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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승덕 현재부인 이무경씨, 페이스북에 글 올렸네요.

작성일 : 2014-06-02 19:01:55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가정사가 선거의 막판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2004년 고 후보와 재혼한 부인 이무경씨(47)가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녀에 대한 남편의 심경을 대변하는 글을 올렸다.

이씨는 “남편의 딸이 쓴 글을 읽고 하늘이 노래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다”며 남편의 딸이 아빠의 사랑을 필요로 했는데 많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고 후보가 가슴아파 했고 부부가 함께 울었다고 전했다.

그는 고릴라 모양의 로봇 인형과 아이가 색종이로 접은 듯한 카네이션 등이 놓인 고 후보의 책상 모습이 담긴 사진도 글과 함께 올렸다.

이씨는 신혼 초 고 후보의 책상 위에서 물건을 치웠다가 도로 갖다 놓으라며 화내는 남편에 서운해한 일화를 들려주며 “지금도 남편 책상에는 (남매의) 물건들이 고스란히 있다”고 적었다.

이씨는 “제가 미움의 원인이 되었다는 건 지금까지도 제 마음의 한구석에 짐으로 남아 있다”며 “저도 아이들과 인사 한번이라도 나누고 싶었지만 거절당할까봐, 그것이 더 상처를 줄까봐 감히 다가가지 못했다”고 고 후보의 자녀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씨는 “따님이 이 글을 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한가지만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는 두 아이의 어렸을 적 물건들을 옆에 두고 보면서 잊지 않고 늘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요”라고 적었다.

다음은 이씨의 페이스북 글 전문.

이틀 전 오후였습니다. 남편의 딸이 쓴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는 걸 들었고, 그 글을 읽고 하늘이 노래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 저녁, 남편은 이런 글을 올린 딸에 대해 충격을 받고 망연자실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딸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남편이 생각하는 딸은 아빠에 대한 원망이 많은, 그래서 가끔 만났을 때 아빠에게 미움을 표현해왔던 딸이었습니다. 딸은 평소 아빠에게 사랑을 ‘earn’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딸의 사랑을 얻기위해 아빠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남편이 말했습니다. 딸이 아빠의 사랑을 필요로 했는데, 많이 주지 못했다고. 그리고 우리 부부는 함께 울었습니다.

남편의 책상 한 켠에는 고릴라 로봇 인형, 오래된 종이접기들이 놓여 있습니다.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별 생각 없이 한 쪽에 치웠던 적이 있습니다. 남편은 물건들이 없어진 걸 보고는 당장 도로 가져다 놓으라며 화를 냈습니다. 평소에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라서 저는 너무 놀라고 서운했습니다.

지금도 남편 책상에는 이 물건들이 고스란히 있습니다. 어버이날 아들이 준 종이카네이션은 지금봐도 잘 만든 거라서 화가인 어머니가 도와준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남편과 사이에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한번 유산하고는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아이들이 있으니까 남편의 후손이 끊어지지는 않는다는 생각에 위안은 하고 있지만 저도 여자이기 때문에 아이를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아이를 입양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미국에 있는 딸과 이야기해본 남편은 “딸이 싫어한다”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입양한 아기에게 가는 것이 싫다고 했다면서 제게 미안해 하더군요.

남편은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딸을 너무나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아기를 보면 쪽쪽 물고 빤다는 얘기가 딱 어울릴 정도로 애를 예뻐하는 남편이 자신의 딸을 얼마나 예뻐했을지는 상상이 갑니다. 헤어진 이후에는 그만큼 딸의 상실감도 컸을 거라고 짐작해봅니다.

남편은 청소년 관련 책을 내면서 여러 학교에서 강의할 기회가 생기자, 시간을 쪼개 청소년 활동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보낸 상처를 그렇게 푸는가보다 짐작하면서 저도 조금씩 옆에서 돕고 있습니다. 가출한 아이들의 쉼터를 돌보고, 대안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하는 것도 그런 까닭인 것 같습니다.

