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분 너무 안됐고 불쌍합니다.

[스플랑크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9171548710

 

혼자 너무 애를 쓰시네요..

우째요..

같이 할 동료들이 다 쫓겨났는데..

어떻게 힘을 실어 드려야 할 지.. 마음아픕니다.

[uuuuuu]

배 모시기 같은 잡것 아나운서가 승승장구 하는 곳이라. ㅜ ㅜ 맘이 아프네요. 예전 m사가 그리워요

[......]

ㅠㅠㅠㅠㅠ

어찌 도와드려야 하나....

[......]

나쁜 놈들은 뻔뻔한 얼굴로 맘편하게 잘 살고 있는데

이런 분들은 그놈들 죄까지 짊어지고 고개 숙이시네요ㅠㅠ

[무무]

밖에서 지켜보는 M사 출신분들도 많이 힘들 것 같네요.
K사는 그래도 똘똘뭉쳐 싸우고 있는데
혼자 삭발에... 참, 여러가지로 답답한 엠븅신이네요.

[..]

그러게요.
이분도 혼자서 외로우실것같아요.
투쟁할때 동지가 없으니 더힘드실것같아요.
에효!!!마음아프네요.

[바람의이야기]

국민들은 인간을 바라고 있다.
무슨 천재를 원하는게 아니다.

[ㅇ]

그러게요ㅜㅜ

[...]

이분은 또 무슨죄~ㅠㅠ22222222

[외면하면]

엠빙신..
안보면 그만이지만.
외면하면 지상파판 TV조선이 된다고...

여기가 현재 노조가 세 개 라네요.
하나는 우리가 아는 그 노조.
또 하나는 주로 관리직으로 된 노조(원래 노조에 반발해 만들어졌데요)
그리고... 시용사원으로 만들어진 제3의 노조.

사측에선 이 제3 노조랑 주로 대화한다고..

엠빙신은 김재철이 싼 똥 치우려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

[답답해요]

마이크들고 사고치는 놈은 따로 있고
미안해 하고 사과하는 사람들은 마이크도 뺏긴채 엉뚱한 일 하고 있는 파업 참가 직원들이네요.

정작 이것들은 m사 공채 기자들도 아니라죠.
파업 때 마구 뽑아댄 계약직 기자들이 정규직 자리 다 차고 들어와
정권과 코드맞추는 경영진이 쓰라는대로 받아적는 진정 기레기.

그나마 반성이라도 하는 사람은 이미 기자로 일할 기회를 뺏겨버렸다는.

[어쩌다]

엠삐씨가 저 지경이 됐는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등
주옥같은 다큐들을 방송하던 곳이

5.18 광주항쟁도
어머니의 눈으로 처음으로 다큐화 했던 곳이
엠비씨 이거늘...

[불안한 시국]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미개인]

참 ...양심가진 사람들이 괴로운세상입니다.
저렇게 외롭게 행동하시는분들 한테 힘내시라 용기드리고 싶은데 어떤방법으로 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