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는 공천 관여 안했다는데 윤장현은???? 누구말이 사실이야

작성일 : 2014-05-16 22:13:51
안철수 "공천 관여 안 했다"
‘지분 공천’ 전면 부인…
당 내홍 여전 ‘기초’ 공천 못 끝내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513214207462

이랬는데 오늘 윤장현 후보가 한마디했네요

 윤장현, 전략공천 "안철수 의중 반영됐다" 인정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16111906027
다 좋은데 김형태교육의원은 비례공천 해주세요..제발이요!!!
이분 보수와 사학집단에서 눈에 가시처럼 여기는 사람입니다.
현장교사 출신 딱 한분입니다.
김형태 이사람이 시의회에 없으면 사학집단과 꼴보수여당이 기뻐합니다.
다른거 제쳐두고 이분만큼은 꼭 공천해줬으면 합니다.
IP : 175.212.xxx.24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4.5.16 10:14 PM (222.112.xxx.146)

    안철수가 직접 "공천 관여 안 했다"
    면 다 해석 되죠

  • 2. 1470만
    '14.5.16 10:15 PM (175.253.xxx.184)

    김형태씨는 당연히 비례에 선정되야죠

  • 3. 윤장현이는 하늘에서 떨어진 모양이죠
    '14.5.16 10:17 PM (122.128.xxx.166)

    안철수가 이젠 구태 정치인 뺨치고 앉아있네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새무리당에서 인물을 몰라봤다고 모셔가겠습니다. 그려...

  • 4. 탱자
    '14.5.16 10:18 PM (61.81.xxx.225)

    여러분들이 이렇게 분란을 만들면 야권이 이번 선거에서 질 것이고, 그러면 교육감선출은 간선제가 될 가능성이 높죠. 탱자의 교육계후배가 오늘 다음에도 여권이 정권을 잡으면 간선제로 갈 것이라고 하더군요.

  • 5. 지금 철수에게 중요한 건
    '14.5.16 10:18 PM (122.128.xxx.166)

    후보가 어떤 인물이냐가 아니라 자신의 충견이 될 수 있느냐가 공천의 기준으로 보입니다.

  • 6. 사기의 달인
    '14.5.16 10:19 PM (155.230.xxx.35)

    말바꾸고 발뺌하고 거짓말하고...

    철수는 오늘도 나의 기대를 한치도 배반하지 않는구나.

  • 7. 탱자 등장~!!!
    '14.5.16 10:21 PM (122.128.xxx.166)

    간선제로 가든가 말든가....
    철수가 공천하는 놈이 민주당 출신으로 교육감 노릇하는 것보다는 낫겠다.
    아.....바보도 급수가 있다더니 철수는 몇 급 바보래?
    왜 당을 못만들어?
    창당하라구!!!!
    민주당이야 죽든 사라지든 우리들이 알아서 할테니까...나원..

  • 8. 윤장현이
    '14.5.16 10:21 PM (115.136.xxx.32)

    인터뷰에서 직접 안철수가 공쳔에 관여해서 자기가 광주 공천받았다고 기사 떴잖아요
    안철수 말 믿을 거 없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66...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가 ‘안심(안철수 공동대표 의중)’을 사실상 인정했다. 안 대표가 “공천 개입이 없었다”고 선을 그은 이후다.

    윤 후보는 16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안철수 공동대표의 의중이 많이 반영됐다, 이런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그렇게 알고 있다”면서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만들면서 한국 사회의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는 그런 판단에서 (안 대표가) 함께 동참하기를 청해서 일해 왔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가 지난 14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공정한 관리자”라며 “대표가 개입해서 누구 편을 들어주면 안 되기 때문에 누구 편도 들지 않았다”고 공천 개입이 없었다고 말한 것과 상반된다.

  • 9. 안철수
    '14.5.16 10:22 PM (121.147.xxx.125)

    너 이제부터 니 안티 될거다.

    니가 합당하기 전부터 광주에서 끼고 다니던 윤장현 전략공천 모른다고??

    헛소리 하는 걸 보니 참 어이없고

    나는 니가 무섭다,

    윤여준 여우에게 발탁됐다는 것부터

  • 10. 원래
    '14.5.16 10:25 PM (122.128.xxx.166)

    똑 떨어지게 말 잘하는 사기꾼보다 어리버리 착한 척 어눌한 사기꾼이 더 무서운 법이랍니다.
    능구렁이 백마리는 뱃속에 집어넣고 앉아서는 새정치가 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언제 날 잡아서 설명해 드릴께요" 따위의 초딩같은 소릴 하더니 그 약속도 안 지켰네요. 그러고보니...
    뭐...이젠 설명할 필요도 없겠습니다만...
    철수의 새정치....잘 알겠습니다.
    구태정치보다 더 구태스런 정치가 철수의 새정치였어요.

  • 11. 기다리고 기다리던
    '14.5.16 10:26 PM (211.194.xxx.222)

    새 정치가 마침내 그 '빛나는 완성'을 향해 가네요.

  • 12. ㅎㅎ
    '14.5.16 10:26 PM (125.140.xxx.13)

    안철수
    야권 쪽박 차는 그날까지
    가열차게 뜯읍시다

    82 게시판 보고 새누리당 알바들이
    직장 잃을까 걱정 되겠어요

  • 13. 여우 윤여준이 두 번이나 버린 철수
    '14.5.16 10:27 PM (122.128.xxx.166)

    오죽하면 그 노인네가 그랬겠습니까?
    늙은 여우보다 더한 인간입니다.
    철수는...

