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윗집 세면대 물이 안내려간다는데

질문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4-06-06 07:55:54

트래펑으로 해결될만한 일이 아닌가봐요

저희집 화장실 천정을 열어 확인 좀 해봐야겠다는데..

저희집과 연결된 관이 막힌걸까요?

저희집은 잘 내려가거든요..

뭐가 문제일까요?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IP : 218.38.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
    '14.6.6 8:00 AM (182.209.xxx.224)

    저 그런적있어요.
    한번은 저희 안방에 와서 천장 뜯고 그 집 파이프 중간을 열어 막힌 찌꺼기(상상에 맡길께요) 다 꺼냈는데
    아저씨들 뒷 처리 다 안하고 심지어 저희집에서 비닐까지 얻어서는 질질 흘리며 가는데
    윗집 사람들 고맙단 인사 한번 없고...
    저 몇날 며칠을 닦고 그랬네요...
    천장뜯는거라 확인도 잘 안했을거고 아마 파이프 열때 샌 더러운 구정물 아직도 천장에 있을듯해요...ㅠ.ㅠ
    전 다시 그런콜 오면 안한다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할거 같아요..ㅠ.ㅠ

  • 2. 원글
    '14.6.6 8:09 AM (218.38.xxx.220)

    세면대와 연결된 관에는 아무 문제없대요.. 그러니 저희집까지 내려왔겠죠..

  • 3. ㅇㅇ
    '14.6.6 8:21 AM (61.254.xxx.206)

    새아파트도 세 번 입주해서 살아봤고, 30년된 아파트도 몇 년, 거의 40년 된 아파트도 몇 년 살아봤지만 저런 경우 없었어요.
    일단 자체적으로 해결하라 하세요

  • 4.
    '14.6.6 8:22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만약 뜯게 되면 뒷처리 완벽하게 하고 가라고 하세요.

  • 5. 트레펑으로
    '14.6.6 9:09 AM (14.39.xxx.89)

    안내려간다 하니 세면대 아래쪽에 호스 연결 부위는 안열어본 모양이네요.세면대 아래,뒤에 s모양의 관이 있고 뺄수 있는 부위가 있어요.거기부터 열어보았는지 물어보세요.세면대만 안내려가고 다른 물쓰는 곳은 멀쩡하다면 분명 거기서 걸린 겁니다.그리고 트레펑 사용 좋지 않아요.연결 부위 풀어서 (어렵지도 않아요.원래 풀리게 만들어 논거에요) 거기 뭉친 머리카락이나 기타 오물 빼내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74 전 진짜 미루는데요 성인 adhd인가요 1 ........ 23:17:26 158
1772673 촌스러운 귀걸이만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귀걸이 23:13:22 107
1772672 콧줄이 왜 문제냐면요.(떡 먹다 죽고싶...) 4 콧줄 23:07:01 763
1772671 수능 보던 날 도시락의 기억 1 23:06:21 299
1772670 경수는 영숙 암걸린거 알까요? 2 .. 23:02:27 623
1772669 영숙은 인플루언서 해도 되겠어요 3 ... 23:00:29 780
1772668 어머 영숙 무슨 홍콩 여배우같아요~! 7 .. 22:56:39 1,038
1772667 '곧 나경원 1심 선고' 항소포기하지 마라 1 그냥 22:52:38 459
1772666 민지 싹싹빌어야.. 거만한태도로 복귀 안돼지요 12 .. 22:51:08 1,017
1772665 수능도시락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게 낫겠죠? 4 수능대박 22:50:36 559
1772664 가까이 지내는거 불쾌하다 했는데..; 4 ㅇㅇㅇ 22:49:36 603
1772663 푸하하 영수 이제 귀여울 지경이네요 ㅋㅋㅋ 6 .. 22:49:22 766
1772662 트럼프, 韓서 배터리 전문가 데려왔는데 내쫓아 2 ㅇㅇ 22:47:41 820
1772661 박정희 암살 영화, 뭘 먼저 볼까요.  1 .. 22:47:30 159
1772660 집 주인이 갭투자로 제 전세금이 필요하다면.. 3 .. 22:42:03 662
1772659 수능 도시락 괜찮을까요? (메뉴고민×) 14 ... 22:38:27 640
1772658 지금 바지속에 내복입었는데 할머니냐고 하네요 7 제가 22:33:43 748
1772657 민희진씨는 어찌 하고 있을까요? 3 .... 22:31:39 943
1772656 큰 병원에서 받는 유방 엑스레이가 더 아픈가요? 2 이상하게 22:29:15 383
1772655 친정엄마가 나를 찾아 오신 듯 7 그리움 22:29:04 1,641
1772654 주식카페 추천해주세요 11 ... 22:21:58 740
1772653 자식 1명에 강남자가집이면 5 ㅇㅇ 22:19:15 1,103
1772652 키스는 괜히해서 보신분~ 8 재밌당 22:15:07 1,364
1772651 쿠팡 로켓직구 건기식이요 .... 22:13:37 141
1772650 박은정, 집단 항명 '찐윤 검사들' 사진 명단 공개 ".. 16 박은정귀하다.. 22:12:44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