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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파출부나 나가라는 친구 글보니.. 너무 했네요

루나틱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4-05-28 12:43:22
그냥 대놓고 속 생각대로 니 딸이나 파출부 시켜라 라고 말하시지..
그래야 그 친구분이 아...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구나 잘 알텐데..
그리고 관계를 끊지.. 참은거 좀 아깝네요 그 친구분이 제대로 현실을 알고 있는것 같은데..
여자든 남자든... 심지어 변호사라도 일단 10년 20년 쉬면 그게 경력일지....
답정너죠 좋은말을 듣고 싶으면 그냥 부모님이나 남편에게 말하시든지..
그리고 그 친구분도 좀 답답하네요 나름 친구라서 직언 해줬을텐데 다음에는 직언 해줄 대상을 가려서
해주면 좋을듯요... 듣기 좋은말만 듣고자하는 친구한테는 조언이아니라 그냥 괜찮아 잘될꺼야 노래 불러주면
됩니다 아무 근거 없이...
IP : 58.140.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14.5.28 12:46 PM (110.47.xxx.42)

    '듣기 좋은말만 듣고자하는 친구한테는 조언이아니라 그냥 괜찮아 잘될꺼야 노래 불러주면
    됩니다 아무 근거 없이...' 22222
    하지만 그것도 너무 자주 써먹으면 잘되긴 뭐가 잘 될거라고 그러냐고 짜증냅디다. ㅠㅠ
    저런 친구와는 연락을 자주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 2. 루나틱
    '14.5.28 12:48 PM (58.140.xxx.12)

    110.47.xxx.42// 연락을 안하거나 좀 뭣하면 근거를 지어내서 말해주면 됩니다 어차피 잠깐만 말해봐도 내편들어달라는건지 조언을 바라는건지 다 나옵니다 ㅋㅋㅋㅋ

  • 3. 나도 옛날에
    '14.5.28 1:56 PM (180.230.xxx.78)

    그땐 내가 20대 후반 ,결혼하고 일하다가 잠시 쉬고 있을때 (쉰지 몇개월 안됨 ).생계가 어렵지도 않았는데..
    친한 친구랑 통화중에 내가 일할거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 신문배달 하라고 하더라구요(신문배달하시는분 비하아닙니다)
    그대 속으로 드는 생각이 아! 얘는 날 이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구나.....
    그러고 연락 꾾었습니다.
    난 지가 그런 일 한다면 말리고 좀더 장기적으로 할수잇는 일을 찾아보라고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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