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네이버최대교육까페상위1% ,그렇게살지마

나는 엄마다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14-04-25 08:10:14

세월호 참사에 같이 슬프고,같이 미치겠고,같이 가슴찢어지는 대한민국 엄마들.....

세월호관련글과 기사들 올리면 강퇴 시키고...

적어도 '교육'을 내건 까페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IP : 110.14.xxx.1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육?!
    '14.4.25 8:12 AM (124.56.xxx.226)

    교육이 아니라 입시만 생각하는 거면서... 말이 좋아 교육이지, 부모의 허영을 채워주는 입시 성과를 원하는 거면서!

  • 2. ..
    '14.4.25 8:12 AM (114.30.xxx.7)

    '교육'만을 생각하자고 그래요?
    참 단어선택 부적절하군요.
    '입시'만을 생각하자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자기들이 이기적으로 보일껀 아나보군.

  • 3. 무슨..
    '14.4.25 8:13 AM (112.161.xxx.65)

    내용이 없어서. .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ㅡᆞㅡ

  • 4. 원글
    '14.4.25 8:14 AM (110.14.xxx.144)

    오타 수정중 지워져 다시 작성해요

  • 5. 그렇게 해봤자
    '14.4.25 8:17 AM (14.52.xxx.189)

    애들 인성 엉망이면 미래는 불투명인데
    어머님들이 지혜롭지 못하신듯해요

  • 6. 녹색
    '14.4.25 8:19 AM (182.218.xxx.67)

    아이들 방사능조심하라고 기사퍼와도 강퇴당했습니다
    그런 까페 드나드는 것도 이런 불온한 세상에 협조하는 겁니다.

  • 7. ㅁㅁ
    '14.4.25 8:20 AM (61.98.xxx.22)

    거기 회원인데 글도 못올려요. 강퇴될까봐 ㅡㅡ

  • 8. phrena
    '14.4.25 8:21 AM (122.34.xxx.218)

    그 까페... 가입해도 왠만한 글 읽기도 어려워요.,..

    워낙 배타적이라, 게시글+덧글 충족이 한참 되어야지만
    조금씩 조금씩 승급(?)을 시켜주거든요...

    워낙 배타적, 고압적인 인상이고
    거기 엄마들 사이에 오가는 언어도 워낙 전투적이라,
    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곳이지요. ;

    단, 대한민국의 날고 긴다는 엄마들이 다 모인 것 같기는 하드라구요..
    그러나... 까페 이름부터 ..상위1%... 에혀..
    좀 늬글늬글 하지 않나요?;;

  • 9. 원글이
    '14.4.25 8:22 AM (110.14.xxx.144)

    회원님들은 개념있는분들 많아요.
    하지만 '순수 교육'(그게 뭔 개념인지도 모르겠지만)을 내걸며
    지난번 노무현대통령님 추모분위기때도 한바탕 강퇴시키고..
    특히 이번 세월호는 학부모들에게는 정말 내링,내새끼일 같은 경우인데......
    ㅂㄱㅎ와 정부 비판하면 쫒겨나는 분위기니,
    대체 어느나라 까페인지.
    정말 기가차고 코가 찹니다.

  • 10. 오타네요
    '14.4.25 8:23 AM (110.14.xxx.144)

    내링-> 내일

  • 11. ㅇㅇ
    '14.4.25 8:25 AM (211.209.xxx.23)

    거기 나온지 오래

  • 12.
    '14.4.25 8:26 AM (124.50.xxx.11)

    거기 원래..글 작성되었습니다
    가끔 눈치없이 애자랑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회원들이 모두 가서..면박을 주게 되었고
    자꾸 그러니까..안되겟다 싶어 운영진이 게시판을 잠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줄 글쓰기 게시판으로 되었습니다
    그 안에서도..글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 13. 거기회원
    '14.4.25 8:26 AM (115.139.xxx.209)

    회원이라 들락거리는데요 사고 며칠간은 세월호 얘기가 많이 올라왔어요 아이 교육에 대한 질문 올라오면 이 상황에서 아이 교육에 대한 질문은 잠시 뒤로하자는 댓글도 있었구요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주인장이 세월호 글을 못쓰게 하는 것 같은데 그 이후로 안들어가봤네요