가끔 한국에 들르는 아이들을 만나고 왔을 때는 “딸이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물려받아 참 예쁘게 자랐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딸이 결혼하게 되면 손잡고 식장에 들어갈 기회를 줄는지 눈치 없이 제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만날 때마다 딸이 아빠를 심하게 원망하고 있다면서 어쩌면 결혼식에 초청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더군요. 특히 저와 2004년 재혼한 것을 딸에게 알리지 않은 것을 너무나 심하게 원망했다고 합니다. 제가 미움의 원인이 되었다는 건 지금까지도 제 마음의 한 구석에 짐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인사 한번이라도 나누고 싶었지만 거절당할까봐, 그것이 더 상처를 줄까봐 감히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저의 노력이 부족했던 점,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전하고 싶어요.

따님이 이 글을 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한가지만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는 두 아이의 어렸을 적 물건들을 옆에 두고 보면서, 잊지 않고 늘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아버지가 노력이 부족했고, 표현이 부족했겠지만 그래도 아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요.

그동안 누구에게도 잘 드러내지 못했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여러 사람 앞에서 해야하는 아버지와 딸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지 책상 위에 놓은 종이접기와 장난감을 함께 보면서 옛이야기를 할 기회가 언젠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자식간은 하늘도 끊을 수 없는 인연이니까요.

페이스북은 얼마전 만들어놓고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 썼습니다. 아울러 남편 책상의 아이들 물건도 사진으로 올립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면 다시 저에게 화살이 오겠지요.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말씀 드리고, 또 저희 부부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용서와 이해를 구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IP : 110.70.xxx.254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우고 전화나 하지..
    '14.6.2 7:02 PM (218.234.xxx.109)

    그러지 말고 전화나 가끔 하시지 그랬어...

  • 2. 원본
    '14.6.2 7:02 PM (110.70.xxx.25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48...

  • 3. 뭔말을해도 귀에 안들어와~
    '14.6.2 7:04 PM (110.14.xxx.144)

    전직 기자 출신이라드니...
    오랜만에
    소설쓴듯....

  • 4. 원본
    '14.6.2 7:06 PM (110.70.xxx.254)

    사진보니 물건 계속 간직하고 있었나 보네요.

  • 5. 이상하게
    '14.6.2 7:06 PM (121.136.xxx.180)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으면 변명으로 느껴져요

  • 6. 원본
    '14.6.2 7:07 PM (110.70.xxx.254)

    이씨는 “따님이 이 글을 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한가지만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는 두 아이의 어렸을 적 물건들을 옆에 두고 보면서 잊지 않고 늘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요”라고 적었다.

  • 7. 마음이
    '14.6.2 7:07 PM (61.254.xxx.82)

    있으면 표현하고 살아야죠

  • 8. ............
    '14.6.2 7:07 PM (27.1.xxx.11)

    아무리봐도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는 명언이라는....

  • 9. 참나
    '14.6.2 7:08 PM (175.223.xxx.10)

    이해가 안되는게 딸은 2001년인가부터 일체의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없다는데 아기입양까지 의논할 정도로 가까이 지냇다는 식이네요.
    저렇게 절절히 사랑하는데 딸의 마음에 아버지를 향한 원망이 가득하다는건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으나 누군가의 방해로 이루지못했다는 뉘앙스네요.
    아비의 마음을 몰라주는 철없는 딸이라는 건가요?

  • 10. 시청률의제왕
    '14.6.2 7:08 PM (211.177.xxx.132)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 11. 건너 마을 아줌마
    '14.6.2 7:09 PM (211.36.xxx.195)

    우끼는 아줌마네...
    용서와 이해는 본인한테 구해야지 왜 페이스북에 올려??

  • 12. 베어탱
    '14.6.2 7:09 PM (115.140.xxx.40)

    어쩌나.집필기간이 너무 길었네.늦었어.

  • 13. 그냥
    '14.6.2 7:10 PM (211.117.xxx.191)

    대변인이세요?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6.2 7:10 PM (211.36.xxx.195)

    무경씨~ 여기서 이러심 앙데여...

  • 15. 처남
    '14.6.2 7:10 PM (49.1.xxx.172)

    처남 (이 글쓴 부인의 남동생) 이라는 사람이 아고라에 글 올렸던데...
    온가족 출동인가 봅니다.

  • 16. 딸생각
    '14.6.2 7:11 PM (61.254.xxx.82)

    한 인간이 딸 글 보고 공작이라고 하다니요

  • 17. 000
    '14.6.2 7:12 PM (61.255.xxx.202)

    이싯점에 이런글을 쓰는건 남편과 딸의 관계회복 보다는 한표 줍쇼하고 유권자들에게 읍소하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표보다는 수신제가가 더 급해 보인다.

