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여성 비하발언 정말 욱하네요

[오징어맛]

홍준표는 딸이 없나요?

여성을 비하하는게 도를 지나치네요

어떻게 저런사람이 경남도지사이며 또 하려는지

이건 정말 아니네요

홍준표의 여성을 향한 막말 시리즈

전여옥의원을 지칭하며 “이화여대 계집애들 싫어한다, 꼴같지 않은게 대들어 패버리고 싶다.”

추미애 의원에게 “일하기 싫으면 집에 가서 애나 보든지 뱃지 떼라”

여기자에게 “그걸 왜 물어 그러다가 너 진짜 맞는 수 있다”

나경원 전 의원에게 “거울보고 분칠이나 하는 후보는 안된다”

그외 막말은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8140

진심 이사람은 정말 아니예요ㅜ ㅜ 

[.....]

딸 있어요. 검사사위 있고요.

[.....]

그날인가 보내요...

[..]

경남에서는 홍반장 카리스마 있고 소신있고 소탈하다는 평가예요. ㅎㅎ

저는 오늘 김경수후보 단일화문제 기사보고 멘붕입니다.
김경수후보가 단일화를 강력 주장하는게 통진당 이 부추겼나 싶었는데 ..글쎄 단일화 무산된게...통진당이 소극적이라서 그렇답니다 .
김후보측에서는 끝까지 당에대해 항명하면서까지 적극적이었는데...

통진당은 단일화의 논의 전제조건으로 새정치가 공식적으로 이번선거에서 통진당하고 단일화 안한다고 한거에 대한 사과부터 요구하고요..
정말 미치겠네요.

김경수 후보 정말 너무 현실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아..]

홍준표 얘기나올때마다 정말....대통령되겠다는 헛바람 불어서
그 어려운 지역 당선된 자리를 박차고 나온 김두관을 쥐어패고 싶습니다.

도지사 자리 잘 앉아서 운영하고 했으면, 그쪽 지방에서도 신임얻고,
야권이라 다른 지방도 지지얻고 몇년뒤엔 얼마든지 대선나올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