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씨는 왜 꽃하나들고 왔다리갔다리하는거에요?
1. 음
'14.4.30 11:00 AM (175.201.xxx.248)지 딴에 잘되었는지 본다는 것이 겠지요
그러나 유가족아버지말씀 대로 광고 찍으려 온거나보죠2. 님아
'14.4.30 11:00 AM (218.38.xxx.93)일부러 이런 욕설만 가득한 글 쓰는거죠???
캡춰할려고 일부러...그러지 마요.
어디서 일베충짓거리를...ㅉㅉ3. ..
'14.4.30 11:00 AM (175.215.xxx.46)영정사진에 눈길하나 안주고 왔다갔다 워킹이나 하고 유가족들이 광고 찍냐고 하더니 딱 화보찍는 그림이네요
일반인들은 저 사진보면 우는데 .남자들도4. 진작부터
'14.4.30 11:02 AM (110.8.xxx.12)알고 있었지만 박할매가
뭐를 해도 쇼로 보이네요
새누리와 박할매를 아직도 지지 하시는 분들
아직도 그틀이 믿음직스러운가요?5. 좃선에서
'14.4.30 11:05 AM (121.190.xxx.124)드디어 명령? 하는 글을 올렸네요.
"야당이 두려워하는 것은 눈물이다"
할지 안 할지 잘 모르겠지만 청기와 대변 놈 말로는
곳 있지 않겠냐(사과) 했으니 그 때 눈물을 보이겠죠.
우리는 그 눈물에 의미를 잘 알지만 말입니다.
지난 명박이놈 때 많이 보아서 감흥이 안 날 것 같네요.6. 광고촬영중이쟎아요
'14.4.30 11:28 AM (119.64.xxx.212)처음에 느릿느릿 단상을 우러르는 애절한 표정연기와 얼굴각도
국화꽃 잘보이게 앞으로 내밀어 기울인 각도까지
저 분은 타고난 연기자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다가 가다말고 뒤로 돌아서는 얼른 할매한테가서
서로 위로하는 애틋한 장면을 연출하죠.
이 때도 서로 어루만지는 장면의 표정연기는 대종상감이에요.
처음장면에서 느리게 걷는 건, 느리게 걸어야 스틸컷이 잘 나와서구요.
잘 들어보심 일반인조문 받지도 않는 이른 시각에
촬영 브금용으로(일반적으론 사후에 입히지만 방송국이 뉴스에다 브금입혀줄 리 없으니)
자체적으로 음악 깔았어요.
음악이 얼마나 심금을 건드리는 감동적 선율이던지, 선곡센스도 최고더군요.
어쩄든, 배우의 연기, 연출, 브금까지 완벽했는데
저 할매의 새로바른 빨간 매니큐어가 작품을 망쳤어요.
거기다, 유족이 성명에서
대통령이 조문하러 와서는 광고만 찍고 갔다는 말을 하는바람에 탄로가 난 거죠.7. 청와대는
'14.4.30 11:32 AM (115.136.xxx.32)거대한 스튜디오고 지금 박여사가 하는 행동들은 나중에 퇴임하고 회고록에 넣을 사진들 촬영하기 위한 일정일뿐
가장 백미는 5살짜리 권지영 양 울부짖을때 뺨 쓰다듬는 사진..아마 이 사진이 대빵 크게 쓰일듯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