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한 풀어주세요" 거리로 나온 세월호 유족들
                샬랄라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4-05-30 01:45:49
                
            IP : 121.124.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14.5.30 2:16 AM (112.161.xxx.65)- 아이들과 다른 희생자만을 생각하고 모든걸 감내하는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 2. 세우실'14.5.30 7:27 AM (202.76.xxx.5)- 어김없이 유족을 의심하는 불편한 장면이 연출됐다. 
 
 "너희가 무슨 유가족이야! 다 돈 받고 하는 거지. 자식이 죽었는데 저렇게 다 돌아다녀?"
 
 길을 지나가던 한 70대 노인이 유가족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유가족들은 익숙한 듯 아무 말 없이 계속 서명을 진행했다.
 
 
 
 
 아.... ㅅㅂ 진짜 빡치네요.
- 3. ㅇㅇ'14.5.30 7:57 AM (1.247.xxx.31)- 저 미친 늙은이들은 돈 받고 저 ㅈㄹ 하는건가요 
 아니면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소리인가요
 귀신은 저런 늙은이들이나 잡아가지
- 4. 초췌하신 저분들의 모습에'14.5.30 8:27 AM (1.246.xxx.37)- 저절로 눈물이 차오릅니다. 
 하늘이 있다면 그곳에서 내려다보고있을 아이들이 용서할까요?
 어저께 만난 교회사람은 죽은후에 심판 받아서 목사들도 30%는 천국에 못들어갈거라고 말하는데 저이가 미쳤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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