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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인간관계..

트리아나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4-05-19 09:32:22

친한 동생이 근무하는곳에 한달전부터 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자들끼리만 있는 곳인데 ..일 보단 사람관게가 엄청 힘드네요

친한 동생이 잘 챙겨주는게 시샘나는지 ~~ 한명이 엄청 스트레스 주길래

지난주에 한바탕 쏘아부쳤어요..

하지도 않은말이 내가 같이 한말로 둔갑되서 자기네들 갈등에

나까지 불똥이 튀네요

모든말을 쏟아붓자니 친한동생이 저믿고 한말까지 떠벌리는거같아서 그냥 일단은 덮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앉아 있는데,, 공기가 휴~~

사람스트레스 이겨내고 근무하시는분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앞으로 부딧치는 시간 많이 피하고 1대 1로 같이 앉아 있는 시간은 줄이려고 합니다.

오늘도 힘드네요

 

IP : 182.216.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9 9:42 AM (203.229.xxx.62)

    동생에게 사람들 보는데서 개인적으로 챙겨주지 말라고 하세요.
    회사는 공적인곳이예요.
    업무적으로 모르는것 있으시면 동생이 직속 상관이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일을 배우세요.
    모르는것도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고요.
    회사에서 선배에 대한 예의를 지키세요.
    원글님이 동생 믿고 그 사람들이 기분 나쁠만한 행동을 하셨나 생각해 보세요.
    못된 사람들이어도 먼저 다가가 보세요.

  • 2. rm
    '14.5.19 9:56 AM (115.143.xxx.50)

    그맘 충분히 공감...너무 싫어요.
    멘탈이 강해야할듯,,,여자들만 있는곳..
    정말 인간관계 잘하는사람이 대한민국에선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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