  • 18. ....
    '14.6.2 7:12 PM (61.254.xxx.53)

    그 정도로 아이들에 대해 애틋하게 생각하는 아버지가
    정작 아이들 나이도 제대로 기억 못해서 30대, 20대라고 언급할까요?

    무엇보다 어제 기자회견을 보면, 절대로 절대로 아이를 애틋하게 기억하고
    챙겨주지 못한 걸 미안하게 생각해 온 아버지의 태도가 아니었죠.
    딸이 자기에게 정치공작을 한다고 억울해하며 기자회견한 아버지입니다.
    그걸로 게임 아웃.
    이무경씨가 기자 출신다운 필력을 발휘해 본 것 같은데,
    이미 남편 쉴드치기엔 너무 늦었네요.
    기자회견이나 말려주지 그랬어요.
    어려서 이별한 딸한테 저런 식으로 말할 줄은 몰랐다고 다들 혀를 내두르는데...

  • 19. ....
    '14.6.2 7:13 PM (1.177.xxx.131)

    놀고 앉아있네 참말로....

  • 20.
    '14.6.2 7:14 PM (119.207.xxx.52)

    좀 더 감동적인거 없나요?
    기자라 그런가 글이 좀 약하네요

  • 21. 니들 가정사 관심없다.
    '14.6.2 7:15 PM (221.148.xxx.180)

    자녀를 교육 시켜보지도 않은 사람이 교육감 한다는게 코메디다. 절때 고승덕은 학부모 마음을 모른다.

  • 22. grit
    '14.6.2 7:19 PM (125.178.xxx.140)

    울라면 아이들이 어릴때 울었어야지
    뭐하는 짓인지.

  • 23. 놀고
    '14.6.2 7:20 PM (218.48.xxx.99)

    자빠졌네 이토록 진심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글 오랫 만에 보네

  • 24. 정말
    '14.6.2 7:21 PM (58.224.xxx.227)

    전처랑 비교 된다
    전처를 고승덕이 가정사 까발리고 해도 자신은 그러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이여자는 가만 있어도 될건데 왜 나서서 이러구 있나

    글 내용중 보면 은근히 캔디양 디스 하는 글이구만 ~~

    이렇게 해서라도 교육감 사모님 소리가 듣고 싶은게로구나~~

    부창부수

  • 25. 다 좋아
    '14.6.2 7:21 PM (221.149.xxx.18)

    어찌됐든 다 각자의 입장이 있을거니까 뭐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어제의 고승덕의 반응은 딸을 사랑하는 애비의 모습이 아니네요
    차라리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퇴했으면 그나마 동정의 여지라도 있지만
    기회를 놓쳤네요. 딸과의 관계보다 권력을 택한. 이일이 아니면 먹고살
    걱정할 정도라면 또 몰라. 주식으로 갑부가 된사람이 이제 명예를 갖고 싶은거겠죠.
    늦었네요....

  • 26. 브낰
    '14.6.2 7:21 PM (24.209.xxx.75)

    건너마을 아줌마 님께 완전 동감해요.
    용서와 이해를 왜 페북에 구하나요???

  • 27. ㅇㅇ
    '14.6.2 7:22 PM (218.38.xxx.177)

    교육의 교, 부모의 도리도 모르는 인간은 교육감 꺼지라고. 제발.

  • 28. 하여간
    '14.6.2 7:24 PM (59.6.xxx.151)

    드라마고 정치고 죄다 신파네 ㅉㅉ

    아주머니
    선거가 아무라 코앞이라도 말이죠.

    딸 아이가 입은 상처가 그렇게 아프다면
    그 아이 오해를 풀어주고 지금이라도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지는게 정상이에요

    지금 아이가 아빠를 향해 던진 거울을 보고되고도
    경쟁후보와 야합했네ㅡ아니네
    마음이ㅡ아프네 마네

    그렇겠지
    당선될 줄 알았는데 안 되게 생겼으니 피눈물이 나겠지 ㅉㅉㅈ

  • 29. 끝꺼지
    '14.6.2 7:25 PM (175.223.xxx.76)

    마지막까지 딸 생각은 안하네요
    치사한 감성팔이 같아서 더 화나요

  • 30. 전처의
    '14.6.2 7:26 PM (218.38.xxx.44)

    인터뷰글도 보고,이글도 봤더니만....
    전처가 훨~~~~현명하네요.
    그저 권력욕만 남은 고승덕부부...부창부수네요.

