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개월 아기 데리고 워타파크 가도 될까요?
작성일 : 2014-05-17 17:33:43
1806661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전염 우려도 있고 안될것 같은데
남편이랑 시댁에서는 저한테 별나다는데요.
보통 워타파크에 몇 살 아기부터 데려들 가는지요?
아직 성인 욕조에서도 못노는 아기 데리고 가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IP : 114.206.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17 5:37 PM
(175.223.xxx.240)
물도 더럽고 애도 고생이고 ..제가 울아이 18 개월쯤 첨 데려갔었는데 놀아봐야 한시간~~그이상은 애가 힘들어해서 계속 안고 있어도 징징ᆢ
2. fffff
'14.5.17 5:56 PM
(121.88.xxx.46)
욕조서도 충분해요
3. ..
'14.5.17 6:30 PM
(59.15.xxx.181)
너무 어려요..
4. 별나다니요
'14.5.17 6:50 PM
(110.47.xxx.111)
6개월아기데리고 가봐야 엄마만 죽도록 고생해요
아기가 큰다음에 가세요
5. 보통은 안가죠.
'14.5.17 7:06 PM
(220.78.xxx.99)
저는 늦둥이라 큰 애 때문에 갈겁니다만 보통은 안가죠.
저도 갈 생각은 있긴한데.. 어떻게 갈지 모르겠네요..
안가는게 정상이예요.. 유난이라니요..
저는 아기 산부인과 퇴원하는 날부터 데리고 나가는 사람인데도.. 6개월에 워터파크는 무리 아닌가 싶은데요?
6. ...
'14.5.17 7:48 PM
(182.212.xxx.78)
애도 고생.. 엄마도 고생이예요..
아직 잠도 많이 잘 시기인데...물에 들어가면 피곤할텐데
그 사람 많고 웅웅~ 시끄러운 곳에서 힘들어요~
7. ...
'14.5.17 8:57 PM
(175.123.xxx.81)
무리에요...애 면역력도 문제구요 요즘 홍역에 수족구에 난리도 아닌데 데리고 가지 마세요..물 더러워요 ㅠㅠ 왁스 물 독하서 저두 워터팍 가면 머리 아프고 눈이 따끔해요.,
8. ㅎ
'14.5.17 11:36 PM
(183.98.xxx.7)
우리애 28-9개월때 처음 데려갔었는데 두시간 간신히 놀았나..
그나마도 애가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우리애 물 엄청 좋아해서 목욕할때마다 4-50분 첨벙거리면서 욕조에서 놀고도 안나온다고 떼쓰는 아이예요.
근데 사람 많고 유아풀에서도 큰애들이 첨벙대고 하니 무서웠나보더라고요.
나오면서 36개월 미만은 돈 안받는게 다 이유가 있다고 남편이랑 얘기했네요.
6개월 짜리는 그나마 유아풀에서도 어른이 안고 있어야 할거 같은데 왜 고생을 사서하나요,
게다가 수영장 물 아기 놀리기엔 너무 더럽잖아요.
아직 기저귀 안 뗏을거 같은 유아가 수영장 기저귀 안하고 수영복 입은채로 풀사이드에서 쉬하는거 본적 있어요. 풀 안에서 쉬하는 아이들은 더 많겠죠.
여기 댓글들 보여주시고 절대 데리고 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82192 |
서울경찰청으로 전화해주세요.-어제 연행되신 분들 아무도 석방되지.. 7 |
데이 |
2014/05/18 |
1,545 |
382191 |
자기주도학습 프로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
어디 |
2014/05/18 |
886 |
382190 |
노원서로도 전화부탁드려요. 11 |
해바라기 |
2014/05/18 |
1,394 |
382189 |
내일 담화문발표후 uae로 떠남 27 |
떠난다 |
2014/05/18 |
7,528 |
382188 |
박통 명동성당 세월호추모미사 지금참석 26 |
ㄷ |
2014/05/18 |
3,879 |
382187 |
집회의 자유 명시 - 헌법 |
... |
2014/05/18 |
648 |
382186 |
남이 아플 때 바라보지 않으면....곧 내일이 될수도 있단 교훈.. 6 |
산교훈 |
2014/05/18 |
1,344 |
382185 |
[조작의 실체] 음란영상 처형설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건재 .. 10 |
우리는 |
2014/05/18 |
3,524 |
382184 |
회원님들, 일상 글에 꼭 (그네추방) 머릿말 붙여주세요. 20 |
사진 |
2014/05/18 |
1,693 |
382183 |
종로경찰서 전화 - 어제 연행되신 분들 석방건 8 |
데이 |
2014/05/18 |
1,829 |
382182 |
강제연행되신분들 풀려나셨나요..? - 관련 법률 함께 올림.. 2 |
... |
2014/05/18 |
931 |
382181 |
우리동네 홈플도.,즐겨라 대한민국 6 |
ㅡㅡ |
2014/05/18 |
1,623 |
382180 |
가만히 대기하라고 안내방송한 승무원 강모씨 9 |
... |
2014/05/18 |
8,333 |
382179 |
알바 175.223.xxx.227 밥먹다 나가버린 엄마의 분노 7 |
그림 |
2014/05/18 |
1,516 |
382178 |
(이시국에죄송하지만)이민대행취소시 계약금환불건에 대해서 |
빈스마마 |
2014/05/18 |
1,051 |
382177 |
속보)내일 아침9시 박그네 대국민담화 발표 26 |
.. |
2014/05/18 |
3,983 |
382176 |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 13 |
늘처음처럼 |
2014/05/18 |
3,064 |
382175 |
옷닭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면담시 흘린 눈물 사진도 조작이라네요... 9 |
우리는 |
2014/05/18 |
3,254 |
382174 |
(세월호 참사 잊지 않아요) 시어머니와의 갈등일까요 12 |
걱정 |
2014/05/18 |
2,521 |
382173 |
오늘 서울 집회 일정 6 |
나거티브 |
2014/05/18 |
1,526 |
382172 |
안철수·김한길 텃밭에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왜? 66 |
철수한길아웃.. |
2014/05/18 |
3,209 |
382171 |
"기레기가 일어나겠습니다." 5 |
저녁숲 |
2014/05/18 |
2,281 |
382170 |
지금 상황이 실신할 판임 27 |
건너 마을 .. |
2014/05/18 |
7,829 |
382169 |
뉴스타파(5.17) - KBS 김시곤 국장 폭로영상 공개 8 |
lowsim.. |
2014/05/18 |
1,741 |
382168 |
현*자동차 광고 저만 거슬리나요? 23 |
음모론인가?.. |
2014/05/18 |
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