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이들은 차가운곳에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요즘처럼 내나이가 부끄러운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죽인 어른들...
아이들을 가둔 어른들...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어른들...
내가 어른이라는것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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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경찰서 아이들... 밥은 먹었겠지요?
딸랑셋맘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4-05-09 22:57:36
IP : 211.176.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무
'14.5.9 11:08 PM (112.149.xxx.75)제 어릴 적 경험으론... 밥은 주더군요.
아마도 대학생 시국사범이 흔치 않는 시절이라 검찰이나 경찰에서 함부로 하지는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학생들 대학 총학생회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니 곧 좋은 소식 있겠죠.2. 딸랑셋맘
'14.5.9 11:34 PM (211.176.xxx.23)저런 빨갱이들...ㅉㅉㅉ
하는 분위기에 젖어 데모하는것들이란...
하고 지내온 제 젊은날이 부끄럽습니다.
그틀을 어렵게 깨고나온 저처럼 콘크리트에 금이가고 있음을 부끄럽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요.3. 제가 전화했을때
'14.5.10 8:50 AM (1.246.xxx.37)지금 아이들 밥먹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걱정하지마시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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