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 ) 누진제 (6→4)단계 축소 통해

서민만힘들어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4-06-03 02:34:03
주택용 전기요금 오를 듯… 누진제 단계 축소 통해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단계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전기요금 누진제 단계 축소를 위한 외부용역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외부 용역 결과를 검토한 뒤 개편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개편안은 국회 등과 협의해 추진 일정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전기 사용량에 따른 현행 6단계 요금 누진제를 3∼4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누진제 단계가 축소되면 보다 높은 요금을 부담하는 가계가 늘어나 결과적으로 요금을 인상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

주택용 전기요금 오를 듯…누진제 축소로 '꿈틀'

'주택용 전기요금 인상.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단계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다시 검토하기로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전기요금 누진제 단계 축소를 위해 외부용역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히면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산업부는 전문연구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주택용 전력사용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누진제 개편 방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한다. 이 과정에서 누진제 개편의 필요성을 설명해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 사용량에 따른 현행 6단계 요금 누진제를 3~4단계로 축소한다. 그러나 당정 협의 과정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보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외부 용역 결과를 검토한 뒤 개편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개편안은 국회 등과 협의해 추진 일정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진제 단계가 축소되면 보다 높은 요금을 부담하는 가계가 늘어나 결과적으로 요금을 인상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보완책으로 취약계층의 전기료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요금 할인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한 내년 시행 목표인 '에너지 바우처' 제도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https://www.google.co.kr/search?safe=images&source=android-unknown&client=ms-a...



*****보류했는데....외부 용역 결과를 검토한다라.....!*****
IP : 58.228.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88 강아지 오줌냄새 스팀청소기로 효과있나요? 5 .... 2014/06/17 4,168
390687 다*소 배수구망 쓰시는 분들 2 깨끗하기 2014/06/17 2,232
390686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매춘 인정하.. 10 바람의이야기.. 2014/06/17 2,002
390685 토미토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있을까요 13 2014/06/17 2,656
390684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3 40중반 2014/06/17 1,692
390683 원두커피 향좋고 효과;좋은 3 am 2014/06/17 1,666
390682 어제 패딩을.10만원주고 샀는데 7 엄마 2014/06/17 2,359
390681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904
390680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765
390679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191
390678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2,143
390677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1,096
390676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653
390675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180
390674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934
390673 전학후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나봐요. 엄마 2014/06/17 1,364
390672 30번 성형수술한 딸과 어머니 2 EBS 2014/06/17 3,841
390671 과외선생님 이 말에 제가 좀 예민한가요? 8 과외샘 2014/06/17 3,785
39067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7am] 문창극은 화살받이? lowsim.. 2014/06/17 1,554
390669 자식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15 엄마 2014/06/17 3,887
390668 2014년 6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17 1,638
390667 (불시청운동)차인표 개념발언 ? 516 배경 드라마였네요. 13 비록드라마홍.. 2014/06/17 4,875
390666 박지원의원 4 ㅎ ㅎ 2014/06/17 2,127
390665 155정도되시는 30대분들 옷 어디서 사세요?? 4 ㆍㅣ 2014/06/17 2,948
390664 아파트 분담금은 층마다 다른가요? eepune.. 2014/06/17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