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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용라이브에 손봉호 교수님...

그네시러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4-05-01 15:45:59

말씀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자꾸 화를 내고 고발하고, 투표 잘해야 한다고...

지역에서 그냥 뽑아주고 그런거 안해야 한다고 하심..

백발의 교수님이 저런 얘기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IP : 221.16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라군
    '14.5.1 3:48 PM (112.144.xxx.27)

    네 보고 있는데..
    공감 되는 얘기
    그리고 귀에 속속 들어 오네요

  • 2. 손교수님
    '14.5.1 3:51 PM (180.64.xxx.241)

    유명한 분이세요...

  • 3. 한번 더..
    '14.5.1 3:52 PM (112.144.xxx.27)

    저런
    어른들이 많이 계셔야 하는데
    온통 직책과 직위권력을 이용해서 자신의 영달만 생각하니..
    또 미개한 궁민들은 그런 사람들에 휘들려서...

    이제 정신 차리고 눈 부릅뜨고 잘 살펴서
    똑바른 사람 뽑아야 해요

  • 4. 이런 사고는
    '14.5.1 4:01 PM (182.219.xxx.95)

    우리 책임은 없을까요?
    내 지역 국회의원 뽑으면서 아파트값 올려준다고 뽑으셨잖아요?
    잘생기고 영어 잘하고 학생들에게 영어 가르쳐준다고 뽑으시구요.
    지역 숙원사업 해결해준다고 뽑기도 하셨지요?

    국회의원은 지역을 대표하고 내 동네를 잘살게해주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구요.
    지역을 대표해서 나라 살림을 잘 하라고 뽑는 거랍니다.
    가슨에 손을 대고 정말 내 이익없이 투표 하셨나요?
    어르신들 20만원에 영혼을 파시진 않으셨어요?

    스스로 죄책감을 느낍니다.
    나도 이제부터 신경 끄고 조용히 살란다 생각하고 정치는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여당도 밉지만 야당도 밉습니다.
    슬그머니 법안 발기하고는 조용히 법안을 폐기하는데 동조한 야당의원....
    그 밥에 그나물입니다.
    국민이 깨어있고 언론이 살아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우리 모두가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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