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늘도 우나요.
비가 오네요.
어두워 가는 하늘이 제 마음 같습니다.
진도 앞바다만큼은 활짝 개어
아이들이 하루 빨리 돌아올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하늘도 웁니다...
나모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4-04-27 19:16:15
IP : 175.223.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활용쓰레기
'14.4.27 7:31 PM (124.50.xxx.131)버리러 나갔다가 가랑비에 우산도 안갖고 나가서 점퍼 모자를 얼른 머리에
쓰는데,갑자기 눈물이 나에요. 바닷물속에 있을 사람들이 생각나서..
지치고 지친 부모님들,가족이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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