  • 14. 그래도
    '14.4.25 8:28 AM (124.50.xxx.11)

    거기엄마들..다들 걱정하고 있습니다.그보다 문제는 제가 주식카페 가입해있는데
    이 주식카페들이..정말 짜증나는곳입니다
    정치이야기 하면..바로 글 지워버립니다..
    하루 수익률 얼마 벌엇다 자랑하고..왜 내가 가입한 카페들은 다 그모냥인지

  • 15. seobs2
    '14.4.25 8:28 AM (219.248.xxx.10)

    인성이 먼저지 사람이 먼저지

    암만 공부하면

    세월호 사건나도 발만 동동 거릴수 밖에.울어줄수 밖에 없네요.

    개탄스럽네요.

  • 16. 분노
    '14.4.25 8:30 AM (182.213.xxx.191)

    저 아주 오랜 회원이었는데요, 오늘 자발적 탈퇴했습니다. 이건 아니다싶어서요.
    사회에 공감하지 못하는 1퍼가 제일 위험할거 같습니다.

  • 17. ㅡㅡㅡ
    '14.4.25 8:36 AM (121.130.xxx.79)

    회원된지 얼마안되어 모르겠으나 거기 82 버금가게 들끓어서 82랑 번갈아 봤는데요 워낙의 목적인 공부글이 올라오면 비난이 쏟아지니 게시판을 잠그고
    따로 추모게시판을 열었지요 그래서 요즘은 안가게 되었지만
    그정도는 양호하다싶은데 어떤점이 원글님을 화나게 한 것인지요
    상위1%제목이 그렇지 보통의 아이들 부모가 모인 곳이던데요
    사교육없는세상 까페회원이기도한데 82,사교육,1퍼 카페가 회원공유많은아닌가요

  • 18. 원글이
    '14.4.25 8:36 AM (110.14.xxx.144)

    세월호 참사 초기,그 까페에 당연히 관련글 봇물처럼 올라왔고,워낙 큰 흐름이라 당연히 손못쓰고?있다가,
    점점 이 사건의 본질(무능한 정부,의문 투성이 구조상황..)에 접근한 글들 올라오니,강퇴와 추모게시판 폐쇄했구요,
    윗님이 말 한 찾아들어가기도 어려운 구석댕이에 한줄게시판 남아있습니다.(그 게시판도 추모만해야지 '딴소리하면 바로 강퇴)
    사건 본질에 대한 비판과 부조리 한 상황등등
    객관적 기사와 의견은 전면 금지고 입닥치고 '추모'만 하래요.
    내원참.......

  • 19. ㅡㅡㅡ
    '14.4.25 8:37 AM (121.130.xxx.79)

    근데 윗님 글보니 오늘 무슨일 있었나요? 가봐야겠네요

  • 20. 오늘
    '14.4.25 8:49 AM (115.139.xxx.19)

    오전에 집에 있어서 모르던 소식도 알게 되네요.
    저도 상위 1%카페 작년엔가 들어가 봤는데 왜그렇게 까탈스럽던지, 읽기 권한같은것도 아무나 들어가서 읽음 되지 하나도 열리는거 없고, 규정도 까먹었지만 세번인가를 준회원 합니다. 하면 등록해준다고 하더니 계속 한 다섯번을 해도 안돼길래 아예 안들어가고 사이트도 지워버렷어요. 평생 들어갈일 없을거에요. 개떡같아서요.
    그리고 부동산커뮤니티인가 뭔가 이것도 저런방식으로 운영하길래 다섯번인가 읽으려고 준회원 신청했으나
    계속적으로 저런 모양식으로 돌아가길래 니네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선 싸이트 확 지워버리고 거들떠도 안보네요.

