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좀 가벼워보여요
- 1. 좀이 아니라...'14.5.28 10:22 PM (110.14.xxx.144)- 많이 가벼워보이네요 
 김진표님 생각?보다 차분히 내공있게 잘 말씀하시네요~
 화이팅!!!
- 2. 지만이 경쟁자'14.5.28 10:23 PM (121.139.xxx.215)- 누나를 위하기는 좀 모자라는 외모지만 
 노력한다잖아요.
 
 근데 토론은 진표씨한테 밀리고
 진정성에서는 한~~참 모라자 보이고...
 
 누나 향한 진정성을 토론에서 좀 발휘하시지.
- 3. 동감'14.5.28 10:23 PM (59.23.xxx.126)- 사람들 느끼는건 다 비슷한가봐요 
 저는 수도권은 아니지만ᆢ
 딱봐도 어느쪽이 새누리인지
 알겠더군요
- 4. 다람쥐여사'14.5.28 10:24 PM (175.116.xxx.158)- 아침에 몽즙이 농약농약거리는거 보다 보니 
 남경필은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임
- 5. 청순한 느낌'14.5.28 10:24 PM (115.136.xxx.32)- 머리속에 별로 지식이 든 게 없는 느낌.. 
 별명도 오렌지족이라던데, 뭔가 지적인 느낌 대신 백치미가 풍기죠
 세월호 사태 초기에 진도체육관에서 우왕좌왕 하던 모습이 딱 평소 보던 이미지였음..
- 6. 이네스'14.5.28 10:25 PM (1.232.xxx.26)- 이명박 외국에 나가 있고 길길이 날뛰며 한미FTA 날치기 통과 시키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 7. 그러게요'14.5.28 10:26 PM (112.151.xxx.81)- 공약이 급조된게 티가 넘 팍팍나요.. 
 
 그래도 뭐 몽즙보다는 훨 낫네요...
- 8. 진표 승!'14.5.28 10:28 PM (211.51.xxx.20)- 두 사람 토론 처음 들어봤는데, 
 김진표 후보가 행정 경험이 있어서인지 경제 읽어내는 조망 능력, 분석 능력 등이 남경필보다 윗길이라고 보입니다. 김후보가 합리적으로 잘 핵심을 짚어내고요.
 
 남후보는 자기 공약이야기보다 상대 공격에 힘을 쓰는 스타일이네요.
- 9. ㅡㅡㅡ'14.5.28 10:28 PM (14.36.xxx.58)- FTA날치기 한 주제에 말이 많네요 ㅋ 
- 10. ..'14.5.28 10:29 P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은 자기네 공약 홍보보다는 
 상대후보 꼬투리잡기. 공약비판이 선거전략인가봐요
- 11. 김진표 후보'14.5.28 10:31 PM (211.51.xxx.20)- 신뢰가 가는 스타일. 
 근데 말을 좀 빨리 하세요 ㅎㅎㅎ
 손사회자 시간에 쫓겨요...
- 12. 잊지않으마'14.5.28 10:32 PM (180.70.xxx.78)- Fta 날치기 통과하던날 생생한 모습 기억나요. 
 그사람 하면 그화면만 스쳐지나가는데
 어느날 갑자기 도지사 출마라니..
 실실웃으면서 토론하는 모습보니
 여전하군요.
- 13. 건너 마을 아줌마'14.5.28 10:35 PM (222.109.xxx.163)- 딱 봐두 김슨상이 남슨상보다 몸무게 더 나가겠습디다. 
- 14. 초여사'14.5.28 10:36 PM (182.227.xxx.24)- 경기도지사를 발판으로 대권을 꿈꾸는건지, 갑자기 웬 도지사. . . 가볍고 얄미워 보이기만 합니다. 
- 15. 정치인으로서 no매력'14.5.28 10:37 PM (50.166.xxx.199)- 가벼움, 유약함, 텅빈 머리, 주도적이지 못한 모습이 도지사와 같은 지도자의 자리에는 한참 부족해 보입니다. 
 준비도 자신이 공부하고 머리를 써서 준비한 것으로 보이지 않고 실제 행정은 모른 채 보고서만 훑어보고 컨닝해서 말하는 느낌이네요.
 
