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문세 갑상선암이 재발되었다네요

.. 조회수 : 15,096
작성일 : 2014-06-05 14:47:18

현재 해외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는 이문세가 갑상선암이 재발되어

7월에 수술이 들어간다네요..

비밀로 해왔으나, 세상엔 영원히 비밀이라는 게 없으니..

암튼 콘서트 잘하고 수술 받으시길..!

IP : 14.63.xxx.3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nss007
    '14.6.5 2:51 PM (223.62.xxx.119)

    그랬나요?
    방송에선 의리 지킨것으로 나왔던데요

  • 2. 왜요?
    '14.6.5 2:52 PM (218.38.xxx.220) - 삭제된댓글

    이영훈과 무슨일 있었나요? 이문세 간신배같이 행동할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요...

  • 3. 우리도
    '14.6.5 3:03 PM (211.207.xxx.203)

    건강 조심해요. 처음 발병한 게 이문세씨 47세 정도 때더라고요.
    운동광같은데, 매일 헬스 하고 그래도 암이 찾아오나 봐요.

  • 4. 간신배라뇨
    '14.6.5 3:19 PM (1.235.xxx.57)

    병실에가서 같이 기도하고 끝까지
    같이 있어준사람이 이문세입니다
    참 여기 말 막하는사람 있으시네

  • 5. ...
    '14.6.5 3:23 PM (14.34.xxx.13)

    듣기론 작곡가가 힘들어 도와달라할 때 외면하다가 죽기 전에 찾아가 용서를 빌었다던데 뭐 그 속사정이야 우리네들을 잘 모르죠.

  • 6. ~~
    '14.6.5 3:31 PM (58.140.xxx.106)

    남자도 갑상선암이 있군요, 주위에서 여자만 봤는데..
    가수라 목소리때문에 수술이 더 걱정되겠네요.
    잘 이겨내겠죠.

  • 7.
    '14.6.5 3:31 PM (122.34.xxx.30)

    발병한 사람에게 심한 소리는 못하겠으나, 얼마전에도 가죽잠바 입고 유인촌과 바이크 타고 돌아다니는 꼬락서니 보면서 너답다 했었다는.
    전두환 골프 멤버로도 입방에 오른 전력이 있죠. 의리는 무슨 의리? 허섭쓰레기 권력자들 쫓아다니는 불나방 의리?

  • 8.
    '14.6.5 3:51 PM (39.118.xxx.96)

    개인적으로 비호감이지만 얼른 쾌차 하시길....

  • 9. 20년동안 열열팬이었으나
    '14.6.5 3:51 PM (175.200.xxx.145)

    이문세 아웃
    기회주의자
    유인촌이랑 애도기간중에
    안산바이크일주하며 즐겁다며
    글올리며 쳐돌아다님
    이영훈작곡가에게도
    은혜를 배신으로갚는 나쁜놈
    만정다떨어져서 팬안합니다
    이영훈곡 다른가수가부른것만 듣는걸로
    좋은일은 못하더라도
    나쁜짓은 안해야는거아닌가요

  • 10. ...
    '14.6.5 4:05 PM (112.169.xxx.162)

    갑상선암 별거 아니지 않나요? 웬 이문세 걱정까지...

  • 11. 이문세 아웃
    '14.6.5 4:23 PM (223.32.xxx.149)

    이영훈 가슴 한맺히게 하고는
    세간에 알려지자 카메라 대동하고 가 병실서 화해했다고
    블라블라.... 악마짓 할 때 알아봤는데
    댓글들 보니 완전 ㄱㅈㅅ이네요.

  • 12. ㄷㄷ
    '14.6.5 5:14 PM (112.149.xxx.61)

    이문세 라디오 듣고 고딩시절 보냈지만
    커서 들으니 참 얄팍한 사상으로 가득차서는..
    육영수를 방송에서 국모라하지 않나..
    전두환하고 베드민터치고
    이영훈 애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 13. 이문세 아웃2
    '14.6.5 6:07 PM (118.139.xxx.222)

    저도 그 프로그램 본 기억나요.....이영훈 병실에 찾아온거.....
    기회주의자.....블라블라......
    하여튼 이문세 그때부터 아웃하고 노래도 안 듣습니다...

  • 14. 돈벌레 공정택 전교육감
    '14.6.5 6:10 PM (121.166.xxx.152)

    이 이문세처 이모부라지요.

    이문세 장모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하면서 하도 돈밝혀 기부금입학 상습적으로 하다
    모스크바 여행 제자들 돈뜯어 떠났다가
    교통사고로 한제자가 죽고
    모른척하다
    그제자 엄마가 나 저여자한테 거액 기부하고 아이 대학에 넣었다
    나 잡아가라 내가 잡혀 저여자에게 복수해야 우리아이가 눈을 감는다해서
    난리났었죠

  • 15. 진실한
    '14.6.5 7:26 PM (182.213.xxx.134)

    사람은 아닌거죠
    조용히 찾아갔었어야죠
    이영훈씨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요!!

  • 16. ....
    '14.6.5 7:50 PM (71.206.xxx.163)

    이문세야, 인생을 어찌 이리 살았노..
    병걸린 당신 안쓰럽다하는 댓글 하나 없고나.

