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닭의 치적이 궁금하다네요
벌써 재임 2년째인데, 내 머릿속에는
1. 취임식준비한다고 취임식장을 소방관들에게 청소시킨 거,
2. 작년 해병대 캠프에서 애들이 익사한 거,
3. 올해초 대학생들 건물붕괴로 압사한 거,
4. 지금 세월호에서 아이들이 수장당한 거,
5. 장성 요양병원에서 요양중인 노인들이 화재로 사망한 거
이런 것들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한미동맹 6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를 경악시킨 워싱턴의 빤쑤추격전이 있었구마요. 대한민국의 꼴통의 진면목을 과시한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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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닭의 치적?
참맛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4-05-28 22:52:06
IP : 59.25.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28 11:01 PM (74.101.xxx.138)바끄네가 맡은 역이 한국 근현대사의 숨은 악과 어둠들을 모두 표면으로 떠오르게 하는 역할이라잖아요.
2. 음습한 곳에 있던
'14.5.28 11:42 PM (211.194.xxx.130)마지막 유신잔당 찌꺼기들을 세상으로 끌어낸 마중물이에요.
이제 따가운 햇볕에 건조시킬 때입니다.3. 윗님
'14.5.29 12:11 AM (115.136.xxx.176)말씀처럼 따가운 햇볕에 모두 바짝 마르고 부서져 흩어져 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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