 말하는 것을 보니 한참 모자라요. 약해요.
 개나 소나 다 국회의원...
- 16. 말 잘하는'14.5.28 10:38 PM (121.147.xxx.125)- 정몽준이네요. 
 
 말꼬리 물고 늘어지기
 
 꼬투리 잡고 끝까지 내가 이기고 있다고 느끼기
- 17. 김후보의'14.5.28 10:42 PM (211.51.xxx.20)- 김후보의 안전 관련 시민 옴브즈맨 제도 좋네요. 
 소방 관련 공무원에 추가로 시민의 안전 감시자 제도인데요.
 
 근데 남경필 닭 쪼듯이 쪼는 스타일. 딱 싫어.
- 18. 못생기'14.5.28 10:43 PM (117.111.xxx.237)- 외모도 제눈엔 쫌생이 인상에 이상해보이던데요 정말 싫은인상 
- 19. 헤요'14.5.28 10:44 PM (112.151.xxx.81)- 세월호 분위기 타서 안전만 강조하네요.. 소방공무원 확충만 외치고요.. 
 급조한티 넘 확 나요..
- 20. ..'14.5.28 10:47 P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안전 못지켜서 이 사단난 이 정부. 새누리당이 서울시장 후보나 경기도지사 후보나 안전.안전 거리는게 좀 웃기네요 
- 21. 1234v'14.5.28 10:47 PM (115.137.xxx.51)- 김진표 후보님 말씀 똑부러지게 잘 하네요 
 남경표는 겉도는 듯 아직 멀었네요
- 22. 시민 옴브즈맨 제도'14.5.28 10:47 PM (211.51.xxx.20)- 시민 감시제도 좋은데 왜? 
 누가 소방 공무원 안늘인다 했나? 거기에 플러스 시민 옴브즈맨 한다는 이야기인데.
 김진표 이야기가 맞음. 생활안전 제도 갖춰야한다는 진표후보 말 동의.
- 23. 동감동감'14.5.28 10:48 PM (1.243.xxx.40)- 토론보니 김진표후보님 믿음감이 팍팍 생기네요!! 
 남 후보 촐싹대고 가볍고 그냥 입 으로만 밀어부친다는 느낌..
 왜 나왔니~~~
- 24. 남경필'14.5.28 10:51 PM (121.147.xxx.125)- 매사 부정적으로 김진표후보가 하고자하는 건 모든 안된다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내가 하는 것만 해도 된다.
 
 니가 하려는 건 뭐든 안됨~~이런 식이군-.-;;;
- 25. -.-'14.5.28 10:51 PM (218.155.xxx.78)- 남경필 저런 사람이군요~ 자기공약 보다는 상대후보 쪼는데만 열중하는듯 합니다. 딱 정치판 싸움 잘할것 스타일~~단련된듯~그래도 좀 나려나 했더니 몽이랑 똑같네 그나물 
- 26. 한 마디로'14.5.28 10:54 PM (14.52.xxx.151)- 남경필은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어 보여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사람처럼 보여요.
 김진표 후보는 실력면으로 보면 대선후보감이네요.
 한 가지 사안에도 여러 면을 보는 안목을 갖고 계세요.
- 27. 그러게요'14.5.28 10:55 PM (112.144.xxx.52)- 김진표 후보가 더 신뢰성이가고 이해가 쉬운데요 
 
 경제통이라 그런지 공약 신빙성이 있네요
 
 보육교사 7만명 교육 공무원 아이디어 참 좋은데요?
 
 비용도 새누리하고 비교하면 그리 많이 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
 
 전 서울시민 이지만
 
 앞으로
 
 경기도민은 좋겠네요
- 28. 남후보'14.5.28 10:55 PM (59.5.xxx.150)- 상대후보 쪼는 데만 열중222 
 김진표후보가 현 도지사인줄 ㅎㅎ
- 29. ㅇㅇ'14.5.28 10:58 PM (1.247.xxx.31)- 엠팍에서 그러는데 
 경기도에서 아줌마들 한테 외모 때문에
 인기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오세후니 잘 생겼다고 뽑은 아줌마들도
 있었다더군요
- 30. 역시'14.5.28 10:58 PM (121.147.xxx.125)- 부모덕에 어려움 모르고 
 
 정치기반까지 유산으로 물려받은 정치인은
 
 큰 그릇은 못되는군요.
 
