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는데 화장실은 어떻게 이용하시는지...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보고있으려니 너무 죄스럽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몸이 안좋아 누워서 폰으로보고있는데. .. 너무 답답합니다.
아울러 저 자리에 동참해주시는분들 고맙습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질않으니. 이자리에서 제가 할수있는 일- 천화나 후원금 넣기 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족분들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소시민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4-05-09 10:41:16
IP : 118.220.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나리 날다
'14.5.9 10:42 AM (121.148.xxx.247)저도 보내겠습니다
도시락이라도 주문해서 드리고싶습니다.2. 아침에
'14.5.9 10:45 AM (211.59.xxx.231)김밥 주문해 보내주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았고,
팩트티비 보니 뭔가 국물있는 거 드시더라구요
(떡국인지 만둣국인지 국밥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드시는 것 보고 안심했어요.
커피도 챙겨드리는 것 같았고요.
애써주시는 국민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3. 힘드셔도
'14.5.9 10:48 AM (121.128.xxx.14)식사 하셔야죠.
그래야 기운나지요.
저도 뛰어나갈 형편이 안되서ㅜㅜ
약소하게나마 후원금 보내겠습니다.4. ..
'14.5.9 10:48 AM (222.107.xxx.147)그 동네 분들이
음식을 솥이며 냄비며 통채 갖고 나와서
챙겨주신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누구든 한 마음 아닐까요?
인간 아닌 것들 빼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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