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통 땜에 괴로워요

피곤해서는 맞고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14-06-02 18:23:00

주말에 치통이 와서

이틀동안 몸살로 끙끙 앓다가

오늘 치과 갔는데요.

염증이 있어서 피곤하면 치통이 심해 지는 거라면서

아무 조처도 안 해주네요.

의사샘이 어금니 부근 좀 쓔석거린 거 외에는 약도 없어요.

음식도 못 씹겠고 아파서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병원만 가면 나을 줄 알았는데

어째야 할 지모르겠어요.

IP : 61.79.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4.6.2 7:34 PM (58.236.xxx.165)

    저도 치통 앓아봐서 그 고통 알아요.
    혹시 속는셈치고 소주를 약 십분 정도 머금고 뱉고 여러번 해보세요.
    처음에 무지 아픕니다.
    그것을 이겨내야 덜아파요.
    어느 정도 효과 봤어요.
    그런데 너무 심하면 병원에서 조치 하던데...

    옥수수대 삶아서 그 물 마셔보고 별짓을 다해봤네요.
    임시적으로 해볼만은 해요.

  • 2. minss007
    '14.6.3 12:30 AM (223.62.xxx.3)

    다른치과 가보세요
    이 썩은것보다 잇몸에 염증이 더 위험합니다
    작년 가을부터 치통때문에 죽다 살아난 경험자 입니다
    치과도 꼭 실력있고 믿을만한곳으로 골라가세요
    치과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그리고..
    이가 아프다면...신경치료를 해야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네치과 가까운데 말고
    돈 받을만큼 받더라도 정직하게 얘기해주고, 재료비도 좋은거 쓴만큼 받는 곳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2 짠짜라잔 07:52:07 134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 07:50:31 77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1 ㅇㅇ 07:44:45 173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375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476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445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1 --- 07:23:20 361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766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3 ... 07:09:30 663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1 .. 06:47:04 1,120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9 설마 06:22:34 1,212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5 .... 06:03:28 1,936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547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148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3,921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682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1 야근한 아줌.. 04:52:27 1,517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8 ㅇㅇ 03:46:38 2,162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079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768
1772700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467
1772699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472
1772698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1 바꿈 02:32:07 3,528
1772697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0 ... 02:28:37 1,382
1772696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