  • 31. 참 나쁘네요.
    '14.6.2 7:26 PM (223.62.xxx.93)

    후처 입장에서 어렵더라도
    전처 자식들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보기는커녕
    이제껏 외면했으면서
    이제 와 한다는말이
    "거절당할까봐"?
    끝까지 딸 핑계를 대면서 자기합리화에 여념이 없네요.
    인형 나부랭이는 또 뭐래요.
    삼류 드라마 찍나ᆢ

  • 32. 별로
    '14.6.2 7:2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변명이 되지 않는 글이네요.
    아이들을 위해 정말 아무것도 안한 느낌

  • 33. 나쁜여자
    '14.6.2 7:28 PM (61.254.xxx.82)

    공작정치에 이은 ...딸래미 거짓말쟁이 만들기

  • 34. . . . .
    '14.6.2 7:30 PM (125.185.xxx.138)

    부창부수, 짚신도 짝이 있다는 속담이 맞군요.
    정말 마인드가 어쩜 이리 똑같으실까?

  • 35. 노란리본
    '14.6.2 7:34 PM (203.247.xxx.20)

    진짜 왕짜증.. 개쑈를 하셔, 아주. .........

  • 36. 재수없어라
    '14.6.2 7:35 PM (220.86.xxx.151)

    나오면 나올수록 재수없는 패밀리 같네요..
    첨엔 그렇게 안봤는데..
    인생 전체가 입발린 말로 쉴드치며 유리한대로 변명하고 해석하는데는
    부부가 아주 똑같네요
    자식이 애비를 그리 봤다는데
    무슨 백마디 말이 필요하고 무슨 어쩌구 저쩌구가 필요해요?
    다 끝난거..
    겸허하게 이렇게 자식에게 해서 미안하다.
    이러면 될 걸..

    사람 자체가 썩어빠진 집구석같아요.

  • 37.
    '14.6.2 7:36 PM (59.23.xxx.126)

    둘이 울었다네??
    진짜 가지가지한다는 생각
    저렇게까지해서 감투를 쓰고싶을까요?

    조용히 입다물지 저렇게 글올려서
    한표라도 동정표받고싶은듯 ㅉㅉ

  • 38. 에효..
    '14.6.2 7:37 PM (1.243.xxx.23)

    부부가 똑같은가봐요.. 구구절절 변명으로만 느껴지네요..

  • 39. ...
    '14.6.2 7:41 PM (61.254.xxx.53)

    이건 그냥 패쓰하려 했는데....

    위에 정확하게 본 분 계시네요.
    저도 종이접기 상태가 오랫 동안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거 아니라는 거....
    금방 알아봤거든요.

    우리애도 종이접기한 거 저한테 자주 줘서 선반 위에 조르륵 올려뒀어요.
    종이접기 오랫동안 한 자리에 두면 끝부분이 저럴 수가 없어요.

    애 가진 엄마들은 저 사진이 진실이 아니라는 거 금방 알아봅니다.

    지금 저 사진이 비웃음거리가 될 거라는 걸 알기나 하려나?

    창피한 줄 알면 저런 날조된 사진, 글...올리기도 힘들 텐데....

  • 40. ㅇㅇ
    '14.6.2 7:52 PM (14.63.xxx.31)

    애들 물건 찾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진 찍느라
    집안을 발칵 뒤집었을 듯..
    꽤나 지금까지 책상 위에 항상 올려놓았겠다~~
    이리 저리 머리 많이 쓰누나..! ㅋㅋ

  • 41. 저는 딴 생각이...
    '14.6.2 7:57 PM (59.27.xxx.47)

    고승덕씨 집은 자기가 쓴책들만 읽나봐요
    아니면 생각보다 덜 팔려서 쌓아 놓았든지요

  • 42. 우와
    '14.6.2 8:06 PM (182.218.xxx.68)

    진짜 글 잘쓰시네요.
    소설책 좋아하는데 이분 책쓴건 없나요?
    글이 쫙쫙 읽힙니다.ㅋ

  • 43. 그만하지
    '14.6.2 8:06 PM (175.214.xxx.120)

    엄마들은 알아 보나 봐요
    아이들이 접은 색종이를 대부분의 엄마들은 집에 오랫동안 간직하죠. 몇년을 책상위에 두면 저상태 절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색종이를 상자에 넣어서 보관했는데 캔디고보다 훨 어리지만 색이 더 바랫어요.

