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첨단 구조함 통영함을 사고현장투입 두번이나 지시

해군참모총장은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4-05-12 09:04:19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12022903412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세월호 침몰 당일 두 차례나 최첨단 구조함인 통영함의 사고 현장 투입을 준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해군과 방위사업청, 대우조선해양은 통영함 투입을 위한 '3자 각서'까지 작성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무슨 이유로 사고 당시와 이후 수습 과정에서 촌각을 다투는 구조활동에 통영함이 투입되지 않았는지 의혹이 커지고 있다. 단지 '기술적 문제'로 투입하지 못했다는 그동안의 국방부·해군 주장과도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구조함 통영함이 현장 투입되지 않아서 가장 큰 득을 본 업체는 언딘입니다

해경도 청해진도 아닙니다.

언딘이 세계에서 유일무일한 사례로  재난현장에서 구조 독점권을 가졌어요

결과는 아이들과 숫자조차 파악되지 않는 국민들이 죽음입니다

누가 해군참모총장이 긴급지시를 막을수 있었을까요?

청와대에 있는 사람들 외에 누가 가능할까요?

 

IP : 116.3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2 9:07 AM (24.209.xxx.75)

    국민일보 링크입니다.
    이건 아주 놀랍네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jin&arcid=0008312360&c...

    과연 우리나라에서 해군 참모 총장 말을 뒤짚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알수 없다는 식으로 얼무리지 말고 제대로 밝혀내길 바랍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 응원합니다. 끝까지 이 사건 밝히는데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 2. ..
    '14.5.12 9:19 AM (180.70.xxx.155)

    김광진의원 꼭 부탁합니다!

  • 3. ....
    '14.5.12 9:33 AM (61.254.xxx.53)

    통영함이 투입되지 않은 것을 두고
    말이 많았는데,
    해군참모총장의 지시조차 먹히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누군가가 통영함의 투입을 막았다는 거군요...누굴까요?
    누가, 아이들...사람들이 죽어가게 내 버려두도록 지시한 거죠?

  • 4. 그니까
    '14.5.12 9:39 AM (121.138.xxx.102)

    이번 세월호 사건은 청문회 가야해요.생방송으로. 청문회해서 낱낱이 까발려야해요.

  • 5. ...
    '14.5.12 9:44 AM (39.118.xxx.107)

    바다의 대통령인 해군참모총장의 말이 바다에서 씹혔다.... 이건 답이 하나뿐인 의문이네요!

  • 6. ...
    '14.5.12 11:32 AM (182.212.xxx.78)

    그동안 계속 설마설마...했는데...
    이제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 7. 이게
    '14.5.12 11:40 AM (116.39.xxx.87)

    학살이 아니라고 어떻게 믿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07 절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8 불자님들 2014/05/13 1,829
380906 셋탑박스가 저절로 켜지기도 하나요? 5 ... 2014/05/13 1,327
380905 청년이 서야 조국이 산다. - 2.30대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12 무무 2014/05/13 2,903
380904 K사와 M사의 기자들 집단행동 조짐있답니다. 수신료 거부를 더 .. 14 독립자금 2014/05/13 2,838
380903 진도국악원 숙소에 대한 다른 이야기 4 버섯 2014/05/13 2,514
380902 육아상담... 지각하지 않겠다고 아침내내 성화부려요.. 28 ... 2014/05/13 2,532
380901 몇년생활한 미국에서 3 내조국 2014/05/13 1,681
380900 정몽준씨 눈물바람.. 동정심 사려는 쑈같이 느껴지지 않던가요? 16 ... 2014/05/13 1,634
380899 홍대총학생회"김호월교수 잔인하고 비도덕적" 20 ..... 2014/05/13 3,678
380898 지능 검사한 유치원생 개인정보도 팔았다 세우실 2014/05/13 1,223
380897 박영선 "세월호 국조, 필요하면 MB도 조사해야&quo.. 72 ... 2014/05/13 4,518
38089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5.13] - 조선일보 알고 있나 '진도자원.. lowsim.. 2014/05/13 1,164
380895 덕양구 도내동 인근 이사갈만한 곳 이사갈집 2014/05/13 953
380894 가정통신문이 왔는데 1 별이지다 2014/05/13 1,316
380893 WSJ, YTN 사진합성 보도, 세계적 대굴욕 13 light7.. 2014/05/13 3,191
380892 독일에서도 이상호기자위해서 모금하는군요. 6 ..... 2014/05/13 1,847
380891 여자분이 둘이서 보는 걸 엄청 싫어하네요... 29 자취남 2014/05/13 9,993
380890 버스에 노란 리본.... 8 분당 아줌마.. 2014/05/13 2,793
380889 오늘자 82신문 28 ... 2014/05/13 2,057
380888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혹시 내장해독 해보신 분 뚱녀 2014/05/13 2,250
380887 정몽준, 손석희 앵커에 '손사장님' 부르며 ”언론보도 신중히 해.. 4 세우실 2014/05/13 2,827
380886 박원순시장 재선이 새누리는 무서운 이유. 29 필승 2014/05/13 4,614
380885 정몽준의 인격이 드러나는 영상 7 .. 2014/05/13 2,171
380884 죄송) 폭풍성장기 체력딸리는 아이 뭐 먹이셨는지 여쭤볼께요 5 엄마 2014/05/13 1,978
380883 “사장 퇴진 않으면 제작거부 돌입” KBS기자협회 결의 28 4년차 2014/05/13 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