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빼고 4일연속으로 선거문자가 날라오네요.
스팸처리했는데도 다른번호로 계속 옵니다.
새눌당에 가입한적도 그 사이트에 기웃거린 적도 결코 없는데 제 번호는 어떻게 알고 보내는걸까요?
이것들이 유출된 개인정보를 사서 보내나싶기도 하고....
다른당들에선 문자 한통 받은 적 없구요.
내일도 또 오면 전화해서 한바탕 해줄까봐요.
문자만 봐도 열불나서 죽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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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눌당에서 제 전번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짜증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4-05-26 17:31:02
IP : 1.242.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26 5:36 PM (1.242.xxx.185)제 주위에 새눌당원들 한명도 없어요.
그래도 괘씸하네요.
당원의 지인이면 남의번호 함부로 알아서 보내도 된다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2. 저두요
'14.5.26 5:45 PM (110.47.xxx.111)좀아까 남경필이 녹음한 전화받고 기겁을하고 끊었어요
끊고생각하니 내전번은 어찌알았나싶은게 짜증나더라구요
우리집번호는 거의 30년된번호고 전 새눌당은 쳐다보지도않는 사람이거든요3. 참맛
'14.5.26 5:47 PM (59.25.xxx.129)어딘가에서 봤는데 링크를 못찾겠네요.
일단 선거문자보내는 건 불법은 아니랍니다. 법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네요 ㅡ.ㅡ
이거 개인정보와 따질려면 헌법소원 내는 수 밖엔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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