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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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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악으로 가득찬 것 같고 우울하네요.

매생이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4-06-01 21:52:13

사람의 목숨보다  돈이 더 중요하고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않고 다들 자기 삶에만 바쁘고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협박하고 

 

어딜가나 벌레들이 버글거리고 , 온갖 트집을 잡아서  글삭제, 강퇴....

 

내가 사는 세상이  이렇게 한심하고  천박했던가...

 

매일 매일이 우울하고  기운이 없어요.

 

성당 가서 기도를 하면 좀 나아지고

 

다시  세상을 바라보면 우울해져요.

 

제발  의로운 일을 하는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길...

 

어리석은 자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아갈 용기를 주시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IP : 175.125.xxx.6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 9:55 PM (14.40.xxx.22)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 2. ...
    '14.6.1 9:57 PM (1.177.xxx.131)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3. 破心中賊難
    '14.6.1 9:58 PM (110.47.xxx.157)

    자본주의니깐요...
    "자본"으로 움직이는...

  • 4. 요건또
    '14.6.1 10:00 PM (182.211.xxx.176)

    많이 힘드시죠?
    광주학살로 무고한 시민들을 그리 죽여놓고 칼라 텔레비젼으로 현혹하고 통금해제로 정신 멍하게 만들 때 외로웠던 사람들 생각하면서 우리는 우리 할 일 합시다.
    그 때 그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진 전시회를 하고 데모를 하고 잡혀가면서까지 진실을 알리려 했을까요?

    보통 그러죠..

    물론 그렇게 했던 사람들중에서 많은 사람이 변했고 지금은 우리 주위에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빛이 있었기에 어둠이 물러 갔었죠.

    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프랑스 대혁명을 이끌엇던 사람들이 전 지구에서 그들의 사상을 배우고 익히며 실천하려 했을 줄 알았을까요?

    아마 그들은 그냥 그들의 생각을, 진실을 알리려하고 실천하려 한게 전부일 겁니다.

    매생이님,
    매생이처럼 푸르고 진한 생명력을 가지셨을 매생이님,

    마음이 평화롭게 되시길 간구합니다.

    님이 그간 글로써 뿌렸던 씨앗들이 꽃 피게 될 겁니다. 물론 몇 개의 씨앗들은 죽었겠지요. 하지만 님이 씨앗을 한 두 개 뿌린게 아니잖아요. 많은 씨앗이 세상을 향해 생명을 키울 겁니다.
    힘내세요.

  • 5.
    '14.6.1 10:01 PM (175.192.xxx.122)

    1%의 사람들이 10%로의 사람들에게 지지를 얻어내면 그 사회는 바뀔수 있다고
    오늘 신부님 강론중에 하신 말씀이네요
    숨이 턱턱 막히지만 견뎌내고 힘내어요

  • 6. 매생이
    '14.6.1 10:08 PM (175.125.xxx.60)

    네 82님들 ,요건또 님 감사드려요. 이곳이 아니면 이런 이야기 할데가 없어요. 저보다 많은 일을 하시고 희생하시는 82님들 보면 부끄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7. 지금
    '14.6.1 10:10 PM (221.139.xxx.10)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사방이 꽉 막혀 옴짝달싹 못하는 고립무원 같습니다.
    그래서 뭔가 할 일이 없나 찾다가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연미사를 넣었습니다.
    좀 길게요..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간절히 빕니다.

  • 8. 지금
    '14.6.1 10:15 PM (175.115.xxx.36)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살려구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가 짧잖아요.

  • 9. 예언
    '14.6.1 10:23 PM (58.233.xxx.23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3686&page=1&searchType=sear...


    이런 짓거리 하면 악이 판치는 거죠

  • 10. 권불오년
    '14.6.1 10:37 PM (121.130.xxx.112)

    딱 저와 같네요ㅜㅜ

  • 11. 11
    '14.6.1 10:39 PM (121.162.xxx.100)

    아마도 이 땅위에서는 이렇게 살다 갈 거 같아여 그래도 절망보다는 작은 희망을 보며 살아가려구요 의미있게 살다 가자...

  • 12. 제 마음도 딱 그렇습니다
    '14.6.1 10:54 PM (211.207.xxx.143)

    보수/진보가 아니라
    불법/준법, 부도덕/도덕, 거짓/양심.....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과

    대부분은 어쩌면 알면서도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조상이 친일은 했건 가족이 뇌물을 먹었건
    이웃의 뒤통수를 치고 매국을 한들 그건 신자유

    좀 사는 내 편에 끼지 못한 것들의 발악은 종북미개

  • 13. 82에서나마
    '14.6.1 10:59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마음의 위안을 받네요
    내새끼들이 아니여도 세월호의 아이들을
    생각하면 미칠것같아요
    돈있고,권력있는 것들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세상이니...힘없는 우리들이 할 수있는일이
    하나도 없는것같아 슬퍼집니다

  • 14.
    '14.6.1 11:25 PM (122.32.xxx.131)

    제 맘이 딱 이래요 요즘.
    양심과 상식이 정의로 존중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는 구호가...무시되고 짓밟히는게 참을 수가 없어요.
    상식도 뭐도 없는 무리들이 권력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지배해 오고 있었고, 내 부모를 포함한 대다수의 국민들이 저들에게 이용당하고 추앙받고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다는게 믿을 수 없고 통탄스러워요.
    그걸 못 알아먹고 저들과 똑같은 소리하는 친정아빠도 싫으네요. 내 자식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교육 잘 시켜야지..하루에도 몇번씩 다짐하네요.

