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분들 중에도 흰머리 염색안하는 분들 계시죠?
- 1. ᆞᆞᆞ'14.6.3 8:09 PM (180.66.xxx.197)- 유전 같아요. 제 남편도 오십을 바라보는데 진정 새치조차 없어요. 식생활은 회사 생활하다보니 정크푸드 자주 접하는데두요. . 
- 2. ...'14.6.3 8:12 PM (122.203.xxx.66)- 유전자의 힘이죠. 
 저희남편 저보다 네살 연상인데 흰머리 없어요.
 전 한달에 한번은 뿌리 염색해야 해요.
 안하고 그냥 다니면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염색하라구요ㅠ
- 3. 김흥임'14.6.3 8:2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절친언니가 육십을넘겻는데 흰머리가없어요 
 출퇴근길 노약자석앉으면 눈치받아요 ㅠㅠ
- 4. ㅁㅁㅁ'14.6.3 8:21 PM (122.34.xxx.27)- 유전과 스트레스... 
 그런데 유전도 형제자매가 다르더군요
- 5. 들추면'14.6.3 8:24 PM (221.149.xxx.18)- 몇가닥 보이는대로 가위로 짜르고 다녀요. 뒷머리는 애들이. 
 고딩동창 열서넛 모임에 서넛 빼고는 다 염색하더라구요!!
- 6. ᆞᆞᆞ'14.6.3 8:35 PM (180.66.xxx.197)- 저 52..님 진정 부럽네요. . 82세시라는 친정어머님도 부럽구요. 이상 반백올림 
- 7. 흑'14.6.3 8:42 PM (115.136.xxx.176)- 저 52님 저도 부럽네요ㅠ 마흔 갓 넘은 백발마녀올림 
- 8. ...'14.6.3 8:49 PM (122.32.xxx.12)- 정말 유전이예요..^^ 
 친정쪽은 지금 환갑 넘기신 친정엄마 염색 없이는 어디 못 다니시구요..
 서른 중반 넘긴 저는 이제 새치가 머리하고 얼굴 경계로 마구 올라 오기 시작하구요..
 친정형제들 전부 백발로 말 변할라 그래요...
 
 근데 올해 마흔인 남편은 새치 한가닥도 없어요..
 환갑 넘기신 시어머니도 아직 염색 없이 다니시구요..
 근데 또 신은 여기서 다 안주는것이..
 친정쪽은 머리숱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은데 시댁은 흰머리는 없지만 머리숱이 너무 빈약해서..
 아이 아빠는 그냥 반백이여도 머리숱이 많았으면 좋겠데요..
- 9. ..'14.6.3 9:07 PM (116.121.xxx.197)- 저도 우리 나이로 53세인데 새치 없어요. 더불어 머리 숱도 없네요 흑흑.. 
- 10. 가수 정태화'14.6.3 9:25 PM (121.166.xxx.152)- 정훈희씨 남편 머리숱많고 60대인데 아직도 흰머리없다고 자랑하더군요. 
 
 우리동네 할머니 39년생 그분도 흰머리가 그연세에도 안난대요.
 젊어서부터 문화센터 댄스교실을 70대까지 하신지라
 몸매도 콜라병 @.@ 흑흑
- 11. .....'14.6.3 11:56 PM (223.33.xxx.36)- 저희 부모님도 70넘으셨는데 한번도염색안하시고 흰머리도 거의없어요 하지만 공평하게도? 두분다 숱이 없어요 
 그걸 고대로 닮아서 남동생은 대머리이고 저는 이마가 운동장만 해요ㅠ
- 12. 우울'14.6.4 12:36 AM (211.36.xxx.44)- 42살인데 백발이네요ㅠㅠ정말 염색해도 한달도 못되서 올라오는데 짜증나고 우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