  • 17. 에헤라디야ㅋ
    '14.6.5 9:19 PM (119.204.xxx.214)

    체르노빌 이후로 우리나라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갑상선 질환이 급증을 했더군요. 십몇년후쯤이면 일본원전의 영향을 받아 또 많이 발병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18. 정말 많아요. 40정도 되는 여성들이요
    '14.6.5 10:46 PM (211.207.xxx.203)

    체르노빌 이후로 우리나라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갑상선 질환이 급증을 했더군요. 십몇년후쯤이면 일본원전의 영향을 받아 또 많이 발병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2222222222

  • 19. 인간아
    '14.6.5 10:56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좋은 소리는 못듣고 살아도
    기본은 지키고 살아야지..
    죄가 부섭다!!!

    오래전에 학부형으로 학교에서 보니
    느므 느글거리게 인상이 안좋긴 하드만
    인생 참 비겁하게 살았구나.

    살만한 인간이 왜 글케 살았더냐??

  • 20. 이영훈 부인이
    '14.6.6 12:00 AM (178.190.xxx.90)

    한 말을 믿죠.
    쳐다보지도 않다가 병실에 기자 데리고 와서 사진찍고는 그 다음엔 소식도 없었다고.
    이영훈 작곡가 곡이 명곡이었는데.

  • 21. 심플라이프
    '14.6.6 1:46 AM (175.194.xxx.227)

    갑상선암이 다 착한 암은 아니예요. 게다가 재발이라...정말 조심스러운 문제입니다. 다른 곳에 전이도 됩니다.

  • 22. ㅁㅁㅁ
    '14.6.6 6:42 AM (122.34.xxx.27)

    오래전 제 가족분이 마침 별밤 프로 피디여서 (잠깐~)
    이문세씨가 라디오디제이 장수하는 비결이 뭐냐고 물으니
    냉소적으로 "아부와 처세술"이라고 잘라 말하더군요 ㅠㅠ
    체질적으로 타고난 아부꾼이라며 들려주는 몇몇 에피소드에
    오만정이 떨어지던데요...
    정말 보이는 이미지와 정반대의 연예인들이 많다고...

  • 23. ..
    '14.6.6 8:23 AM (72.213.xxx.130)

    이문세 라인 다 비호감
    방송 나올때 마다 쇳소리로 쳐우는 박경림도 이 쪽

  • 24. ㅇㅇ
    '14.6.6 11:06 AM (175.195.xxx.152)

    전대갈 베프로 같이 배드민턴 치러 다니기 바쁜건 알았는데

    유인촌하곤 가죽잠바 입거 바이크타고 돌아다니고 가지가지하네요

    故 이영훈씨가 암투병으로 힘들어하다 도와달하고 부탁할땐 들은척도 안하고 모로쇠로 안면몰수

    그 후 기자들 우루루 대동하고 병실나타나선 사진 찍고 언플 쫙 떄리고

    다시 나 몰라라 감감무소식

  • 25. 세상참
    '14.6.6 11:37 AM (121.186.xxx.147)

    세상참 더럽게 살았네요
    타인의 안된일에
    격려말 안나오는 드문 사람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40 1톤트럭 짐옮김 문의 ... 21:33:46 24
1772639 Ghost 와 살기 Ghost .. 21:33:30 54
1772638 반경 100미터 안에 개구리 많이 잡아오기 1 자유부인 21:24:51 181
1772637 3명은 금융치료가 무서웠던게지.... 괘씸 21:24:42 422
1772636 지금하는 슈돌에 하루 분량 나왔나요 1 질문 21:23:34 297
1772635 항암 2인실.. 언능퇴원하고싶어요. 12 가을날 21:21:39 718
1772634 10억을 월세로 돌리면 얼마받나요? 5 궁금 21:21:27 424
1772633 어도어랑 기싸움 하는 3명 3 .... 21:18:35 687
1772632 손석희 질문들에 로마교황청 유흥식추기경 1 샘물 21:16:12 390
1772631 펌)세계적인 고급 그릇 브랜드 10가지 2 예쁘다 21:15:37 596
1772630 단백질음료 대신 두유마시려고요 추천좀 6 ..... .. 21:15:34 361
1772629 50대분들 요즘 좋으세요? 00 21:15:13 396
1772628 소변이 잘 안나와요 증상아시는분 2 21:14:42 273
1772627 특활비로 정치활동한 겁니다 !! 3 ㅎㅎ 21:14:04 275
1772626 수능 도시락 스팀홀 마개가 없어진 걸 이제 발견했어요ㅠ 4 급급 21:13:34 198
1772625 엑셀에서 칼라인쇄? ㅇㅇ 21:08:29 72
1772624 뉴진스 3명 1 ㅇㅇ 21:08:22 809
1772623 "남녀가 나란히 쭈그려 앉더니"…경복궁 '용변.. 3 .... 21:07:01 845
1772622 저도 명세빈 다시 본 계기 3 명세빈 21:06:49 1,039
1772621 북 김정은은 살못빼서 조만간 큰일날듯요 7 ㄱㄴㄷ 21:05:18 767
1772620 남영역1번출구에서 선린인터넷고 가는 2 21:02:20 192
1772619 어도어 측 "진의 확인 중" 6 ㅇㅇㅇ 21:02:11 1,220
1772618 만나서 부정적인 얘기만하는사람,뭐라고 제어해야해요? 2 얘기 20:59:16 426
1772617 백만원 2 ㅎ ㅎ 20:56:48 462
1772616 뉴진스 3명 웃기네요 10 별로다참 20:54:3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