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회현역 주변이 시민들로 꽉 찼습니다. 끝이 안 보입니다.
차로 하나를 집회 군중들이 메워서 차량통제 중입니다.
시청광장부터 서울역 앞까지 수만명의 사람들이 피켓과 플랫카드를
들고 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경찰버스들이 줄지어 있어요.
참여하지 못하지만 이들을 응원합니다. 아직은 희망이 느껴집니다.
서울 집회 현장입니다
심플라이프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4-05-01 16:54:21
IP : 125.146.xxx.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ᆞᆞ
'14.5.1 4:55 PM (182.215.xxx.17)감사합니다 ㅠㅠ
2. 정말요?
'14.5.1 5:00 PM (112.144.xxx.27)고등학생들도 나왔다는 곳도 있던데...
3. 나 지금 관악산
'14.5.1 5:02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빨리 사당으로 내려가 동참하렵니다
이종인 님 건으로 속상했는데
이젠 힘이 불끈!!4. ,,,,
'14.5.1 5:03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으싸 으싸~~~
5. ..
'14.5.1 5:03 PM (125.178.xxx.130)아~~가고 싶습니다....
가서 외치고 싶습니다....
우리애들 살려놔~~~~~~6. 배고파
'14.5.1 5:06 PM (211.108.xxx.160)현장에 계신 분들 고맙습니다.
7. 광팔아
'14.5.1 5:08 PM (123.99.xxx.78)그 주변에 계시는 분 확인 한번 하여주십시요.
8. ㅎㅎ
'14.5.1 5:15 PM (121.88.xxx.195)사진 좀 부탁드려요. 멀리서나마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9. 심플라이프
'14.5.1 5:18 PM (125.146.xxx.73)제가 차로 급히 이동중이라 못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0. .....
'14.5.1 5:20 PM (59.13.xxx.194)11. 둥둥
'14.5.1 5:21 PM (223.62.xxx.95)오 가슴ㄷ뒵다
12. 이번
'14.5.1 5:24 PM (175.212.xxx.203) - 삭제된댓글토요일에 청계천 부근에 갈 일이 있는데, 집회가 열리면 반드시 참석해야 겠어요. 아이들의 억울한 죽임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지요. 불끈~
13. 둥둥
'14.5.1 5:26 PM (223.63.xxx.210)몇시에 시 작하낱요
14. 구름
'14.5.1 5:26 PM (1.233.xxx.31)감사합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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