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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로 최악의 소설을 써봤어요

진홍주 조회수 : 9,680
작성일 : 2014-05-04 23:57:57

 

저야 원래 음모론 신봉자에....소설을 종류 안가리고 무차별적으로 읽은덕인지

상상력이 풍부해요...머리속에서 실사판 영화를 그릴정도로 상상력이 풍부하죠

 

 

요즘 세월호로 써보는 최악의 소설을 써봤어요.....망할 언딘이 주체예요

언딘은 정부지분이 30%를 가지고 있고요....이 정부 지분은 모집사만 정부고

실 투자자는 따로 있는 펀드죠..그래서 삼성이름도 거론되고요

 

근데 이 언딘은 계속된 사업실패로 경영난이 심각했어요....꼼꼼하신 각하께서

민간이 구조에 참여해서 돈을 벌게 법을 바꾸었는데도 여러가지 헛발질로 배당금은

커녕 회사가 문닫을 지경이 된거죠

 

여기서부터 소설이에요.....만약 언딘이 투자자들의 협박에 의해 수익창출을 위해

고의 사고를 냈다면 만만한 희생자를 골라서 배의 탑승객을 줄여도 티가 안나는 곳을

골라서 사고쳤다면... 언딘은 독과점으로 이번분기 흑자가 확실해요.....잠수부는 알바고

인양은 중국업체 한테 의뢰 했으니까요

 

중국업체한테 의뢰한게 이해가 안가죠...이 업체는 아무것도 안하고 이중 삼중으로

돈 벌고 있어요 중개수수료도 두둑히 챙겼을거고 구조의 독과점으로 주머니가 불룩하죠

하지만 인양을 한국업체 의뢰한다면 지들이 실력없다는것 들통나고(원래 들통났지만) 

 

중요한건 인건비가 한국은 비싸죠 중국은 싸고요... 같은 인양업체라도 중국은 비용이

좀 더 저렴할것 같아요.....좀 더 많은 수익창출을 위해 중국에 의뢰하는게 더 낫다는

계산이 나오죠

 

그래야 몇년동안 헛발질로 불만에 극을 달리고 있는 펀드 투자자들한테 배당금을 두둑히

나눠 줄 수 있으니까요....물론 정부와 언딘 해경 귀여운 똘마니 광신도 집단이 한몸이면

가능한 소설이예요......언딘이라는 물귀신 자체가 사고가 일어나면 일어날 수록 초대형 사고

일수록 죽음앞에서 돈을 벌 수 회사니 가능한 소설이고요ㅎ~

 

 

여기서 더 나가는 막장 소설 투입......어제 짤막한 기사로 유병언이 소유한 금수원에

코레일에서 은퇴한 노후 차량 20여대가 보관되 있다는 기사가 있었어요....우리 꼼꼼하신

각하는 철도 사용년한을 25년에서 40년으로 늘리는 법안을 통과 시켰죠...이것도 마음에

안들었는지 2012년에는 무제한으로 바뀌었고요......즉 노후차량을 되 팔 수 있는 법안이

나온거죠...그들 논리라면 40년 50년 운행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점검하고 고치고

자기가 구입한것에 마진을 붙여서 되 팔면 되요 코레일은 새로 사는것보다 중고를 사는게

저렴하고요 ㅎㅎ

 

 

이런식으로 민영화 시키고 싶은 모든 것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유령회사나 자회사

모집인 정부로 펀드를 만들었으면 그들은 세금가지고 이중삼중으로 흡혈귀처럼 쪽쪽빨아

먹으면서 대대 손손 부를 누리고 국민은 홀쭉해지는 극강의 체험을 할 수 있어요

 

국민세금으로 민영화 업체에 돈주고.. 선정된 업체는 권력자들이 세운 유령회사나 자회사 

정부는 사모 펀드를 조성해 그런 회사에 투자하고...정부와  투자자는  배당금으로 또 돈벌고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면 국민성금이 답지하죠 또 이런 국민성금 기금처가 권력자들이

만든 단체라서 또 국민들 돈이 들어가고.....제가 써 놓고도 이거 뭐냐 할정도로 참 웃기는

소설이예요 

 

 

순전히 소설인데....이건 너무 최악이죠....이것보다 더 한 최악도 있을까요....아참

제 머리속에 또하나의 최악은.....어떤 사고를 쳐서라도 국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그나마