  • 15. ..
    '14.6.1 11:27 PM (211.36.xxx.30)

    성경에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악에 더욱 더욱 사로잡히고
    처처에 재난과 기근과 전쟁이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반면 예수님의 메시야됨을 부인하던 이스라엘에도 세계 각국의
    중보 기도와 선교가 가열차지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라면 모두 말세의 징조,
    주님 재림의 준비입니다. 우리 중 일부와 우리 다음, 다음 세대가 주님 재림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어요.

    온갖 소문이 흉흉할 때 고개를 들어라, 주님이 오신다는 말씀대로
    재회를 준비하고 있어야죠.
    개신교 선교사 중 다니엘 김, 아미 김 선교사- 남매입니다-
    유튜브에 간증 영상이 떴는데 재림하실 때가 가까왔으니
    더욱 믿음의 절조와 충성을 다하자는 설교로 유명합니다.
    사이비 종말론 그런 거 아니구요
    천주교든 개신교 어느 교파든 누가 들어도
    하나님을 맘을 다해 붙들라, 준비하라는 건전하고 깊은 간증을 하더군요.

    성경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각국 교계 중 소명받은 종들에게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는 이스라엘 사역 등 온갖 기쁜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일반 성도들 대상으로도 재림이 가깝다는 말씀이 어느 때보다 많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요한 계시록을 읽으면 아무리 늦춰 잡아도 백년 안엔 오시지 싶어요.
    (나팔 장면 읽으셨나요?체르노빌이 러시아어로 쑥을 의미한답니다)


    힘내서 지혜롭게 등잔 불을 준비하는 다섯 처녀 됩시다.
    주님 오실 날, 만날 날이 가깝습니다.

  • 16. 저두요
    '14.6.1 11:28 PM (119.70.xxx.185)

    세상이 참 뭐 같아요ㅠ다 살릴수 있었던 고귀한 아가들 그냥 손도 안써보고ㅠㅠㅠ매일매일 울고 우울하고 울화가 치밀고 ㅠ요새느끼는건데 참 세상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않구나 입니다....그리고 왜 저렇게 짐승들처럼 사는가 싶어요ㅠㅠ세월호부모님들 몸 하나 추스리기도 힘드신분들 권력있는사람들은 저렇게 막 대해도 되는건가요 자기들도 다 자식있을껀데....자기일아니라고 저래도 되는건가요
    정말 화나고 울화가 치밀어 올라요ㅠ이나라에 조금의 미련도 없네요 애국심은 더더욱 없어졌구요 그냥 내가 재수없어서 이땅에 태어나 이꼴까지 보는구나 싶어요 정말 어이없고 기막힌 일이요ㅠㅠ

  • 17. 유키지
    '14.6.2 12:26 AM (175.223.xxx.152)

    우리 티타임 가질까요??
    똑같은 이유 똑같은 심정으로
    살고있어요
    오년전 이맘때부터 시작된 이 상황이
    더 나빠지면서 제 마음도 심하게
    괴로워요
    그래도 원글님 댓글님 같은
    분들이 있어 숨쉬고 사는 기분이예요
    티타임 제안합니다
    숨 한번 맘껏 쉬고 싶어요

  • 18. 진실과 진심이 통하지 않는
    '14.6.2 2:22 AM (221.147.xxx.88)

    그런 세상..

    제 아이들한테 '열심히 살면 좋은날 있을거야!'이런말 하거 고싶지 않아요.

    지키지 못할 공약을 하고
    이행 못하면
    사과하면서 양해바라고..끝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을 stop한 상태입니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세상에 이런일들이 생길 수 있을까!

    산다는게 '쇼' 같다는 생각이 들고
    머릿속은 혼란스럽습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

  • 19. ..
    '14.6.2 8:44 AM (211.36.xxx.181)

    윗님도 그렇고 원글님도 그렇고
    성경을 안 읽으면서 신앙 생활 하려고 한 부작용이 드러나네요.

    세상은 처음부터 악했고 말세에 이를수록 그 강도가 더욱 세어질 것이며
    하나님의 형벌이 무서워질 것이지만
    그 와중에 믿는 백성들은 고난을 통해 연단되어 온전해진다는 것이
    주님 말씀입니다.

    본인들이 기도와 예배를 바친 분이 무어라 말씀하시는지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관심 좀 부탁합니다.

  • 20. 괴로운맘
    '14.6.2 9:20 AM (211.209.xxx.73)

    저도 그래요.
    이런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 그런 생각까지 하고요.
    인간의 겉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은 짐승,악마인 존재들이 너무 많구나.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의 못된 속마음을 볼 땐 너무나 섬뜩하고 혐오스럽고 그래요.
    어린 아이들이 엄마아빠를 부르다 억울하게 죽어갔는데도 박그네의 안위가 더 중요한
    아무것도 없는 인간들이 진짜 사람일까.
    너무 슬프고 무력하고 화가 나고 그러네요.

  • 21. ...
    '14.6.2 10:34 AM (39.112.xxx.136)

    저도 딱 그 심정이예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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