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 동화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림형제의 동화들은 대체로 무섭죠.
그런데 2014 우리는 동화보다 무서운 현실속에 있네요.
참 나쁜 어른들 많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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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데이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4-04-30 20:35:54
IP : 180.135.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에요
'14.4.30 8:43 PM (175.196.xxx.125)그 동네 사람들은 약속을 안지켜서 그런 사태가 벌어진 거지만
저를 포함한 여기 있는 대부분의 분들은 아무 잘못도 없이, 심지어 투포소에서 미끄덩 실수도 않하고도 매일 고문당하고 있다고요~
그렇지 않아도 아홉시가 다가오니 심장이 벌써 조이는 것 같구만...
그래도 진실이 가장 추한 모습으로 눈 앞에 다가왔을 때 외면하지 않으렵니다 그게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아주 쉬운 길이기도 하네요.2. 원글
'14.4.30 8:48 PM (180.135.xxx.131)오해하지 마시구요,,완전히 똑같다는 거는 아닙니다. 나쁜 어른들이 누구란 건 우리 서로 알잖아요...마리 앙뜨와네뜨를 비롯해서요...
3. 아니에요
'14.4.30 8:54 PM (175.196.xxx.125)원글님 공격한 거 아니에요~ 땀 삐질~ 괜시리 어렵사리 글 올리셨는데 상처받지 마세요~ 같은 길 가는 사람이라 괜히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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