유령인 국회를 정지시키고 삼권분립을 틀어 막은후 모든걸 민영화 시키는 거예요

 

 

소설을 너무 봤어요....막장도 너무 봤고요....설마 막장이라도 이런 막장까지는 안갈거예요

이걸 순전히 상상력이 풍부한 제가 소설을 써본거예요...디테일도 꼼꼼하게 써봤는데 막장이라

그건 생략ㅋㅋ(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IP : 218.148.xxx.11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4.5.5 12:00 AM (211.36.xxx.221)

    이 최악의 소설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저도 막장 ㅜ

  • 2. jonny
    '14.5.5 12:03 AM (14.39.xxx.228)

    소설이 아니고 현실 같네요
    맞는 듯

  • 3. 현장을, 범행현장을
    '14.5.5 12:09 AM (1.231.xxx.40)

    범인이 콘트롤타워하도록
    관이 지휘봉 넘겨 주었다면
    더 이상의 막장은 없다

  • 4.
    '14.5.5 12:09 AM (121.188.xxx.144)

  • 5. 믿을 수 없는 현실
    '14.5.5 12:16 AM (184.148.xxx.98)

    현장을, 범행현장을
    범인이 콘트롤타워하도록
    관이 지휘봉 넘겨 주었다면
    더 이상의 막장은 없다22222222222222222

  • 6. 강원랜드 카지노도
    '14.5.5 12:18 AM (58.143.xxx.170)

    정부지분 반 아닌가요?

  • 7. 끔찍
    '14.5.5 12:21 AM (116.40.xxx.30)

    이번 기회에 바꿔야 겠네요. 이 소설 속에 따르면, 재난 구조 사업에 돈과 이권이 개입하는 순간, 재난이 일어날수록 누군가에겐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다는 거죠?22222

  • 8. 제가
    '14.5.5 12:28 AM (203.226.xxx.32)

    궁금한게 그거였어요! 승객 사망보험금 4억5천이라는데그게 여행자보험인지 회사로 나오는 보험인지! 아악..진짜 회사측에 지급되는거라면 해경과 짜고 사람들안구했던거 충분히 가능한 악마적인 시나리오네요 ㅠㅠ 죽은사람 많을수록 그들에겐 어마한 돈이 생기니까요 ㅠ 돈이 먼저인 이놈의 세상 ㅠ

  • 9. 진홍주
    '14.5.5 12:31 AM (218.148.xxx.113)

    생략한 디테일 중 하나가 보험금이예요 사고를 친 업체는 보험금 수령인
    회사로 거액의 보험금을 수령하고...그돈을 권력자와 이해관계자들끼리
    나눠 갔는다

    에이...이건 소설이래도 너무 막장이래서....국민이 불행할 수 록 수익이 커지는
    이 소설은 소설이래도 끔찍하니까요.....아무래도 제 머리속이 이상한것 같아요

  • 10. 저 유사이코
    '14.5.5 12:32 AM (178.191.xxx.245)

    조만간 철도사고도 내려고 준비한건가요?

  • 11. ㅇㅇ
    '14.5.5 12:33 AM (61.254.xxx.206)

    논픽션 소설이네요.
    허무맹랑할만큼 지어낸 것 같지만 다 사실기반.. 22222

  • 12. ////////////
    '14.5.5 12:36 AM (42.82.xxx.29)

    현실성 돋는다 느끼는 사람은 나뿐?

  • 13. 그쵸
    '14.5.5 12:39 AM (222.233.xxx.85)

    이 소설 속에 따르면, 재난 구조 사업에 돈과 이권이 개입하는 순간, 재난이 일어날수록 누군가에겐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다는 거죠?222222222

  • 14. 흠.
    '14.5.5 12:41 AM (80.243.xxx.250)

    지하경제 활성화인가요...

  • 15. 참고
    '14.5.5 12:41 AM (116.40.xxx.30)

    http://blog.daum.net/sbh7892/4227256

  • 16. 무서워서
    '14.5.5 12:42 AM (80.243.xxx.250)

    살겠나..

