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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기전 실종자이름을 불러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4-05-26 23:18:15

5일째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실종자가 없습니다..

오늘도 잠자기 전,간절히 이름 불러주세요...

 

조은화입니다, 은화야~~~!
윤민지입니다, 민지야~~~!
허다윤입니다, 다윤아~~~!
황지현입니다, 지현아~~~!
남현철입니다, 현철아~~~!
박영인입니다, 영인아~~~!
안중근입니다, 중근아~~~!

엄마아빠 기다린다, 어서나와라!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윤이나 선생님입니다, 윤이나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

김진욱 승무원입니다, 김진욱 승무원님~~~!

조리담당 이모님~~~! (성함을 몰라요..)

 

권혁규입니다,동생에게 구명조끼를 입혀준 6살 혁규...혁규야~~!

권재근님입니다.혁규와 지연아빠인 권재근님,혁규와 돌아와주세요~~~!

조충환 님입니다...조충환님~~~!

그리고 이름 모르는 또 한분의 실종자님~~~!

 

가족들 기다리다 애가 탑니다..어서 돌아와 주세요~~~!!!

가족들 기다립니다, 어서 나오세요!

IP : 112.161.xxx.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5.26 11:18 PM (112.161.xxx.65)

    저는 이따 12시에 불러볼래요...

  • 2. 네 ㅠ
    '14.5.26 11:19 PM (115.140.xxx.74)

    우리 다같이 불러요

  • 3. 기도
    '14.5.26 11:21 PM (211.207.xxx.143)

    불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
    '14.5.26 11:21 PM (211.237.xxx.230)

    네....부르고 있습니다,,,,ㅠㅠ

    어서 오세요,,,가족들 품으로 오세요,,,,ㅠㅠ

  • 5. 11
    '14.5.26 11:22 PM (121.162.xxx.100)

    나즈막히 불러봅니다 어서 나오세요 어서 돌아오세요

  • 6. ㅡㅡ
    '14.5.26 11:23 PM (183.99.xxx.117)

    슬픔이 밀려오면서 눈가를 적시고 있어요.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와야 될텐데ᆢᆢ
    불러봅니다.간절히 기도하는 맘으로ᆞ

  • 7. ...
    '14.5.26 11:26 PM (14.38.xxx.146)

    불러봅니다...불러봅니다...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어서오세요....

  • 8. uuuuuu
    '14.5.26 11:26 PM (180.69.xxx.110)

    불러볼께요

  • 9. 꼭 부르겠습니다
    '14.5.26 11:29 PM (175.223.xxx.33)

    아침에도 낮에도.. 부르고 있답니다 곧 올꺼라 생각해요ㅠㅠ

  • 10. 제리맘
    '14.5.26 11:45 PM (218.48.xxx.120)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어서 오세요.

  • 11. 제발ㅠㅠㅠㅠ
    '14.5.27 12:04 AM (119.70.xxx.185)

    모두모두 가족품으로 돌아오실꺼라 믿고 불러봅니다
    제발제발ㅠㅠㅠㅠ

  • 12. 에구...저 내일 눈 퉁퉁..
    '14.5.27 12:17 AM (121.139.xxx.48)

    그래도 부릅니다...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 오시라고...

  • 13. 미쉘
    '14.5.27 12:48 AM (110.13.xxx.213)

    그럼요 불러야죠 부르다 목에 뭔가 걸려서 아프네요 얘들아 정말 미안하고 잊지않을게.......

  • 14. ....
    '14.5.27 12:51 AM (61.254.xxx.53)

    조은화, 윤민지, 허다윤, 황지현, 남현철, 박영인, 안중근, 양승진 선생님, 윤이나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김진욱 승무원, 조리담당 이모님....
    어서 돌아오세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닷물속에서 나와 따뜻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
    미안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

  • 15. 새벽이라
    '14.5.27 12:56 AM (59.7.xxx.178)

    맘속으로 울면서 외쳤어요. 제발 제발 돌아오길...

  • 16. ㅜㅜ
    '14.5.27 1:02 AM (182.219.xxx.221)

    어서 돌아오길 ㅠㅠ

  • 17. ....
    '14.5.27 1:14 AM (1.240.xxx.68)

    어떠한 모습이라도 따뜻하게 안아줄께요.
    모두 어서 돌아오세요..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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