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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노란 리본은...

미안해... 조회수 : 4,650
작성일 : 2014-04-25 15:20:28

일단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노란리본에 대해서 제가 인식하고 있는 게 잘못된 건가요?

전 카톡프로필 사진으로 노란리본을 달자고 했을 때 처음 그 이야기를 떠올렸어요.

왜 많이들 들었던 이야기 있잖아요.

멀리 떠났던 남편이 고향에 도착하기 전 아내에게 편지로 만약 당신이 아직도 나와 함께 하고 싶다면

집 앞 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오 라고 쓰잖아요.

떨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집 앞 나무에는 노란 리본이 나무 전체에 빼곡하게 걸려 있었구요.

전 이 이야기가 딱 떠올랐는데요. (아마 이런 가사로 된 팝송도 있지 않나요?)

전 노란 리본에 사랑, 기다림, 그리움, 동행, 신뢰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그 주술에 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제 카톡 프로필 사진은 당연히 노란리본이구요.

또한 생각하는 기독교인 블로그 운영자와 어느 목사님이 쓰신 글을 첨부합니다.

분향소가 가까이 있다면 좋으련만...

이 아픔은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치유해야 할까요...

http://cafe.naver.com/anyquestion/43204  

http://cafe.daum.net/salimchurch/IenR/604?q=%B3%EB%B6%F5%B8%AE%BA%BB%20%C1%D6...

IP : 180.66.xxx.19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학년
    '14.4.25 3:22 PM (180.66.xxx.194)

    http://cafe.naver.com/anyquestion/43204

    http://cafe.daum.net/salimchurch/IenR/604?q=%B3%EB%B6%F5%B8%AE%BA%BB%20%C1%D6...

  • 2. ..
    '14.4.25 3:26 PM (124.52.xxx.195)

    그래서 어떡하라구요???

  • 3. ---
    '14.4.25 3:32 PM (112.223.xxx.172)

    좋은 통용된다면 된거죠..

  • 4. 82쿡인
    '14.4.25 3:32 PM (210.104.xxx.66)

    오늘 지령은 이것인가봅니다.
    기독교인척 하면서 노란리본 까기.

  • 5. 124.52님
    '14.4.25 3:33 PM (175.123.xxx.53)

    너무 까칠하시네요.

    노란리본=주술이 아니란 말씀이잖요?


    저도 이 노래를 떠올렸습니다.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https://www.youtube.com/watch?v=7-w1SYl6-Ik

  • 6. 미안해...
    '14.4.25 3:35 PM (180.66.xxx.194)

    210.104.xxx.66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지령이라니...글은 제대로 읽으셨나요?

  • 7. .......
    '14.4.25 3:35 PM (112.223.xxx.172)

    주술이면 또 어떻습니까. 좋은 의미로 쓴다면 된거죠.
    기독교인들 좀 질려요..

  • 8. 개뿔같은 소리
    '14.4.25 3:36 PM (121.166.xxx.74)

    욕 좀 할게요
    아무럼 어떻습니까?
    우리 마음을 표현하는데도
    무슨 규칙이라도 있나요?

  • 9. ..
    '14.4.25 3:40 PM (124.52.xxx.195)

    죄송해요..
    읽어보지도 않고 오해했어요.

    사과 할게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괜히 지레 마음대로 판단하게 되네요.

  • 10. 82쿡인
    '14.4.25 3:40 PM (210.104.xxx.66)

    읽었습니다만??
    본인이야말로 저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올린건가요?
    저 글엔 노란리본 조차도 하나님의 멋진 작품이란 건데,
    그 글의 주제가 아닌, "전 노란 리본에 사랑, 기다림, 그리움, 동행, 신뢰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그 주술에 관련된 이야기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라는 말만 옮겨담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ㅎㅎㅎ

  • 11. ...
    '14.4.25 3:44 PM (180.66.xxx.194)

    207.244.xxx.14님...
    그렇죠.. 우리 마음을 담은 거면... 슬프네요.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없다는게...
    지켜보고 잊지 않고 아픔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날선 댓글들은...슬픔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지나가겠습니다...

  • 12. ...
    '14.4.25 3:45 PM (116.38.xxx.201)

    몰라요..몰라..그냥 기다림과희망만 생각할래요...

  • 13. 좀 질리기는 하네요
    '14.4.25 3:47 PM (1.217.xxx.250)

    교회다니는 사람들 아니라고는 하지만
    속으로 찝찝하기는 한가봐요
    계속 주술 얘기에 반박하는 글까지
    그냥 흘려 들으면 안되나요

  • 14. 보통 사람들은
    '14.4.25 3:54 PM (175.197.xxx.83)

    대부분 기다림을 떠올리죠. 근데 주술이라는건 참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욕나오네요

  • 15.
    '14.4.25 3:54 PM (221.158.xxx.202)

    그 곡 맞아요ᆞ
    노란리본은 간절한 기다림을 상징
    얘들아 우리가 이렇게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으니
    제발 돌아와다오 ᆢ

  • 16. 목사인 시동생
    '14.4.25 4:03 PM (175.126.xxx.138)

    카톡으로 저런 내용을 보내왔더군요
    제 프사가 노란리본이라 보냈나봐요
    저는 주술이니뭐니 관심도없고 알고싶지도 않아요
    다만 이런상황에 저런거보내는 시동생 카톡차단하고싶어요

  • 17. ...
    '14.4.25 4:12 PM (112.155.xxx.34)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좀전에 카톡으로 친한언니가 주술 어쩌고 하는글 보내왔길래
    그래서 개독이란 소리 듣는거라고 한소리 해줬습니다.

  • 18. .....
    '14.4.25 5:22 PM (58.231.xxx.143)

    그냥 우리 마음이라고 이해하면 안될까요?
    이러한 때 분란 일으키지 않았으면 해요.
    저도 기독교인이고 제 주변 크리스찬 친구들 카톡 노란 리본이에요.
    이상하네요.

  • 19. 이른아침
    '14.4.25 6:25 PM (119.70.xxx.81)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카톡으로 이런 내용 받고 열불나서 전달한 친구에게 마구 쏘아댔는데

    노란 리본 처음 사용한 사람이 청교도입니다. 이건 위키피디아 영문판에 나와있어요.
    영국내전때 청교도가 처음 사용했고 이게 미국으로 들어온 거 랍니다.
    청교도라면 그렇게 맹종하는 미국 기독교의 조상입니다.
    그런데 어디다 주술이니 뭐니 갖다 붙이는지요.

    영어사전에도 yellow ribbon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제가 제일 화나는 건
    결국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건 빨리 세월호 신경쓰지 말고 일상으로 돌아가라
    그래서 정부 비난하지 말고 나도 잘 먹고 잘 살겠다인데
    이런 요지의 자기 뜻을 주술이니 사탄이니 하면서
    하나님을 이용해 장사해먹는다는 겁니다.

    전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사탄의 자식이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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