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는 그날 팔고 남은 회 어떻게 하나요?

궁금 조회수 : 3,945
작성일 : 2014-05-31 19:38:52
문닫을 시간이 다 됐는데도 회가 많이 남았던데요
마트은 그날 안 넘기려고 마지막에 세일을 하던대 코스트코는 절대 그렇지 않더라구요
다음날 라벨만 바꿔서 또 파나요?
IP : 1.243.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1 7:43 PM (115.137.xxx.109)

    다 버리는거죠.

  • 2. 예전에
    '14.5.31 9:14 PM (122.34.xxx.34)

    어떤 분이 마감직전에 회 두개 남은거 들고 이거 두개싸게 달라고 하니
    죄송하지만 규정상 안된다고 하더군요
    안팔면 뭐할거냐고 그냥 좀 싸게 팔으라고 하니까 저희는 규정상 안팔리면 폐기 처분 하게 되있어서
    맘대로 할인해주고 그러지 못한다고 죄송하다고 했어요
    그회를 정가에 사가시는지 아니면 그냥 폐기 시킬건지 궁금했는데
    결말은 못보고 지나왔어요 .

  • 3.
    '14.5.31 9:17 PM (1.221.xxx.84)

    동생이 코스트코에서 알바했는데 정말 무지막지하게 버린답니다
    수산물 코너에서 일하면 차라리 버리는대신 자기가 먹겠다고 하고 싶을 정도지만 직원이나 알바들 먹고 탈나면 소송 문제 생길까봐 잘 먹지도 못하게 하고 무조건 버린대요
    농수산물 코너도 어마하게 버려요 아줌마들이 멋대로 상자뚜껑 열고 찝적이면 결국 버려야한다고 그게 전부 물건 원가라고 하더군요;;
    미국기업이라 그런 문제는 좀 철저한 것 같아요

  • 4. ...
    '14.5.31 10:39 PM (218.39.xxx.84)

    코슷코 회 다버려요.
    제가 직접 봤어요.
    정말 아깝더라구요.
    하지만 정책이라고 버려야 한데요.

  • 5. 코코직원
    '14.5.31 10:52 PM (39.7.xxx.15)

    코코 직원입니다
    거침없이 일말의 망설임 없이 다 버립니다
    직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되는 저도 코스트코꺼 믿고 사 먹습니다
    위생 정말 철저하게 지켜요 회 뜨는 직원조차 횟집에서 회 안 사 먹고 코코꺼만 사 먹는다 할만큼...

  • 6. 긴허리짧은치마
    '14.6.1 12:22 AM (124.54.xxx.166)

    위생은 철저할지모르겠지만
    화재발생하면 독안에 든 쥐가될거같아요
    카트들고 행진하는 사람들보면
    공포심생길때가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078 잠이 자꾸 늘어요 1 꿈나라 2014/06/22 1,500
392077 가나vs독일전, 메시 결승골 보셨어요? 16 새벽축구 2014/06/22 4,656
392076 혹시 속이 계속 미식거리는건 왜 그럴까요? 4 푸르른물결 2014/06/22 2,354
392075 프랜차이즈 가게 잘 넘기신분 있나요? 가게 2014/06/22 1,880
392074 무자식.. 나중에 장례는 누가 12 하던가요? 2014/06/22 7,697
392073 많은 사골국 음식 활용 7 친일파들 싫.. 2014/06/22 2,157
392072 천도복숭아 맛있는곳 2014/06/22 1,375
392071 박근혜, 레임덕, 지지층 마음도 못 읽는 대통령 1 추천 칼럼 2014/06/22 2,192
392070 지금 당근케익 만들고 있어요. 4 맛있을까? 2014/06/22 2,149
392069 자주듣는 말인데요~ 15 ... 2014/06/22 4,150
392068 코피노 '아빠찾기 소송' 첫 승소..사회적 파장 클 듯 27 아이 2014/06/22 4,268
392067 제가 한 말실수가 엄청난건가요? 100 고민 2014/06/22 20,987
392066 결혼생활 30년한 후에 이혼을 한다면 4 안애 2014/06/22 3,666
392065 추적60분 충격이네요 9 도시코 2014/06/22 5,838
392064 구자범 지휘자..이런 억울한 사연이 있었는데 안알려졌군요.. 6 어처구니 2014/06/22 2,890
392063 (재청)세월호 특별법 제정: 천만인 서명 4 세월호 2014/06/22 1,135
392062 파트라슈같이 큰~개 봤어요. 4 찾았어요! 2014/06/22 1,743
392061 친구라는 게 뭘까요... 친구 때문에 힘드네요... 3 진짜 2014/06/22 3,217
392060 초등아이들 좋아할만한 보드게임 뭐가있나요 8 2014/06/22 1,942
392059 이메일 함을 열어 보니 문칭극이 세월호를 탔으면 몇십명을 구할 .. .... 2014/06/22 1,374
392058 1분이면 이해하는 한국교회 친일의 역사 6 역사는흐른다.. 2014/06/22 2,181
392057 동네슈퍼 이용해보려고 7 상권보호 2014/06/22 2,524
392056 (이 시국에 죄송)그림있는 흰티..삶아도될까요? 1 면티 2014/06/22 1,766
392055 최고위 공직자에 추천당한 인사들 면면을 보니.., 4 ..... 2014/06/22 1,372
392054 첫 집분양&남동향& 명의 이런저런 고민이 있어요 4 즐거운주말되.. 2014/06/22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