  • 44. ..
    '14.6.2 8:14 PM (121.254.xxx.229)

    이런게 그야말로 감성팔이 라고 하는 겁니다.
    어쨌든 고승덕씨는 딸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 보다는 교육감을 선택한 사람!
    근데 색종이가 몇십년이 지났는데 저리 멀정한가요. 윗댓글님처럼 많이 바랬을거 같은데..

  • 45. 음.
    '14.6.2 8:20 PM (183.96.xxx.60)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화이팅 하시기를.

  • 46. 부인도 이해는 되지만..
    '14.6.2 8:23 PM (211.207.xxx.203)

    젊은애가 뜬금없이 자기 얼굴 신상 공개하면서 치부를 드러낸다는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미국인으로 자라났으니 가능한 용기가상한 일 이에요. 2222222

  • 47. 10년 넘게
    '14.6.2 8:23 PM (222.237.xxx.149)

    책상 위에 꺼내둔 색종이가 참으로 생생하기도 하네요.
    소설을 올리려면 진즉 올릴 일이지, 이미 바닥 다 드러낸 뒤에 감성팔이 해봤자 느끼하고 역겹기만 합니다.
    딸을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는 아빠가, 제3자가 읽어도 (이 글과는 달리 전혀 신파조로 적지 않았음에도) 딸의 고통이 절절히 묻어나는 그 글에 대해 공작이니 뭐니 개소리 할 수 있습니까. 말이 안되죠.
    그리고, 봉사도 좋지만 마음만 있다면 그럴 시간중 1/10만 빼도 아이들에게 주기적으로 전화 한 통씩은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좀 상식적으로 살자고요.

  • 48. ...
    '14.6.2 8:24 PM (175.115.xxx.37)

    저 글이 사실이라면 현재처는 천사아님 ㅂㅅ이구만.
    뭔 눈치를 저리 보고산대???

  • 49. ...
    '14.6.2 8:24 PM (61.74.xxx.243)

    부창 부수입니다.

  • 50. 아~~
    '14.6.2 8:37 PM (203.226.xxx.87)

    전직 기자출신~~
    그래서 글도잘지어내는군요~
    진실성이안느껴져서 소설읽는기분이에요

  • 51. ...
    '14.6.2 8:37 PM (218.152.xxx.88)

    진심으로 부녀간의 관계 회복을 원하면 직접 조용히 중재를 하시던지...
    뭘 이렇게 온 천하가 다 알게 쇼를 하는지...
    철저하게 이기적인 아버지에다... 선거 앞두고 내조랍시고 이런 글이나 올리는 현 부인이나...

  • 52. 자운영
    '14.6.2 8:37 PM (112.223.xxx.158)

    이시점에서 이런 글은 좀 아닌 것 같네요.

  • 53. 함께 울었다
    '14.6.2 8:53 PM (114.205.xxx.245)

    함께 울 정도의 감성을 가진 부부라면
    오늘의.이런 사태는 없었겠지요.

  • 54. 사람이먼저
    '14.6.2 8:54 PM (122.36.xxx.73)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갔지..어휴..급하긴한가보네..여태 마음만 있다가 이제서야 소통하고싶은가부지? 서울시교육감을 위해선 못할게 없다? 이런 젠장..

  • 55. 도움이 안되는 글이다
    '14.6.2 9:00 PM (175.214.xxx.120)

    그냥 오랫동안 남몰래 간직하고 있었다고 했어야지 ㅉㅉㅉ

  • 56. ...
    '14.6.2 9:02 PM (211.112.xxx.72)

    남편 실직하면 소설가로 나서도 먹고 살겠는데요??

  • 57. 샬랄라
    '14.6.2 9:02 PM (121.124.xxx.163)

    안대희 기부도 타이밍이 문제였는데 .....

  • 58. 헐--
    '14.6.2 9:11 PM (1.243.xxx.190)

    ㅉㅉ 놀고있단 생각밖에..