 그냥 정치초년병들이 부러워할 정도
 
 딱 거기서 끝~~~~~
- 31. 남경필'14.5.28 11:01 PM (121.186.xxx.147)- 그래도 머릿속에 뭔가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본 느낌 이네요
 옴부즈맨제도 저도 세월호때부터
 저게 체계적으로 활용되면 참 유용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쟨 거부만 하네요
 몽충 등신 말꼬리만 잡고 촐랑
 누나 구하기 함들겠구나 야~~~
- 32. 어머'14.5.28 11:45 PM (121.136.xxx.180)- 저도 그 느낌이 나요 
 촐랑? 촐싹댈꺼 같이 생겼어요
- 33. honeymum'14.5.29 12:27 AM (112.152.xxx.30)- 선거장 유세를 볼 기회도 없었지만 티비 토론이 확실히 사람을 볼 수있게 해주네요. 
 인터넷 분위기야 당연 야당인데 지난 대선도 있고 개표가 끝나는 그 순간 까지 방심하지 말야야 해요.
 여러 후보님들 최선을 다 해주시고 그들에게 빌미 잡힐 건수 주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 34. ㅇㅇ'14.5.29 12:52 AM (116.41.xxx.51)- 예전 수원살았어서 남후보 국회의원 후보 유세하는거 본 적 있는데.... 그 분위기에 절망했어요. 
 뭣 모르는 중년분들 엄청 좋아라 했거든요. 막 박수치고 환호하고... 에휴....
 경기도니까... 수원시민만 찍는 건 아니니까, 경기도내 다른 지역분들 잘 찍어보자구요.
- 35. 기독교인'14.5.29 1:13 AM (115.137.xxx.107)- 남경필 후보 뿐아니라 새누리당에 정말로 든사람 된사람 난사람 있던가요? 
 난 맹세코 한사람도 사람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학벌이 훌륭한 사람은 더러 있는데..알고보면 인성이 바닥...에효...!!!
 
 우리나라에서 그당에 들어가 뭘 해보겠다는 사람은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죠...
- 36. 기독교인'14.5.29 1:15 AM (115.137.xxx.107)- 정정....제정신 박힌 사람들이 아니죠... 
- 37. 남촐싹'14.5.29 1:44 AM (119.71.xxx.63)- 외모 전혀 매력없습니다. 
 한마디로 가볍고 경망스럽게 생겼어요.
 안그래도 외모가 맘에 안들었는데 머리에 든거까지 없네요.
 경기도민으로써 남촐싹은 아웃이에요.
 듬직하고 진중한 진표오빠 맘에 드네요.^^
- 38. 헐'14.5.29 2:12 AM (59.187.xxx.13)- 남깐족이를 모르시다니!!!! 
 
 깐족으로만 반백년이구만요.
 
 FTA 100분 토론 영상 보시면 다들 토하실거예요.
- 39. ...'14.5.29 8:40 AM (106.245.xxx.131)- 남경필씨는 아직 나이도 좀 어리고 행정경험도 부족한게 문제인 듯. 
 
 도지사 출마해서 대통령지키겠다는 발언을 한다는 거 자체가 가벼운 거죠.
- 40. 예전 팔달구민'14.5.29 9:38 AM (118.218.xxx.15)- 지아버지 지역구 물려받아 내리 5선 국회의원 
 다른 지역구 사람들이 팔달구라는데가 엄청 낙후한 동네냐는 소리도 듣고... 가까이서 여러번 봤는데 정치인 말고 연예인같은거 하면 더 잘할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던 사람 그런데 이번에 도지사 나온다고 해서 헐~ 했네요 리더 잘못 뽑으면 어떤 고통을 당하는지 6~7년 몸시리치게 느끼며 사는데 .... 나오는건 한숨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