  • 14. ..
    '14.5.16 10:29 PM (59.5.xxx.83)

    여론 안 좋아짐 꼬리 자르는거..이젠 버릇됐나보ㅏ요.
    이젠 안 속는다..꼬리를 자른다는건 자기 잘못을.안다는건데..알면서도 저러니 방법이 없네요

  • 15. 안철수랑
    '14.5.16 10:31 PM (129.69.xxx.141)

    옷닭이랑 화법이 똑같아요. 무슨 일이든 지는 몰랐고, 아무 잘못 없고 다 아래 사람들 책임이래.
    아직도 안철수가 순수하게 국민들을 위해 새정치를 하러 나온 인물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그냥 종교에 빠진 신도들이죠. 번드르르한 이미지와 말만 보지말고 눈을 뜨세요,제발. 그 분을 믿는다는 소리는 좀 집어치우고. MB님이 다 해결해주실거야 하던 아줌마랑 똑같으니까..

  • 16. 습관성 거짓말
    '14.5.16 10:35 PM (155.230.xxx.35)

    안철수 탓만을 할 수도 없는 게
    그 숱한 안철수의 거짓말이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통했거든요.

    안철수는 이번에도 어떻게든 되겠지 난 한 적 없다고 하면 되겠지
    이런 심정일 거에요.
    탱자류도 있으니 나 쉴드 쳐줄 것이고
    일단 거짓말로 잡아떼고 분위기가 너무 나쁘다 싶으면 까짓것 철회하고....
    안철수 거짓말은 아주 습관성이에요.

  • 17. 제3당
    '14.5.16 10:37 PM (115.136.xxx.32)

    그냥 안철수는 본인 깜냥에 맞게 제3정당에서 양비론이나 하고 있을 때가 좋았어요
    그땐 그런 화법이 그럭저럭 먹히기나 했지....선거 같은 결정적 순간이 올 때마다 아주 후두두둑 콩깍지가 떨어지네요

  • 18. 탱자
    '14.5.16 10:49 PM (61.81.xxx.225)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원으로써,

    안철수의 연설을 좋아할까?
    문재인의 연설을 좋아할까?

    둘 중의 하나를 택하라면 박시장은 누구를 더 선호할까요?

  • 19. 카피엔페이스트
    '14.5.16 10:53 PM (155.230.xxx.35)

    ㄴ 본인 댓글을 복사해서 여기저기 붙이는 희귀 사례. 탱자씨 급했나보다. ㅋㅋㅋㅋㅋ

  • 20. ..
    '14.5.16 10:59 PM (59.5.xxx.83)

    급한게 아니라 지령이 아직 안 떨어졌나봐요. 바쁘긴 비쁠겁니다
    여기저기서 터지니

  • 21. ..
    '14.5.16 11:14 PM (218.144.xxx.230)

    이것들은 안철수만 나오면..
    새누리당이 극성문재인지지자들 선거끝나면 상줘야겠어요.
    새누리당에 칭찬받는 문재인과 아이들~~~~~~

  • 22. ㅇㅇ
    '14.5.16 11:23 PM (180.69.xxx.110)

    218님. 그쵸? 알아서 갖다바치니.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718 아! 드디어 신발 신어줄 학생을 찾았군요..... 7 참맛 2014/05/17 3,433
381717 저만 이제 본 건가요...이 동영상.... 9 슬픔또는분노.. 2014/05/17 2,766
381716 꽁지 빠진 옷닭 8 아무ㅐ 2014/05/17 2,398
381715 (잊지말자) 배움에 속도가 중요할까요 3 2014/05/17 834
381714 세월호 희생자라는 말이 거슬려요 8 왠지 2014/05/17 1,373
381713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5.17) - KBS사태서 발견한 '수.. lowsim.. 2014/05/17 1,058
381712 해경 상황실 첫지시 ... 탈출대신 승객안정 5 허걱 2014/05/17 2,217
381711 (아고라서명)월드컵 공식슬로건 '즐겨라 대한민국' 변경요청. 8 끌어올림 2014/05/17 1,306
381710 벌집아이스크림 점주 이야기 (오유펌) 31 귀염아짐 2014/05/17 12,207
381709 KBS 노조 "지하철 사고 키우라는 윗선의 지시 있었다.. 4 대다나다 2014/05/17 1,336
381708 뒷북?] 예능피디가 전하는 마봉춘이 엠병신과 싸우는 속내 15 우리는 2014/05/17 3,213
381707 실망스런 광역자치단체의 일자리 실적 샬랄라 2014/05/17 767
381706 (닥그네나와)압력밥솥 탄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ㅠㅠ 6 질문 2014/05/17 2,818
381705 단원고도 초록..82도 초록. 2 그냥 2014/05/17 1,394
381704 혹시 석*** 대학**** 연락처 아시는분있나요?? 2 장터글아님 2014/05/17 1,107
381703 초등학교 2학년 스파이더맨 관람 가능 한가요? 2 초등2 2014/05/17 1,175
381702 엠병신 예능 피디의 사정들어보니... 1 슬픈 2014/05/17 1,181
381701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불굴 2014/05/17 874
381700 獨 언론, 무능한 정부 가라! 우리가 있다! 3 light7.. 2014/05/17 1,319
381699 이별했는데 정말 괜찮아질까요 10 그린tea 2014/05/17 3,927
381698 kbs 언론 노조야 불어라 2014/05/17 875
381697 주부들이 나서야 됩니다 곧 6월이거든요 12 세월호잊혀짐.. 2014/05/17 3,285
381696 김시곤 폭로를 자체채널로 보도를 하긴 했군요. 6 우리는 2014/05/17 1,639
381695 다초점렌즈 안경 좋은가요? 10 애엄마 2014/05/17 6,863
381694 아래 세월로 터진 이유를 말하는 '소설'로 가리거나 득을 보고자.. 9 미리네 2014/05/1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