  • 59. 경향기자와 bbk변호사의 조합??
    '14.6.2 9:14 PM (14.47.xxx.165)

    우끼는 아줌마네...
    용서와 이해는 본인한테 구해야지 왜 페이스북에 올려??222

  • 60. 으이구
    '14.6.2 9:24 PM (27.100.xxx.133)

    지 자식도 제대로 못챙긴 주제가 몇천만의 자식들은 어찌 챙기겠단 말이요.

  • 61. 진짜 욕나와..
    '14.6.2 9:29 PM (118.219.xxx.9)

    이제 그만하시고 내려오시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당신이 교육감 자리에 가당키나 한가요?
    적어도 진정성을 가지고 교육감을 하려고 했다면
    자신이 지금 후보라는 자리에 있는것도 부끄러운걸 알아야지...
    아주 부부가 쌍으로 지랄들을 하네요.
    용서는 아이들에게 하면 되지 구질구질하게 페이스북에 구걸인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그렇게 아이들을 사랑하는 인간이 연락한번 안하고
    살수가 있는지 묻고 싶네요.

  • 62. 드라마 각본짜시나
    '14.6.2 9:30 PM (122.34.xxx.187)

    정책없는 교육감선거네요 남의 가정사가 궁금한게 아닌데

  • 63. ㅋㅎㅎ
    '14.6.2 9:30 PM (114.204.xxx.217)

    아무리 봐도 20년 가까이 전에 접은 색종이라 하기엔..

  • 64. 어휴
    '14.6.2 9:41 PM (27.100.xxx.133)

    막장 막장 ㄱ막장
    누가 드라마로 좀 만들어 주소! 길이 길이 돌려 보게

  • 65. ...
    '14.6.2 9:53 PM (175.197.xxx.6)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이무경 너도 오늘부터 아웃이다.

  • 66. ..
    '14.6.2 10:02 PM (182.222.xxx.189)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만약 교육감되면
    저 부부의 잔머리로 무슨 일들을 저지를지...
    심히 걱정됩니다.

  • 67. ...
    '14.6.2 10:06 PM (49.1.xxx.136)

    필력 참 좋다.
    그 물건 간직하며 그리워할 시간에 전화라도 한 통 넣지.
    이젠 구질구질하기까지하네.

  • 68. 무섭다
    '14.6.2 10:09 PM (121.145.xxx.107)

    부창부수에
    오누이는 비열했다냐?

    아주 총 출동이네.
    담은 누구? 처부모에 이모고모 삼촌까지 나서나?
    고승덕이 처가에 잘 했다고?

  • 69. ......
    '14.6.2 10:17 PM (223.62.xxx.158)

    딸자식이#가여워 울었다는 잉간이 정치공작 운운하는 기자회견을 하냐???? 꼴값을 쌍으로 떠네... 에잇!

  • 70. 십수년이 지나도록
    '14.6.2 10:25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새엄마를 한번도 못만나봤다는 말이네요.
    애들 몇년에 한번 한국 나올 때 같이 가서 만나볼 것이지
    거부할까봐 겁이나서 십몇년 동안 남편 자식들을 한번도 안봤다구요?
    후처에 대한 예의를 너무 심하게 지키셨네.

  • 71. @@
    '14.6.2 10:44 PM (122.35.xxx.131)

    주부대상 잡지사 기자 출신이라 그런지, 애엄마들 감성에 호소하는 식으로 불쌍한척 되게 하네요.

  • 72. 제 생각으로는
    '14.6.2 10:52 PM (125.178.xxx.22)

    관심 적당히 에너지소모도 적당히 알아서 문이랑 고랑 설전 벌이도록 냅두는게 낫지 않을까요? 힘이한쪽으로 갈까봐 조바심나서

  • 73. 그러게요
    '14.6.2 11:36 PM (27.55.xxx.208)

    혹시 그렇게도 자상하게 챙긴다는 조카들 작품은 아닐런지.

    한복접기는 완전 선생님 수준같고, 강아지 눈은 좌우대칭이 완벽하기까지!
    고릴라 장난감도 벗겨진 곳이 하나도 없네요.

