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키 보는 게 정말 2세 때문인가요?

.. 조회수 : 4,344
작성일 : 2014-06-02 20:02:20
우리 나라도 곧 네덜란드 평균키 시대가 도래하겠네요 남자 평균 181 여자 평균 172
IP : 223.62.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너무크니까감흥이없어
    '14.6.2 8:07 PM (123.228.xxx.59)

    백인과 혼혈이 많이되면 그렇게될듯
    정말 백인들 너무너무 크므니다ㅠㅠ

  • 2. 아니요..
    '14.6.2 8:14 PM (112.173.xxx.214)

    2세는 둘째 문제고 그냥 작은 남자가 싫은거죠.
    지가 크면 작은 남자가 안어울리니 싫고 작은 여자는 나도 작은데 남편까지 작으면 좀 창피하고..
    그래서 더 싫은거에요.
    2세 걱정도 전혀 없을수가 없지만 그건 핑게에요.

  • 3. 살아보니
    '14.6.2 8:26 PM (58.224.xxx.227)

    새 바지 사면 잘려나가는 원단이 아까워서 ㅋㅋㅋㅋ

  • 4. 작은 남자랑 사는데
    '14.6.2 8:42 PM (112.173.xxx.214)

    제 주변 여자들 저에겐 전생에 나를 구했냐고 물어봐요.
    심지어 아들도 엄마는 전생에 우주를 구했을거라고..
    지가 봐도 아빠가 엄마에게 정말 잘한다 싶은가 봅니다.
    미혼 여성 여러분 애인 키 작다고 버리지 마세요.
    남자의 크기는 키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이랍니다.

  • 5. 저도
    '14.6.2 9:01 PM (110.149.xxx.93)

    키작은 남자랑 사는데 가정적이고 잘해서 남의 집 남자 부럽지 않아요.
    남자가 키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성격이더라구요.

    왠만한 여자들 키 큰 남자 좋아해요. 그게 현실이죠.
    그렇게 키 훤칠하게 크고 인물 좋아서 속섞이는 남의 집 남편보면 키작은 내 신랑 이뻐보여요...

  • 6. 김흥임
    '14.6.2 9:0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위에분들은 자녀분들키가 중타정도치신분들일걸요
    워낙작은남자랑 (160안됨)결혼한 친구 서른된 아들은 아빠보다 더작아요

    저같은경우 이제 2세걱정할것도아니니 그냥 속꽉찬 키는 한뼘?남친
    키우며 살지만요

  • 7. ㅎㅎ
    '14.6.2 10:13 PM (182.172.xxx.130)

    키180넘고 잔정많고 속깊은 남편이랑 사는 나는 전생에 은하계를 구했나보다(죄송합니다~쿨럭~)

  • 8. 위에 ㅎㅎ님
    '14.6.2 10:43 PM (129.69.xxx.141)

    이런 넌씨눈 댓글은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ㅎㅎㅎㅎㅎ
    댁같이 뇌가 청순한 부인을 둬서 남편은 참 좋겠어요.

  • 9. 남자가
    '14.6.2 11:14 PM (121.152.xxx.119)

    예쁜 여자 좋듯, 여자도 남성적 외모 좋아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43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보냉병 2014/06/16 1,766
390642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확인 2014/06/16 1,263
390641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dasi 2014/06/16 1,713
390640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이 인간들을.. 2014/06/16 1,492
390639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바보 2014/06/16 15,238
390638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뻔순이 2014/06/16 19,570
390637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2014/06/16 2,262
390636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홀홀 2014/06/16 2,977
390635 역시 , 송강호 ....! 6 개념배우 2014/06/16 4,145
390634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1,199
390633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287
390632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2014/06/16 1,718
390631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406
390630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2,153
390629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light7.. 2014/06/16 1,151
390628 오늘이 두 달 째 되는 날이에요 13 건너 마을 .. 2014/06/16 1,689
390627 명동에도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 있나요? 3 궁금 2014/06/16 2,788
390626 최진실이 참 보고싶네요 10 무상 2014/06/16 4,092
390625 마트나 슈퍼에서 직원이 인사할때요~ 21 소심왕 2014/06/16 4,184
390624 원목침대 추천이요 2 올리버 2014/06/16 2,230
390623 살고 있는집 수리할 경우 3 인테리어 2014/06/16 1,560
390622 전쟁 고아, Arya아랴 - 게임의 왕좌 시즌 4 마지막회(10.. 22 아옹옹 2014/06/16 2,587
390621 남편과 너무 안 맞다 보니.. 4 꼬인 인생 2014/06/16 3,044
390620 요즘 날씨에 묵나물 불리려면... 3 도와주세요 2014/06/16 1,393
390619 싱크대 배수구 깨끗이 쓰는 방법좀요 13 제나휴 2014/06/16 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