㅠㅠㅠ
    '14.6.6 7:04 PM (119.70.xxx.185)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기특하고 예뻐서 눈물 납니다 ㅠㅠㅠ
    살아있었으면 저렇게 예쁘고 싱그러웠을텐데 앞으로 살아가는 내내 마음 한켠에 아픔으로 남아있을겁니다..부디 아직 바다에서 못오신 열네분 곧 나오시길 진심으로 기웝합니다...눈물나서 노래는 끝까지 못봤습니다....

  • 5. 이거 원곡 논란
    '14.6.6 7:07 PM (180.69.xxx.3)

    뜻은 좋지만 어디서 봤었는데 이곡

    원곡이 일본 노래고 기미가요풍이라던가 논란이 있는 곡인데

    이곡 좀 안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많은데 왜 하필 일본 노래를 그렇게 불러대는지

  • 6. ㅠ.ㅠ
    '14.6.6 7:08 PM (125.178.xxx.140)

    내가 서른이 되고, 쉰살이 되도 잊지 않을게
    아이들이 너무도 이쁘네요.

  • 7. 엄마들은 가슴에 무덤 하나씩 생겼단다
    '14.6.6 7:12 PM (112.155.xxx.39)

    지나가는 아이들만 봐도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어

  • 8. 잊지말자 세월호
    '14.6.6 7:18 PM (118.139.xxx.222)

    그냥 눈물나네요...이젠 안 날줄 알았는데...
    이제 바닷속에 14분만 계시죠?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9. 딸랑셋맘
    '14.6.6 8:03 PM (211.176.xxx.23)

    요즘 코감기로 고생중인데
    콧물눈물 범벅이되어 추잡하기 이를데없어요.

    아이들아~
    어서 올라오렴. ㅠㅠ

  • 10. 눈물이...
    '14.6.6 8:38 PM (211.109.xxx.208)

    저렇게 이쁜 아이들인데....또, 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맺힙니다. 정말 정말 1년, 5년,10년이 지나도 잊지말아야합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분들 어서 오세요~제발...

  • 11. 큰언니야
    '14.6.6 8:52 PM (124.148.xxx.90)

    늘 기억할께요......

  • 12. 네 아이들 맘이
    '14.6.6 9:04 PM (210.217.xxx.96)

    너무 너무 예쁜데
    이 노래 말고 다른 노래 불렀으면...
    우리나라에 노래가 그렇게 없을까요

    하필 일본 노래가
    우리 귀한 아이들 추모곡이 되는건 미안한 일이에요
    물론 맘은 너무 예뻐요

  • 13. 레이디
    '14.6.6 9:34 PM (211.209.xxx.58)

    또 터지네요.눈물이...
    고마워 얘들아
    그리고, 걱정하지마. 절대 잊지 않을꺼야

  • 14. 흑...
    '14.6.7 12:10 AM (175.118.xxx.182)

    안 울고 싶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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