  • 74. 분당 아줌마
    '14.6.2 11:50 PM (175.196.xxx.69)

    부모의 도리는 물건을 간직하는 것이 아니고 자식에게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연락 한 번 안 하고 지낸 것은 부모로서 자격 미달이라는 이니 이런 글로 남편을 더 바닥으로 몰지 말았으면 합니다.

  • 75. 진짜ㅎㅎ
    '14.6.3 12:16 AM (175.223.xxx.84)

    교육감의 자리가 뭔지 사람을 이렇게
    속 다보이는 유치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건가요?
    이렇게까지 하고 그 권력을 손에 넣었을 때
    이 사람들이 어떻게 나 올 지 상상만 해도
    토 할 거 같아요

  • 76. minss007
    '14.6.3 12:26 AM (223.62.xxx.3)

    놀고있딴 생각이 드네요

  • 77. 한국 정서상
    '14.6.3 12:32 AM (59.6.xxx.116)

    그런 위치에 있으면 안나서는게 돕는건데...어리석네요. 나이 든 남자와 재혼한 열살 어린 여자...한국사회에서는 금기시되는 스펙인데.

  • 78. 소요
    '14.6.3 3:33 AM (90.216.xxx.61)

    딸이라는 애가 사랑을 Earn하라고 했다는 나쁜뇬이라 고자질 하고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누르고 가식적으로 쓴게 느껴지네요.
    한국의 글쓰기 교육이 어찌 기자가 쓴글이 로스쿨 학생 글 보다 더 안읽히고 조잡한 감정으로 가득한지..

  • 79. 도대체
    '14.6.3 6:54 AM (50.174.xxx.71)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경향신문 출신 기자인데도 까이네요.

    솔직히 저는 이 상황에서 후처인 이무경 씨가 가장 속상할 거 같네요.

    더군다나 이무경씨는 초혼으로 알고 있고... 아이 못 갖는 상황도 안타깝구요.

    여기 82쿡에서는 40대에 결혼해도 애 순풍순풍 잘 낳는다고 말들 많이하지만 현실은 30대 후반에 결혼해도 아이 낳기 힘들다는 현실도 슬프구요

    이무경 씨 입장에서는 고승덕이 전처 가족과 거리를 두는 게 예의일 거란 생각이 들구요.

    여기 82쿡에서 재혼했는데, 남편이 전처 가족과 자주 연락해서 속상하다는 글 몇 번 본 적 있어서 소설 같지는 않네요.

    고승덕의 현 아내니까 무조건 내 적이라는 생각을 뒤로 하고, 진짜 객관적인 상황만 보면 이무경 씨가 받은 상처도 보일 텐데... 덮어두고 욕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 80. ㅇㅇㅇ
    '14.6.3 7:51 AM (203.251.xxx.119)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죠.
    손가락이 부러졌나 자식한테 전화 한통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고승덕도 그렇지만 새부인도 변명도 참 신뢰가 안가네요.
    고승덕이나 새부인이나 똑같네요

  • 81. 경우없는여자같으니라구
    '14.6.3 8:53 A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말리는시누이가 더얄미운거 이런거죠. 지가머라구나서나 나서길...

  • 82. phua
    '14.6.3 9:43 AM (1.241.xxx.41)

    당신하고 유인경이란 기자땜시
    경향신문을 안 보려고 한단 말이쥐..

    유인경이 중매도 했다는 썰이 있드만..
    유유상종 !!

    2007년 쯤 mbc 아침 프로에 나와
    당시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 SOFA 협정의 내용이 화제가 되니
    소위 기자라는 사람 유인경 왈...

    "" 자기는 자기집에 있는 소파 밖에 모른다"" 라고
    낄낄 거리는 모습을 보고 기레기의 표본을 저는 이미 봤었답니다.

    고로...
    유유상종 !!!!!!!!

  • 83. ..
    '14.6.3 9:44 AM (110.70.xxx.185)

    고씨 재혼녀 기자 맞아요?
    무슨 기사가 결혼기사 빼곤 기사가 없네.

  • 84. 잠시 흔들릴 뻔 했네
    '14.6.3 9:48 AM (211.207.xxx.203)

    부모의 도리는 물건을 간직하는 것이 아니고 자식에게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222222222

    그랬구나 !!!!하려다가, 20년전 접은 색종이가 닳지 않은게 너무 이상하다는 분들 지적 읽고
    정신 차렸네요.
    조영남이 와이프에게 그렇게 모질게 굴고, 지금은 아들들 생년월일을 옷에 늘 적어 놓고 다닌데나,
    무르팍에서 그 대목 떠오르네요.