  • 17. ..
    '14.5.5 12:45 AM (203.226.xxx.91) - 삭제된댓글

    2차 세계대전이 미국 경제공황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설이있죠
    전쟁이나야 무너지던 건설사들이 일어날수 있다는 설도 있고..
    이득을 보는 누군가는 반드시 있고 대형사건들에 충분한 고의성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18. ...
    '14.5.5 12:47 AM (59.15.xxx.201)

    세월호 사고 나서.. 매일 특종같은 기사들 터지고..
    매일 인터넷 사이트에서 설마 설마 하던 것이.. 담날 뉴스로 확인되고.. ㅠㅜㅜㅜㅜ
    멘붕인데.. 슬픔.. 분노.. 절망..

    이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의 참사.. 몰살 사건..
    설마.. 설마.. 하다가..
    오늘 가만히 든 생각이 인류사에 히틀러같은 인간도 있고..
    돈과 권력때문에 전쟁일으키는 인간들도 있고..
    우리나라 역사에도 별 개쓰레기 .악마같은 놈들이 있고..(그중 몇은 여전히 살아있고..)
    원글님이나 댓글님들.. 소설이 너무 너무 개연성이 충분해...

    슬프네요..

    아 도체 어케 해결을 해야할지..
    이 개쓰레기.. 악마같은.. 같은이 아니라.. 악마새끼들이네요..

  • 19. 그러게
    '14.5.5 12:52 AM (178.191.xxx.245)

    댓통뇬이 지하경제 활성화한다더니...
    대통령되면 다 한다고 떵떵거리던게 이거 한다는 거였어? 애들 죽이고 보험금 타먹는거?

  • 20. 무능혜
    '14.5.5 12:55 AM (112.159.xxx.51)

    날짜까지 잘 맞추면 누이좋고 매부좋고...
    국민은 파리목숨...

  • 21. ....
    '14.5.5 1:40 AM (223.62.xxx.27)

    구원파 땅이라고 잡힌 화면에 나온 전철들이 전부....
    일리있네..우린 곧 그 전철들 접하겠군...
    결국 이런식으로 국고 다 탕진하고 머지 않아 imf 오것죠.
    그럼 또 흥분한 국민들 정권 교체하고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닭대가리처럼 옛날일 댜 잊어버리고 또 넘어가것지..
    이런식으로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까??

  • 22.
    '14.5.5 5:18 AM (173.89.xxx.87)

    뭔가 아귀가 맞네요. 막장 중의 막장이지만 현실은 항상 드라마를 뛰어넘는다는 것도 익히 잘 알고 있는 터라....ㄷ ㄷ ㄷ ...... 이 아이디어로 드라마나 영화 하나 써보세요.

  • 23. ....
    '14.5.5 6:03 AM (218.209.xxx.183)

    보통 예언한 일들이 나중에 다 사실로 드러나는거 보면 무섭네요.

  • 24. ..
    '14.5.5 7:53 AM (39.119.xxx.252)

    보험금 인양만 3000억이라하니..

    전 소설로 안보여요

    사고가아니라 의도된게 아닐까..

  • 25. 소설이
    '14.5.5 10:16 AM (211.238.xxx.132)

    이리 무섭습니까. 소설아니라 이글 성지글 될까 두렵습니다. ㅜㅜ

  • 26. ,,
    '14.5.5 10:29 AM (110.9.xxx.13)

    무서워서 살겠나

  • 27. ㅜㅜ
    '14.5.5 10:33 AM (223.62.xxx.12)

    넘 무서워요
    ㅎㄷㄷㄷㄷㄷ

  • 28. 예수 그리스도
    '14.5.5 12:06 PM (112.159.xxx.44)

    우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님의 존재감이 너무 없어요!!

    일정에 없는 오바마 순행길을 돌려 한국으로 모셔오는 능력자십니다.

    조용히, 열심히 일한 국회 존재감도 제로네요...