  • 21. ㅇㅇ
    '14.4.25 8:53 AM (211.115.xxx.138)

    사회에 공감하지 못하는 1퍼가 제일 위험할거 같습니다.222

  • 22. 그놈의 1%
    '14.4.25 8:53 AM (222.96.xxx.219)

    나와 내 가족은 꼭 1%에 들고 말겠다는 이기주의도 이번 참사의 넓은 원인 중 하난데 말이예요~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공감부재의 나라가 되었는지 생각해 보면 성공지상주의, 경쟁주의를 부수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저러고 있으니 이 나라가 어찌될까요...한숨 뿐입니다...

  • 23. 제말이그말
    '14.4.25 8:57 AM (203.230.xxx.2)

    제 말이 그말이에요....정말 그 카페 어이 없더라구요...

  • 24. ??
    '14.4.25 8:58 AM (220.124.xxx.131)

    며칠전만 해도 세월호 이야기로 도배되었고, 공부관련 글 올라오면 욕먹고 그랬는데 무슨 일 그새 생겼나요?

  • 25. ..
    '14.4.25 10:17 AM (220.76.xxx.217)

    저도 1% 까페 오래된 회원인데 이번 세월호 게시판내 관련된 글과 강퇴 사건등 보고나서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804 [아고라청원] 목표 만명 !! 수개표 우리가 쟁취합시다!!!! 14 rara20.. 2014/05/23 1,020
381803 노짱 서거5주년,서울이나 경기도쪽에서는 추모행사없을까요? 3 바보노무현 2014/05/23 835
381802 더군다나 목포 해양경찰청장이 무전으로 4차례나 승객들을 밖으로 .. 5 아마 2014/05/23 2,294
381801 ㅋㅋㅋ 저희 구에 모당 후보 너무 웃겨요 루나틱 2014/05/23 1,384
381800 성동경찰서 이나쁜놈들 ....읽어주세요 10 콩알맘 2014/05/23 3,667
381799 세월호 이후 김구라 진짜 꼴보기 싫네요 16 ........ 2014/05/23 12,873
381798 조언절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27 원글 2014/05/23 3,636
381797 박원순 측 반격 시작...이라는 기사, 네이버 아닌 거요. .. 2014/05/23 931
381796 강아지가 옴 진단을 받았는데ㅠ 2014/05/23 1,594
381795 오늘 5.23일 5년전그날 새벽이지만 너무 조용해서 찾아보니 이.. 17 필독,강추 2014/05/23 3,723
381794 뉴욕타임스, 국정원 北 정보는 어림짐작 1 light7.. 2014/05/23 1,194
381793 돌아보니 꿈 같은 시절이었습니다 12 이제일어나 2014/05/23 2,498
381792 남재준 사표로 확실해진 사실 한 가지... 5 ... 2014/05/23 3,386
381791 너희들은 포위됐다. _ 어수선 짜증나요. 9 어수선 짜증.. 2014/05/23 2,658
381790 이런 시국에도 개사료 걱정이신 분 참 부럽네요,,, 34 아놔 2014/05/23 3,057
381789 자기전에 왜 꼭 이런생각이매일들까요 2 왜일까 2014/05/23 1,101
381788 세월호 마스크맨과 검은연기 나는 깨진 창문 4 의문 2014/05/23 4,540
381787 실종자 가족 지원으로 정신 없는데… 단원고 교장 서울로 소환한 .. 7 ... 2014/05/23 2,317
381786 서울 교육감 후보 토론회. 아침8시50분 kbs 녹색 2014/05/23 693
381785 초등 2학년 아들이 영어학원에서 괴롭힘을 당한다는데~~~ 4 땡글이 2014/05/23 1,457
381784 고(故) 유예은 양 아버지이자, 유가족 대변인 유경근 씨가 호소.. 95 우리는 2014/05/23 12,415
381783 이승환의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youtube 10 참맛 2014/05/23 1,718
381782 경기교육감 후보 조전혁의 단점 알려주세요! 15 ... 2014/05/23 1,449
381781 왜 갑자기 전지현 광고가 TV를 온통 도배를 하죠? 7 .... 2014/05/23 2,775
381780 펌)“세월호 참사 키운 언딘 판교서 떠나라” 15 성남시민원탁.. 2014/05/23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