  • 85. 하바나
    '14.6.3 9:56 AM (112.173.xxx.221)

    선거판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번 서울 교육감 선거 같은 선거는 처음봅니다
    결국 선택은 서울시민으로 공이 넘어갔네요
    공직자는 최소한의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함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치쪽이 워낙 일반적인 상식과 맞지 않는 세계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수가 없네요...(우리나라만 그런건지..아니면 외국에도 이런 사례가 있느지 알수가 없네요)

  • 86. ....
    '14.6.3 10:07 AM (182.222.xxx.105)

    그녀.. 초혼 아닙니다.
    같은 신문사 기자하고 결혼했었어요.
    제가 아는 한..
    고승덕하고 딱 맞는 여자입니다.

  • 87. ...
    '14.6.3 10:16 AM (114.108.xxx.139)

    부창부수
    그나물에 그밥
    초록은동색이요
    가재는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
    또 뭐가 있을까요?
    똑같은 인격들끼리 만난것 같네요

  • 88. 한국 정서로는
    '14.6.3 10:21 AM (59.6.xxx.116)

    재혼이 아니라 거의 재취 느낌인데...안 설치는게 돕는거. 고승덕이 기자회견 말빨 죽여서 거의 만회했는데 마누라가 또 끌어내리네요. ㅉㅉ 안될 놈은 안되는지.

  • 89. 416
    '14.6.3 10:40 AM (211.195.xxx.170)

    배 떠났는데~~~~~~~

  • 90. 남매의 사진을 늘 봤다는 편이
    '14.6.3 10:46 AM (110.47.xxx.88)

    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요?
    저런 장남감 쪼가리를 모아둘 정도면 어린 남매가 아빠와 함께 찍은 사진을 넣어둔 액자 정도는 기본 컨셉인 거 모르셨나봐요?

  • 91. .....
    '14.6.3 11:05 AM (223.62.xxx.89)

    고승덕은 안찍어요.

  • 92. 쉽게
    '14.6.3 11:13 AM (183.101.xxx.108)

    가슴아픈데 참았다는거죠?
    왜그랬을까요?
    전화 이메일 방법을몰라서요?
    이리 소설쓸시간 아주좀만내서 전화하는법 알려주시지

  • 93. 포털 댓글보니
    '14.6.3 11:47 AM (125.177.xxx.190)

    20년된 색종이 색이 너무 곱다고 어느 회사 제품인지 궁금해 하네요.ㅎ
    찾느라 고생했겠다는 말도..ㅎㅎ

  • 94. 줄줄이 엮이고자빠졌네
    '14.6.3 12:38 PM (221.146.xxx.179)

    원글은 이 글을 어떤 의도로 퍼왔을까요??
    여기에.님들은 완~전히 낚이셨습니다.
    원글이 당신.. 정체가 뭐요??

  • 95. 결국
    '14.6.3 12:44 PM (125.176.xxx.188)

    아버지의 부정을 몰라주는 속좁은 딸??
    이 요점이네요.

    과연, 마음에 자식사랑이 가득했던? 아버지는 그동안 무엇을 했던건가요??
    그리워만 한다고 사랑이 전해지나요? 할수있는 것들을 외면했으면 미안한거 맞아요.

  • 96. ...
    '14.6.3 1:40 PM (61.74.xxx.243)

    그냥 안나서는 게 더 좋았을 듯. 쓴 글도 여성지에나 어울리는 듯한 내용.

  • 97. 이명박을 위해 bbk 변호한 고승덕
    '14.6.3 3:34 PM (72.213.xxx.130)

    이유가 뭐라던가요? 진짜 부부가 셋트로 비호감이네요.

  • 98. 진심
    '14.6.3 4:04 PM (119.202.xxx.85)

    진심이 느껴 지네요

    양육비는 박태준 외손자라 오버인거 같구요

    다 큰딸이 친 아빠를 디스하는 군요

    물론 고승덕이 잘했단 말은 아닙니다

  • 99. 궁색한 변명
    '14.6.3 5:18 PM (211.201.xxx.18)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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