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육아질문요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4-06-02 00:05:05
선거이야기로 바쁜 게시판 틈틈히 보고 있어요
이 와중에 육아 궁금증이

뒤집기 시작한 지
며칠 지난 애기에요110일 지난~~

뒤집기하면 짜증이 느나요??

자면서도 뒤집구요

특히
뒤집혀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자요.
숨 쉬는건 괜찮은데

저러다 척추가 삐딱해지면
걱정이ㅠ
어떻게 해줘야하는지요

인터넷 찾아봐고
책봐도 모르겠어서요ㅠ
IP : 218.39.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6.2 12:09 AM (121.147.xxx.224)

    늘죠 그때부터 엄마 피곤 시작이에요 ㅎㅎㅎ
    지도 모르게 몸이 막 뒤집어져서 짜증내고
    다시 뒤집고 싶은데 그건 또 잘 안되니까 짜증내고
    뒤집느라 잠 설치니까 또 짜증내고 그래요
    그러다 되뒤집기 하게되면 좀 잠잠하다가 그 담엔 자다가 몸이 막 앉아져서
    자다 깨서 벽보고 앉아서 울고 그 다음엔 자다가 잠결에 막 기어가서 어디다 머리 부딪혀서 울고
    그 다음엔 잠결에 또 막 뭐 잡고 서서 울고 그래요 ㅎㅎㅎㅎㅎ
    목 옆으로 돌리고 자는 것도 한 때니까 깊이 잘 자는거 같으면 굳이 자세 바꿔주지 않으셔도 되구요.

  • 2. 찌니
    '14.6.2 12:29 AM (114.129.xxx.220)

    너무나 당연한 신체변화..ㅎㅎㅎ
    지금 아주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고요.모든 아기들이 그러합니다.아주 짜증 작렬..자기가 안돌고 싶은데 자기도 모르게 뒤집어지고,뒤집어지니 자꾸 깨고...ㅎㅎㅎ..
    그러다가 되집기도 하면 조금 낫고..정말 앉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자다가 앉아서도 울고..
    그래서..저는 못뒤집게 양쪽에 베게로 막기도 했는데...그것도 나중엔 밀더라고요.
    대신 뒤집어서 잘때 너무 이불이나 침대가 푹신하거나 하면 안됩니다.코로 숨쉬어야 하는데 코를 막을 수 있어서요.그건 조심해야 합니다.저는 그맘때 이불이나 베게 같은건 아예 빼버렸어요.

  • 3. 아옹
    '14.6.2 1:06 AM (1.233.xxx.24)

    상상하니까 막 너무 귀엽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361 욕하는초등생 비비드 2014/06/04 945
387360 비나이다!!! 제발 6 은재맘 2014/06/04 1,007
387359 얼굴 기운 좀 읽는데, 새정치민주연합 측 사람들 대부분이 기운이.. 24 얼굴읽기 2014/06/04 4,911
387358 요번 선거는 정말 수신제가 잘한 분들이 뭐먹냐 2014/06/04 802
387357 제로섬게임-40대와 70대 2 모녀 2014/06/04 1,400
387356 진보진영 교육감들의 대거 우세가 주는 교훈. 8 /// 2014/06/04 2,051
387355 교육감 투표 완전 뒷북 2014/06/04 778
387354 선거 때 우는 후보는 진다! 6 눈물 징크스.. 2014/06/04 1,431
387353 2,30대가 박원순님 지킨거네요. 78 1111 2014/06/04 11,142
387352 서울시민존경합니다. 8 대구시민 2014/06/04 1,343
387351 인천도 4 !! 2014/06/04 1,563
387350 교육감 선거에 왜 정치인들이 뛰어드나요? 14 2014/06/04 2,489
387349 지금은 알바 휴식시간... 3 ... 2014/06/04 839
387348 jtbc와 지상파 출구조사가 다르게 나오네요. 3 ㅇㅇ 2014/06/04 2,210
387347 진보진영 고육감이 11것우세 4 、。 2014/06/04 1,487
387346 잠은 다 잤군요 1 올해부터인천.. 2014/06/04 854
387345 조희연 교육감 당선자요 17 대치동 엄.. 2014/06/04 4,425
387344 입이 .. 2014/06/04 698
387343 50대는 찌라시의 희생양입니다. 5 거짓 2014/06/04 1,445
387342 출구조사 보고 웃다가 개표보고 12 ㅇㅇ 2014/06/04 3,203
387341 저 맥주캔 땄어요 4 너무 기뻐서.. 2014/06/04 1,129
387340 이사준비하셔요 8 대구 부산 2014/06/04 2,224
387339 교육감 결과보고...단원고 애들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7 그네 2014/06/04 2,167
387338 지하철에서 술냄새 진동하네요 하아 2014/06/04 1,060
387337 조희연 교육감!! 3 좋으다 2014/06/04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