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야하기 좋은날] Greensleeves

잇츠유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4-05-22 01:04:02
어느 댓글에 " 하야하기 좋은 날씨다"하는데
깊은 밤 따라 쓰고싶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의 현대사는 
언제까지 슬프고 슬프기만 봄날이 되야 할런지요.

세월호의 아이들이 평안하고 평화로운 곳에 머물기를--

잠도 안오고 이런저런 노래듣다가 
오래전 한참 좋아했던 곡 올립니다.

이밤 잠못드시는분들
듣고 계신 음악있으면 올려주세요. 함께 듣고싶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qPRFk8sLIPw

https://www.youtube.com/watch?v=kdjYlrvVFNo


IP : 221.139.xxx.1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2 1:05 AM (221.139.xxx.178)

    http://www.youtube.com/watch?v=qPRFk8sLIPw

    https://www.youtube.com/watch?v=kdjYlrvVFNo

  • 2. december
    '14.5.22 1:18 AM (125.142.xxx.218)

    오랜만에 들었어요
    저도 좋아하는 곡ᆢ

  • 3.
    '14.5.22 1:32 AM (221.139.xxx.178)

    Alas my love do me wrong~
    To cast me off discourteously
    And I have loved you oh so long
    Delighting in your company

    Greensleeves was my delight
    Greensleeves my heart of gold
    Greensleeves was my heart of joy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아아 내사랑 그대는 그렇게 야속하게
    나를 버리고 가버리시다니....



    디셈버님// 헉!! 혹시 once upon a december 곡 아시는지요?

  • 4. december
    '14.5.22 1:41 AM (125.142.xxx.218)

    올려주세요 ㅎ
    백만년 만에 고즈넉한 음악 들었더니
    더더더 듣고싶네요

  • 5. 부활
    '14.5.22 1:49 AM (221.139.xxx.178)

    아나스타샤 ost - 정말 좋은곡이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RpEoMe4a0IE

  • 6. december
    '14.5.22 2:01 AM (125.142.xxx.218)

    사실 음악을 의식적으로 멀리하는 생활이
    계획보다 길어져 참 푸석한 일상이었는데
    모처럼 말랑말랑 ᆢ덕분에
    고맙습니다

  • 7. december
    '14.5.22 2:42 AM (125.142.xxx.218)

    올리신 것까지 듣고 저도 자야겠어요
    ㅎ 내일을 위해
    푹 주무세요^^
    유님
    박근혜하야님 ᆢ닉이 인상적이심ㅋ

  • 8.
    '14.5.22 2:46 AM (221.139.xxx.178)

    디셈버님// 저도 고맙습니다.
    박근혜하야님// Liz Callaway 예요.


    Amália Rodrigues, "Barco Negro"

    http://www.youtube.com/watch?v=HgkowHa2jZ4

    한곡 더 올리고 갑니다.

  • 9. 라인
    '14.5.22 7:31 PM (116.127.xxx.69)

    히야~~~~
    너무 좋은 곡들이네요.
    좀더 올려주세요.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346 (진실은 뭘까)뭐든 꾸물 꾸물 거리는거요.. 1 초2학년 2014/05/22 870
383345 우문현답 겸사겸사 2014/05/22 657
383344 대구 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 10 김부겸지지 .. 2014/05/22 1,341
383343 박원순의 화법 26 패랭이꽃 2014/05/22 3,577
383342 지방선거 개시 첫날, 갑자기 '친노' 때린 조선일보 5 샬랄라 2014/05/22 1,378
383341 남편 꽉 잡고 시댁에 큰소리 치면서사는법? 20 .... 2014/05/22 6,110
383340 박원순 시장님 포스터를 보고 이거 뭔가요...했는데 3 더블준 2014/05/22 3,154
383339 아들때문에 안타까워서 ..... 2 자동차 2014/05/22 1,390
383338 [일상글] 학습지 회사에 대한 불만 좀 쏟아내주세요 8 도움요청 2014/05/22 1,749
383337 그네아웃)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하는 서명받고 있습니다! 7 바람이분다 2014/05/22 547
383336 부모님이 새누리당 지지자라면 사이 안좋아지나요?? 10 ..... 2014/05/22 1,604
383335 [일상글 죄송합니다] 아버지 칠순여행 평창. 10 알펜시아 2014/05/22 1,599
383334 축구협회 홍보팀과 전화통화했습니다 4 동이마미 2014/05/22 1,689
383333 전세 계약금 이전주인이 않준다는데(급해요) 6 세입자 2014/05/22 2,980
383332 세탁소에서 옷이 ㅜ 열받았어요 2014/05/22 681
383331 노통이 탄핵 당한 이유..아직도 잘 모르시는분을 위해서~~ 3 망치부인 2014/05/22 1,651
383330 한국 '노동권 보장 최악 국가' 불명예 4 세우실 2014/05/22 588
383329 아침에 울 일이 있었어요. 9 쪼잔 2014/05/22 2,320
383328 세월호 6살 아이유가족과 일반승객피해자에게 대책과 관심을.. 5 녹색 2014/05/22 1,707
383327 세월호유가족 저축300만원이상 있으면 정부 추후생계지원 안함. 28 ... 2014/05/22 4,022
383326 원순씨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국민TV출연[5. 3.. 5 .. 2014/05/22 764
383325 아이에게 한자 급수 시험을 보게 하려면 학습지 하는게 더 나을까.. 1 한자 2014/05/22 1,163
383324 [무능혜처벌] 기습시위 대학생들의 성명서 7 다 디비지자.. 2014/05/22 1,516
383323 제 역할 못하는 해경처럼 3 이런설득도... 2014/05/22 685
383322 유시민은 지금 나서지 말아야 156 소년이여 2014/05/22 9,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