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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7,831
작성일 : 2014-05-18 10:26:0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6764
갑자기 대문에서 사라진 중요글 ↑↑↑
댓글에 동영상 링크된거 꼭 보세요

원래 이 글의 내용은
평양 아파트 붕괴된 동네 이름이 평천구역 안산 1동이란 내용인데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40518100911225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서 중요한 링크 올렸어요.

위에 링크.댓글에 동영상 링크들 꼭 보세요~
IP : 222.109.xxx.1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그네일당처단!!
    '14.5.18 10:31 AM (115.140.xxx.74)

    안산이 맘아픈 동네가 되버렸네요.
    그곳사람들 안다쳤기를 기도합니다.

  • 2. oops
    '14.5.18 10:31 AM (121.175.xxx.80)

    헉~~ 안산 ㄷㄷㄷ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10:35 AM (222.109.xxx.163)

    90여 세대 거주중이라니까 아마 몇백명 사상자 나왔을 거에요... ㅠㅠ

  • 4. 안산시민
    '14.5.18 10:35 AM (211.237.xxx.149)

    참 속상하네요
    하필 지명도 같네요...
    어제는 안산에 버스 사고도 나구요
    물론 사망자는 없었지만 7분이 치료 받으셨다는데요
    참 맘이 안좋네요...

  • 5. 안산시민
    '14.5.18 10:37 AM (211.237.xxx.149)

    네이버 인가.. 베스트 댓글에 안산 삼재들었냐고 하는데
    진짜 그런건지 맘이 답답하고 속상해서 남기고 가봅니다...

  • 6.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10:38 AM (222.109.xxx.163)

    요즘엔 안산이란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아려 오는데
    북한까지 왠 일 일까요...

  • 7. 안산시민
    '14.5.18 10:40 AM (211.237.xxx.149)

    그러게요... 해외에서도 안산이 자주 보도 된다고 하네요
    가슴아픈 아이들 참사 때문이겠죠
    얼마전 친구들과 모여서 대체 이게 무슨일이냐고
    안산이 전 세계적으로 슬픈 도시로 유명해진거 같다고
    이제 이런일 그만 일어났음 한다고 넋두리 했네요

  • 8. ..
    '14.5.18 10:42 AM (211.202.xxx.129)

    남북이 한 달 사이에 수백명씩 죽는 것
    참 예사로 안보입니다.

    아래 위로 사람 목숨 웃기게 보는 것들이 정권을 잡고 있어서 그런건지..

  • 9. ..
    '14.5.18 10:46 AM (218.152.xxx.167)

    우연의 일치라기엔 너무 무섭네요. 안산이란 이름이 흔한것도 아닐텐데.

  • 10.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10:47 AM (222.109.xxx.163)

    남북한 온겨레가 '안산'을 마음에 품으라는 계시라도 되는 걸까요?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ㅠㅠ

  • 11. 편안하지 않은 남북
    '14.5.18 10:52 AM (112.159.xxx.4)

    안산의 안자가 편안할 안인가요?
    그럼 남북이 모두 편안하지 않다고 바락바락 대드는 꼴이네요...
    이참에 북한주민들도 저 싹수 없는 김정은 내쫓고 살기좋은 세상 만들어 봅시다.

    인명피해 없기를....

  • 12.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11:02 AM (222.109.xxx.163)

    윗님.. 사망자 수백명 추정.. ㅠㅠ

  • 13. ...
    '14.5.18 11:14 AM (110.15.xxx.54)

    하... 그것도 23층...

  • 14. 돌돌엄마
    '14.5.18 11:15 AM (112.153.xxx.60)

    가슴이 철렁했어요.. ㅠㅠ

  • 15. 에구
    '14.5.18 11:21 AM (1.224.xxx.11)

    낮시간이던데 괜찮지 않을까요?90세대 4명이면 몇백이지만 학교나 직장에 갔을 시간임을 고려하면..

  • 16. 이 와중에^^
    '14.5.18 11:23 AM (58.238.xxx.155)

    안산은 편안할 안자를 쓰는거 같고 아마도 북한은 지리적위치상 책상안자를.....^^

    내가 지금 멀~~하고 있는 건지 설살면서 어제저녁 집회도 팩트로 구경만 했으면서..디져라 참ㅠㅠ

  • 17.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11:34 AM (222.109.xxx.163)

    58.238님~ 팩트로나마 관심 갖고 지켜보셨는데 왠 자학이세요
    어젯밤 상황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18. ..ㅠㅠ..
    '14.5.18 11:39 AM (1.240.xxx.68)

    "안산"...이라 쓰고 "눈물"이라 읽게될듯 합니다..ㅠㅠ..

  • 19. 저는..
    '14.5.18 11:39 AM (125.177.xxx.96)

    북한 아파트붕괴사고 꼭지키워 우리나라의 모든 사건 사고 덮는 조작이 일어나지않을지가 걱정됩니다

  • 20.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11:51 AM (222.109.xxx.163)

    덮어질 크기가 아니지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 21. 저기사
    '14.5.18 12:23 PM (112.214.xxx.247)

    잘 보세요.
    일단 완공한게 아니고 공사장사고예요.
    북한에서는 완공전에 입주하는 게 예사라거나
    92세대가 산다거나 몇백명이 어떻게 됐다는 건
    다 추정이예요.
    북한에선 사고규모나 인명피해를 정확하게
    말하지 않았답니다. 뭐 이것도 사실인지 모르겠구요.
    저걸로 세월호가 묻혀질수도 없고
    정확한 기사도 아니네요.
    살짝 냄새가...

  • 22. ...
    '14.5.18 1:06 PM (180.229.xxx.175)

    왜 우리보다 훨씬 못한 북한것을 끌어다가 우리만 이런거 아니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지요...저번엔 방글라데시...그나저나 아파트서 하루 종일 짖는 개소리 때문에 힘드네요...잘키우지 못할거면 반려견 시작하지 맙시다!

  • 23. 진홍주
    '14.5.18 2:23 PM (221.154.xxx.124)

    우리 북한보다 못해요 즉각적인 사과를 했고요 군대동원해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어요....우리가 북한보다 못하다니ㅠㅠ

  • 24.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2:54 PM (222.109.xxx.163)

    112님~ 잘 봤네요. 수백명이 죽어서 당간부가 미안하다구 했다잖어요.
    글구 세월호도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 파악 안되고 있는 거... 아시죠?
    살짝 냄새는 님 방구일 꺼에요.

  • 25.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2:57 PM (222.109.xxx.163)

    180님~ 이 글이 지금 우리만 이러는거 아니다로 읽혀지신다면 할말 없음.
    반려견 문제는 반상회나 관리사무소 통해서 해결하세여~

  • 26. 건너 마을 아줌마
    '14.5.18 2:59 PM (222.109.xxx.163)

    진홍주님~ 사고 초기에 북한이 세월호 관련 어린 학생들 글케 되서 유감이라고 조문도 보내왔었어요. 글고보니 우리도 저쪽에 조의 표해야 예의상 도리겠네요...

  • 27. 원글님
    '14.5.19 1:09 AM (112.214.xxx.247)

    님의 열정 잘 압니다.
    조기위 제 댓글이 님에게 딴지거는 글 아니구요.
    저기사뿐아니라 관련기사도 다 추정이라고 나와요.
    아! 조선은 확정적으로 나오네요.
    제생각은 님의 의도를 의심하는게 아니라
    저 기사자체가 의심된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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