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닛산큐브 모는분 계신가요?

car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4-05-26 15:46:39

그냥 한대로 버틸려고 했는데 아이때문에 도저히 안되겠네요

아이 하나키우고 있고 마트나 문화센터 공원에 소풍갈때 타고 다닐려고 하는데요 닛산큐브 타시는분들 어떤가요?

너무 큰차는 주차하기도 골목길 다니기도 부담스러워 작은차로 관심이 가는데 차값은 저렴해도 외제차에 해당되서 보험료나 유지비 등등도 걱정스럽기도 하고

큐브타시는분 계시면 정보 좀 주세용~~~

IP : 182.230.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일제차를 살 생각을 하다니
    '14.5.26 4:06 PM (125.182.xxx.63)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일제시대 노동의 댓가로 백원 줬어요. 이것도 2년전엔가 판결 나왔지요.
    우리의 어른들을 노예로 끌고가서 죽어라 부려먹고 백원 동전 던져준 일본의 빌어먹을 중공업제품 사서 쓰고 싶으심?

    국산제품 중에서도 큐브같은 자동차 있는데 그게 더 훨씬 잘 빠졌습디다.

  • 2.
    '14.5.26 4:56 PM (219.254.xxx.135)

    여행가서
    렌트해서 타봤어요.
    가격은 검색하면 나올 거고
    생각보다 승차감 주행중 느낌 좋아서
    제차 바꿀 때 이걸로 바꾸고싶다 했어요.
    실내도 꽤 넓직하고 차체가 확실히 국산보다 튼튼한 느낌이 있어요.

  • 3. 글쎄요님.
    '14.5.26 8:15 PM (125.182.xxx.63)

    기술제공료 들어가는건 상관 안합니다. 그건 정보제공료 입니다만,

    물건이 어떤 물건이냐에 따라서 사지 말아야 할 것이 있지요.

    개성인들,,,개성시민들 전체가 일제하에서도 똘똘 뭉쳐서 일제물건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서로들 감시하고 막아대었엇어요. 한국인들 물건들만 팔아주고요.
    그래서 개성에서는 한국인 부자들이 유지해갈수 있었지요. 오히려 일본인들 깔아뭉개구요.

    글쎄요님같은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다보면 결국 일본인들에게 코웃음박에는 못얻습니다. 사람이 주체성이 있어야지요.

  • 4. 글세요
    '14.5.26 9:35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그래요? 무지한 인간에게 검색을 권해봅니다. 현대와 전범 기업 미쯔비시와의 관계를.. 국산품애용이란 명목으로 우리는 그들의 제품을 사주지만 그들은 전범기업의 차를 국내에 들여와서 팝니다.
    개인이 구입하는건 나쁘고 기업이 들여와서 파는 건 괜찮다고 보나요?
    그렇게 국산품 이용해줘도 돌아오는 건 물 새는 자동차, 에어백 안 터지는 자동차죠. 수출품과는 다른 에어백 장착. 안터져도 보상을 커녕 소비자를 우롱하는 조치.
    사람이 죽어도 구차한 변명으로만 일관.
    일본인이 웃는다면 님같은 인간때문에 웃는 거겠죠.
    일본인들은 외국제품보다 자국의 제품을 더 애용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국의 제품이 세계최고니까.

    제품을 만들다 보면 실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결함이 있을때 세월호처럼 수습하려고 하는태도는 절대 용서할수 없습니다.

    내 아이의 목숨이 달려있습니다. 나와 내아이가 없다면 국가가 무슨 소용이며 애국이 무슨 소용이랍니까? 내가 있어야 국가가 있고 애국이 있는 거지요.

    저울질을 해보세요.
    전 악덕기업의 부축적보다 우리 가족의 안전과 생명이 더 소중합니다.

    바보스런 충성을 보이는 사람도 있어야 멍준이 같은사람도 일 안하고 먹고 살 수 있으니 , 그런 사람도 필요하긴 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151 천주교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1 궁금합니다... 2014/06/06 2,149
386150 면 32수 많이 두껍고 거친가요? 3 급한질문 2014/06/06 1,721
386149 이번 선거를 치른 한 광주시민의 넋두리 15 이번선거 2014/06/06 2,747
386148 윤장현 당선을 지켜보는 한 야권 지지자의 마음. 51 .. 2014/06/06 3,563
386147 윗집 세면대 물이 안내려간다는데 5 질문 2014/06/06 3,425
386146 아래 [펌] 지방선거 감상평 1부 주소 3 ㅇㅇ 2014/06/06 769
386145 홈매트 액체형과 매트형. 액체형이 효과떨어진다는건 저만의 생각인.. 밀빵 2014/06/06 1,211
386144 노원 성북쪽 분들~에어컨 기사님 소개해주시면 감사~ 1 이사 2014/06/06 961
386143 아들에겐 천사, 모든 싫은 소리는 며느리에게만 하시는 시어머님,.. 12 이런 2014/06/06 3,919
386142 부산시장 투표용지에 사퇴자도 표시되는바람에... 15 2014/06/06 2,304
386141 피말렸던 경기·부산·강원·충북.. 무효표가 승패 갈랐다 4 ㅇㅇㅇ 2014/06/06 1,400
386140 9회말 투아웃, 조희연 서울교육감 꼴지에서 기적같은 대역전드라마.. 1 집배원 2014/06/06 1,461
386139 남편이 핸펀에 술집여자 저장해두고 문자도 주고받는걸알았어요. 13 안녕 2014/06/06 6,843
386138 맛사지 사기당했어요 2 바다사랑 2014/06/06 2,838
386137 야권 인물을 키웁시다. 90 패랭이꽃 2014/06/06 6,377
386136 경기도...남씨라니... 아 증말... 10 아 증말 2014/06/06 2,102
386135 대역전... 조희연은 왜 핸드폰 끄고 잠수 탔었나 5 샬랄라 2014/06/06 4,267
386134 미국 주재원으로 나가면 자녀 학비 지원되나요? 3 대기업주재원.. 2014/06/06 3,104
386133 집 세 채 있어도 임대소득세 감면 추진 월급쟁이 죽.. 2014/06/06 1,377
386132 보궐 선거때도 얘네들 울까요? 14 ㅇㅇㅇ 2014/06/06 1,692
386131 단단한 보수…세월호 심판이 살린 야당 샬랄라 2014/06/06 880
386130 옛날 경주는 진짜 경악할 정도로 거대한 도시였나봐요. 10 .. 2014/06/06 4,346
386129 벌써 움직이고있다. 교육감선거이번이 마지막이였다? 11 .. 2014/06/06 3,961
386128 노래방 4 못믿어 2014/06/06 1,360
386127 뭐예요? 유병언도 안잡고 이대로 마무리?? 2 댓통하야 2014/06/06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