  • 29. 진홍주
    '14.5.5 1:27 PM (218.148.xxx.113)

    그냥 소설일뿐이예요...헛점도 많아요 배밑에 파공이 있다면 설명이 안되니까요

    처음엔 작게 국면전환용으로 기획...언딘은 인양만 해서 소소하게 돈벌고
    청해진은 선박에대한 보험금만 수령...정부는 전원구조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려는
    계획이 돌발변수로 (잠수함이던 뭐던) 배에 커다란 구멍이 났고,,,,이왕 버린몸(?)
    왕창 돈벌고...국민 관심 이쪽으로 돌린후 각종 개악과 각종 나라팔아먹는법안을
    통과시키자고 급 선회할 수 도 있죠....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라 로 변경

    문제는 국민이 무감각해지고 순응해지는거겠죠....그리고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고요
    내부분열로 합심도 못하고 어떤 행동도 안한채 그렇게 살아가는거요....대통령 한사람이
    독재를 할 수 있지만 오랜경험으로 독재까지 가면 국민 저항이 만만치 않으니
    누가 되든 대통령 해도 상관없는 허수아비 세워놓고 뒤에서 천년만년 지들끼리
    국정을 쥐락펴락 할 수 도 있고요

    전 제가 적은 소설보다 더 최악의...아니 상상 그 이하의 더한 개막장을 볼 수도 있는
    현실이 더 두려워요

  • 30. 예수 그리스도
    '14.5.5 1:34 PM (112.159.xxx.44)

    왜요? 파공있는 것이 더 설명하기 좋죠.

    아무리 2시간?의 여유가 있다하더라도 그렇게 일사불란하게 구조를 못할리가 없죠..
    2시간내에 위대하신 신의 딸과 그 똘마니들까지 움직일 수 있을까요?

  • 31. 진홍주
    '14.5.5 1:41 PM (218.148.xxx.113)

    글쎄요...아직은 믿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그리고 이건 그냥 드러난
    이야기를 종합해본 소설이 뿐이죠....저들이 뭐를 원하는지는 우리는
    아직 알지 못하죠......먼훗날에나 진실이 밝혀질까....그날의 진실이

    그리고 만고불변의 진리...사고는 더 큰 사고로 덮는다는 그 것처럼
    국정원알바 간첩조작사건 박근혜 부정선거가 이 사고로 다 덮였어요

    그리고 각종 개악의 법안이 지금도 통과 되고 있고요...그럼 선거를
    뒤집을 어떤 사고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밖에 없는데....언론은
    통제당했고 야당은 유령인데......저들은 어둠너머에서 뭐를 기획하고
    있을지가 더 두려워요....오늘부터 도 나 닦을려고요.....아무래도
    더 놀랄일이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 32. 저도
    '14.5.5 7:32 PM (218.144.xxx.205)

    매물로 내놨으나 팔리질 않아서 보험금 타려고 사고냈구나.. 라고 소설을 쓰긴 했는데..
    애들 목숨값까지 받을 수 있다는 건........

  • 33. 세아이엄마...
    '14.5.5 8:21 PM (14.51.xxx.164)

    무서운 세상입니다....
    1970년대도 아니고 2014년 세계무역 10위라는 나라에서 이런 일을 겪어야 한다는게요...
    밤마다 아이들이 엄마~~~~ 라고 부르는 소리에 잠을 깹니다... 엄마들은 아시겠지요.. 애들이 아프고 힘들때 엄마~~~ 라고 하는거요... 그 때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300명의 아이들이 함께 엄마~~~ 라고 부릅니다.. 너무 생생합니다... 밤마다 통곡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한 어른이라는 자책감이 너무 큽니다.
    과연... 이 나라에 살 수 있을까요? 무섭습니다... 정말 무서운 요즘입니다........

  • 34. ㅇㅇ
    '14.5.5 8:56 PM (116.127.xxx.232)

    무섭다..ㅠㅠㅠ 모조리 다 사실일거 같아....정권 바뀔때까지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야겠다....웬만하면 사람들 많은데 피하고...ㅠㅠ

  • 35. ..
    '14.5.5 10:05 PM (178.202.xxx.183)

    이번 사건은 모르겠고 가카가 이런식으로 친인척 부를 불리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토낀건 맞아요. 뉴타운이니 보금자리니 해서
    서울 금싸라기 땅 풀리고 그린벨트에 아파트 개발 된데 각카 친인척 안 ㄷ얽힌데가 없어요.
    원래 후보지에서 일순위 제치고 어이없게 선정된데 보면 다 가카 친인척이 소유한곳.
    파면 끝도 없이 나올거예요.

  • 36. ....
    '14.5.5 11:06 PM (211.237.xxx.108)

    어떻게 사나,,,,어떻게 살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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