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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논의과정을 보니 야당 심중이 읽히는 듯해요

강연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4-05-16 08:49:14
신상철님 강의 논의 과정을 보니
정국 파악하고 선거 생각하고 여러 분들 의견 취합하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냐는 분들도 계시지만
충분히 염려가는한 부분들이리 보여져요
그러면서도
인터넷사이트에서 강연하나 개최하는 것도 이리 상념이 많고
의견이 많은데
거기에 자기들 안위까지 걱정하셔야하는ㅎ 국회의원들이

왜 차라리 '그 자리에 가만히/ 납작 엎드려있는지' 이해가 가네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안전하다, 시기를 봐라....
야당에도 선의로 '신중''을 제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그래도 전 행동해야 한다는 의견인지라
'신중히'라는 단어에 발목을 잡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망할 정권같으니.
민주주의를 정말 생생하게 가르체주네요..ㅠㅠ
IP : 110.70.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6 8:53 AM (24.209.xxx.75)

    저도 걱정하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들이 걱정하는 것도 작은 움직임이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안 있고, 행동하는 분들 응원합니다.

  • 2. ㅁㅁ
    '14.5.16 8:57 AM (223.62.xxx.3)

    거기에 자기들 안위까지 걱정하셔야하는ㅎ 국회의원들이 왜 차라리 '그 자리에 가만히/ 납작 엎드려있는지' 이해가 가네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안전하다, 시기를 봐라.... 야당에도 선의로 '신중''을 제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
    정치인은 정치적이려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
    정치인이 안위를 생각해서 그자리에 납작 엎드려 있다는 내용, 팩트인가요?

  • 3. oops
    '14.5.16 9:16 AM (121.175.xxx.80)

    매사 발상 자체가 어처구니없는 정권이므로 조심되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어제 5년차회원이라는 닉을 쓰는 그 분의 논리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주 이상한 얘기예요.

    이번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닥그네정권의 발상이 확 바뀌기라도 한답니까?
    선거전에 그런 걸 꼬투리잡아 종북딱지를 붙일 놈들이 선거 끝났다고 꼬투리잡지 않을까요?

  • 4. 그러게요
    '14.5.16 1:47 PM (183.98.xxx.7)

    유모차 부대 고소를 예로 들면서 반대 의견 내세우지만
    유모차 부대랑 지방선거랑 무슨관계가 있다고.. 좀 억지 스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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