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철수 이유

...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14-05-25 08:25:55
이종인 대표와 이상호 기자 통화 인터뷰.  
- 1차 잠수 이전에 언딘 측 책임자가 "칼로 찔러 죽이겠다" 협박.

-  작업 중 해경 선박이 바지선에 충돌할 정도로 위협 접근.

- 1차 잠수 후 2차 잠수를 준비 하는중 김판규 해군 소장(수색 구조 지휘자)이 찾아와 이종

   인 대표에게 "우리가 작업해야하니 바지선을 뺴달라"고 명령조로 철수를 종용. 

위 상황을 종합한 이종인 대표 철수 결정. 

관련 동영상. http://www.ustream.tv/channel/gobalnews

IP : 122.128.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사람
    '14.5.25 8:50 AM (223.62.xxx.24)

    뭔 이유가 저리 허접하냐.
    거짓말인 듯

  • 2. ..
    '14.5.25 8:52 AM (1.231.xxx.35)

    첫댓글ㅡㅡ;;
    생명에 위협 받았다고 나중에 얘기하셨어요

  • 3.
    '14.5.25 8:54 AM (61.254.xxx.82)

    이상하죠? 이 사건은 권력이 개입하지 않고서는 일어나디 않을 일글이 너무 많이 일어나요

  • 4. 그 유명한 223..62..
    '14.5.25 9:01 AM (50.148.xxx.239)

    분탕질 그만 하시게. 에휴... 밥벌어 먹을 게 그렇게 없더냐.

  • 5. 허접
    '14.5.25 9:26 AM (221.149.xxx.18)

    은 일차원적인 사고 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한테 해당하는 말.
    저런 종자들은 저 이유를 절대 이해할수도 없고 실행할수도 없지.
    내 이득이 되지도 않는데 뭐하러 저럼?
    난 내 이득이 되는 일만 할거야 하는 사람이 허접함

  • 6. ㅇㅇ
    '14.5.25 9:37 AM (110.0.xxx.173)

    이종인님 철수한 후 인터뷰 동영상 봤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거기다 기자들까지 이종인씨 인터뷰를 사업하러 간 사람처럼 꾸미고,,
    뒷말을 잘라서 마치 이종인씨가 돈이 대니까 구조하러 간것같이 기사쓰고,,동영상 끝까지 보면 이종인씨는
    사업하는 사람이라면,,어쩌구 저쩌구,,,자기는 그런거 다 버리고 철수 한다라고 말했는데,,편집을 교묘히 하더군요,,그거 보면 진짜 기자들한테 욕나와요
    동영상에 노란 호스 구멍난것도 나와요,,그게 산소 공급용 호스인데,,다이빙 벨 산소호스에 왜 구멍이 동그랗게 났는지,,영상에 나오는데,,,참 그거보니 이종인님 얼마나 힘들었을까,,생각이 들더군요

  • 7. 저는
    '14.5.25 10:01 AM (182.225.xxx.30)

    다이빙 벨 잠수 하는 생방송을 밤새워 끝까지 지켜본 사람입니다.
    1시간 넘게 잠수 했었고 해경들이 탄 배가 속력을 내어 이종인님 다이빙벨에 와서 부딪치듯
    위협하는 장면을 보고 식겁을 했었어요.

    더구나 다이빙 벨 산소 호스에 구멍을 내 놓고..어휴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아마 여기분들도 새벽까지 생방송을 지켜보신분들 많을 겁니다.

    그래놓고도 언론들은 하나같이 이종인씨가 인터뷰한 내용을 교묘히 편집해서
    완전 돈에 환장한 사람으로 매도하더군요.

    생방송을 지켜보았기에 우리나라 언론이 이정도로 악날하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이종인님 그런 살해 위협까지 받으시면서도 우리의 아이들을 구조하시려고 애쓰셨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두눈으로 똑똑히 지켜본 결과 도대체 국가가 왜 존재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 8. 조작국가
    '14.5.25 10:29 AM (175.120.xxx.98)

    당연히 저 정도의 협박은 있었을 거에요.

    지휘본부의 지령이
    무조건 방해하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
    어떠한 성과도 내지 못하도록 하라. 였겠죠.

  • 9. 첫댓글
    '14.5.25 12:00 PM (123.228.xxx.134)

    이 정신나간 알바야!!
    범죄자들이랑 같이 일하면 좋냐??
    어떻게 사람새끼가 짐승새끼 밑에서 일하니?? 존엄성 좀 챙기고 살아라,응???

  • 10. 알바가
    '14.5.25 12:26 PM (121.145.xxx.107)

    득달같이 달려드는 글은 모두 진실이더라

  • 11. 첫댓글 223.62
    '14.5.25 12:38 PM (118.223.xxx.248)

    휴일인데도 글마다 뻘글 다느라 바쁘십니다.

    할 일없으면 날씨도 구질구질한데 동네 한바퀴 돌고 오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375 KBS 보도국 현직기자와 대화 2번째이야기 4 .. 2014/06/12 2,349
389374 우와...KBS의기자들의약속... 8 ,, 2014/06/12 3,705
389373 인터넷에 자꾸 광고 사이트가 뜨는데 어떻게 제거하면 될까요? 4 인터넷 2014/06/12 1,408
389372 외국에서 오래 산 강수진 22 .. 2014/06/12 17,666
389371 문창극 망언에 새누리당 의원들도 “황당” 7 .. 2014/06/12 4,354
389370 남편지인들 닉넴 21 슬퍼요 2014/06/12 5,138
389369 박원순 서울시장 어느 고교 나왔나요? 1 프라푸치노 2014/06/12 2,682
389368 옷닭인사의. 대참극.... 1 ... 2014/06/12 1,631
389367 모기때문에.. 1 nbl 2014/06/11 1,327
389366 문창극 발언 파문에 청와대 당혹…개각 일정 불투명 11 .. 2014/06/11 3,702
389365 아.좀 봐주세욧 12 ♡♡ 2014/06/11 2,454
389364 유정복 인천시장 너무 귀엽지 않나요? 43 ... 2014/06/11 8,286
389363 이것은 참극이다.! 참극, 참극, 참극,,,,,,그리고 참극... 1 /// 2014/06/11 2,353
389362 전 오늘 kbs 뉴스봤는데요.. 4 ㅇㅇ 2014/06/11 2,354
389361 한옥마을후기 9 전주 2014/06/11 2,900
389360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분노한 노인들, 거리로 나서 4 장난치나 2014/06/11 3,134
389359 (그네할매기춘할배저리가시오)용오름은 지진예후 2 들어보셨나요.. 2014/06/11 1,750
389358 문창극이 총리 되면 1 볼만 할 것.. 2014/06/11 1,423
389357 옷닭 요정설ㄷㄷㄷㄷㄷ 3 불량닭장 2014/06/11 2,108
389356 순환근무가 잦은 남편과의 주말부부문제 고민이에요. 3 //// 2014/06/11 2,768
389355 또 하나 싸이코 등장했네요 5 .... 2014/06/11 2,501
389354 속보)KBS뉴스라인 생방 문창극 4 Sati 2014/06/11 2,994
389353 외국인이 한글배울 교재 혹시 아시나요? 3 한글떼기 2014/06/11 1,507
389352 배기 바지,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6 쌌다, 배기.. 2014/06/11 2,224
389351 세월호 3등 항해사 "선박 충돌 피하려고 급선회&quo.. 6 사고원인? 2014/06/11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