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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게 가장 큰 감동을 주신 분.

무무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4-05-24 17:50:29

오늘도 광화문, 청계광장을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분투 하시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과 고맙단 말을 뒤섞어 전해드리며 글 한편 링크 겁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524124539693

 

스포츠 인 - 차범근 해설위원의 글입니다.

잠시 후에

진짜, 우리나라가 만들어지면 축구협회장 한 번 꼭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IP : 112.149.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0만
    '14.5.24 5:58 PM (118.46.xxx.207)

    차범근님 그냥 축구만 잘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어떤 분야든 그만한 자리에 오르려면 일반인은 아닌가봐요
    글도 참 잘쓰시고 제발 축협회장이나 대한체협회장 한번 해봅시다

  • 2. 차범근님
    '14.5.24 6:23 PM (188.23.xxx.134)

    우리 시대의 지도자. 어른이십니다. 님이 계서서 다행. 감사합니다.

  • 3. 플럼스카페
    '14.5.24 7:21 PM (122.32.xxx.46)

    이 글 뿐 아니라 연재하시는 글이...다 명문이었어요.글을 참 잘 쓰시더라구요. 달필이시라기보담 인격이 글에 묻어나는거 같아서요.

  • 4. 언제봐도 참 글 잘 쓰신다는
    '14.5.24 8:51 PM (50.166.xxx.199)

    생각이 듭니다.
    단지 축구를 어떻게 잘하고 경기를 이길까 이런 생각이 아니라
    축구를 하는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주변과 이웃 , 공동체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는 관점에서 바라보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철학자 기질이 있으신 듯.
    여러 곳에 관심도 많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걸 좋아하시니 저런 좋은 글이 나오나 봅니다.

  • 5. 우리도
    '14.5.24 11:18 PM (124.53.xxx.27)

    정치같은거 신경안쓰고. 저리 소박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단촐하게. 자기분야 달인처럼. 그리 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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