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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로 시집간 친구가

무섭다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4-05-30 11:49:12

요즘 선거알바한다고 바쁘다네요

헉!!!!! 혹시 알바하는 당이 그 당이냐 했더니

느닷없이 불끈하며 여기는 그외 다른당은 발도 못붙힌다 하네요

선거운동하기 엄청편하다면서 대접받으며 하고 있데요

그래서 니가 운동하는 그 사람 곁에서 겪어보니 어떠냐고 물었더니

사람보고 뽑나 그놈이 그놈이지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목표 의식도 없이

물불가리지 않고 선거한다고  열심히 하는 친구를 보니

참 무섭단 생각이 드네요....

 

 

IP : 114.108.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5.30 11:50 AM (175.223.xxx.129)

    솔직히 전라도는 민주당 경상도는 새누리당 이미지가 있죠

  • 2. 그 당 사람들 자주 보는데요
    '14.5.30 12:04 PM (122.37.xxx.51)

    좁은 동네라 보니 하루에 한번은 봅니다
    다른당은 후보나 선거운동원이 같이 푸대접받아요
    어쩔도리 없어요
    고맙게도
    우리동네에 새정연후보가 나와 열심히해서, 만나면 응원합니다

  • 3. 그거참
    '14.5.30 12:19 PM (180.134.xxx.18)

    걍 알바비나 두둑히 받고 태업하라 그래요

  • 4. 어휴
    '14.5.30 1:05 PM (14.63.xxx.132)

    정말 할말없다....
    답도없는 동네같으니.

  • 5. 전라도와 경상도를
    '14.5.30 2:02 PM (1.246.xxx.37)

    같이 평가한다는것 자체가 사기치는 것과 같습니다.
    전라도사람이란 이유만으로 그들이 당해온 불이익 모르는 사람 있나요?
    아마 그들은 이가 갈리고 한이 맺혔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거 보면서 경상도 기질의 야비하고 간사한 면을 알게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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