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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하루 어떻게 보낼지 추천좀~

...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4-06-05 07:21:43

어제 열심히들 선거 결과 보셨죠?

저는 몸이 힘드니 그것도 심드렁 하고 오늘 하루 휴가라서 평소에 평일에는 못가본 곳을

찾아 가볼까 생각중 인데 추천좀 해주세요.

제가 패턴이 항상 유사해서 광화문 교보문고 어슬렁, 이태원 어슬렁..이 것을 못벗어날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벽부터 떠오르는 것은 '형제떡집'? 이네요 ㅎㅎ..오전 중에 떡이 다 팔릴 정도로

맛있다고 하니 일단 거기가서 떡을 먹고 후사를 도모할까..

하루 알차게 그러나 힘들지 않게 보낼곳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21.136.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제떡집이
    '14.6.5 7:25 AM (223.62.xxx.7)

    종로에있나요?
    떡사먹기
    영화 그녀 보기
    종로 알라딘 혹은 교보가서 책보다
    알라딘 옆에 카페람브르 라고 있어요 거기서 종로를 내려다보며 커피와 베이커리즐기기 저렴하고 커피랑 베이커리가 최고의맛
    안국가서 구경좀하고
    고궁가서 아까 산 책좀 보고
    ....

  • 2. ..
    '14.6.5 7:27 AM (121.136.xxx.232)

    삼형제떡집이 마포쪽이네요..
    영화 '그녀'는 봤으니 pass하고 나머지는 참고하겠습니다.^^*

  • 3. 묻어서
    '14.6.5 7:33 AM (220.86.xxx.151)

    영화 '그녀' 재밌나요?
    묻어서 질문드려요.. 엣지오브어쩌구 하는 공상과학물과 그녀 중에서 뭘 볼까
    맘 못정하고 있는 직장인...^^

  • 4. ...
    '14.6.5 7:47 AM (121.136.xxx.232)

    흠..'그녀'는 평이 엇갈릴것 같아요. 뭐 대략 내용 아시겠지만 인간이 OS와 사랑에 빠진 다는 설정이 특이하고 스칼렛요한슨이 OS의 목소리 더빙을 해서 몰입도도 높습니다만 저는 글쎄요..끝나고 나니
    '내 저럴줄 알았어' 하는 느낌..(예전에 채팅 한창 인기였을때 한쪽은 미지의 상대방에 대해 호기심이 지나친 나머지 현실에서 못얻은 사랑을 사이버의 미지의 인간에게 갈구하나 다른 한쪽은 채팅 상대도 많고 닳고 닳아서 상대방이 그저 그런 one of them에 불과해서 쌍방이 추구하는 바가 달랐던 그런 설정과 유사?)

    엑스맨을 볼걸 후회했더랍니다~^^*

  • 5. 묻어서님
    '14.6.5 10:37 AM (223.62.xxx.7)

    전 정말 두번보고 싶은 영화. 제 인생 영화.
    대략분ㅇ기는..
    아이폰 아이패드 광고필좋아하세요?
    잔잔하면서 세련되고 밝고.. 딱 그 광고뷴위기랑 영화전반 굉장히유사.
    음악 너무 아름답구요.
    철저하게 고독하구요..철저하게 아름답고..
    전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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