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일은 아닌거 같네요
일단 부모의 기대치에 부응하는게
다행이 자식이 능력이 따라주면 몰라도
능력이 안따라주거나
부모와 가치관이 다르거나
가진 능력이 부모가 생각하는것과 다르거나
그럼...
무능한 부모 밑에서 크는것도 참 힘들지만
부모의 기대에 맞춰 사는것도
쉽지 않은거 같네요..
엇나가는 자식도 꽤 있다고 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있는 부모 자식으로 산다는게
..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14-05-28 15:00:01
IP : 211.212.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게 되는 게
'14.5.28 3:01 PM (203.247.xxx.210)그 부모의 능력......
2. ...
'14.5.28 4:06 PM (175.194.xxx.227)무능한 부모 자식으로 사는 것보다는 백배 낫지요. 먹고 사는 걱정이 과하면 자식도 눈에 안 들어와요.
3. 생각하기 나름
'14.5.28 4:51 PM (220.76.xxx.244)저도 한때는 힘겨운 일이다 생각했지만
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아요
능력없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게 아닌것처럼
잘 받아들이고 나의 길을 가는게 최선이죠
부모의 기대에 맞춘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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