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밭에서 길러서 고사리를 삶았는데 너무 써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고사리가 너무 써서 먹기가 힘들정도구요.
엄마가 여태까지 그런적이 없었는데 너무 써요.
당연히 찬물에 불려서 요리 했고 유난히 밭에서 기른 고사리
만 써서 못 먹고 산에서 꺾은 고사리는 괜찮구요.
왜 고사리가 이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사리 삶으니 써요.
고사리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4-06-05 19:57:14
IP : 117.111.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녀
'14.6.5 8:38 PM (117.111.xxx.235)오늘 많이 먹었는데 괜찮겠지요??
발암물질이라고 하니 겁이 나네요.
엄마랑 같이 한접시 먹었거든요.2. ....
'14.6.5 9:05 PM (125.132.xxx.168)많이 우려내면 괜찮아요.
그리고 오늘 먹은 건 잊으세요..3. ㅇㅇ
'14.6.5 9:17 PM (218.38.xxx.177)열 가하면 파괴되는 성분이래요. 걱정 마세요.
4. 다섯아이
'14.6.5 11:38 PM (59.4.xxx.3)고사리는 비료성분을 흡수하면 써요
그래서 산고사리가 맛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