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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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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교육감후보들..단일화 움직임할려는 가봐요.

수원시민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4-05-31 13:40:22

 경기도민 인데,방금 전화 여론조사 받았습니다.

  조전혁이랑 이름도 기억 안나는 누구랑 단일화 할려나봐요.

  둘중 누구 이름을 더  아냐고 묻고 조전혁과 이재정중 누굴 찍을거냐,

 교육감 자격중 어떤점에 중점을 두느냐..정책,이념성향,친일교과서 문제...

 여러가지 문항이 많았는데,뉘앙스가 보수후보들중 조전혁이랑 둘셋 정도 단일화 할려는거 같습니다.

조전혁 중심으로....

 

단일화 할경우....이재정님도 아직 모르는분들이 많은데 위험할거같아요.

 경기도민들,,학부모님들...어른들께도 적극적으로 알리셨으면 합니다.

 차별화된 특권층을 위한 교육청이 아닌 민주적인 단 하나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교육감을 원하시면 진보단일후보..이재정님을 더  열심히 홍보해야 합니다.

 조전혁이랑 여론조사 차이로보면 10%도 안나는데,7,8%짜리 보수후보자들과

조전혁이 연대하면 순식간에 날라갑니다.다른 정책말고 전교조 때려 잡기위해 출마한다는 무식한 조전혁을

 밀어줄순 없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보수후보들이 난립해서 분산돼 유리한데 단일화하면 우려했던 일이 벌어질까

염려됩니다.

IP : 124.50.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도 그렇다는 얘기 들었어요
    '14.5.31 1:56 PM (122.37.xxx.51)

    김석준이 선두거든요
    나머지는 합쳐도 안되구요, 그나마 가장높은 임혜경을 중심으로 하나봐요
    아직 소식은 없지만요
    토론을 본 사람이라면, 옷로비 안찍을텐데요
    상황이 바뀌면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교육감도 새누니라면 제가 나와도 찍어줄거든요..

  • 2. 임혜경은
    '14.5.31 6:25 PM (119.64.xxx.147)

    싫은데 여기 콘크리트층은 새누리라면 개가 나와도 찍어주는 분위기라 불안해요. 그나마 김석준씨 찍으라고 얘기하는데 여기 젊은엄마들은 별관심이 없어요. 답답해서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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