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4-04-24 14:00:14

우측선실 좌측선실 어떤 상황이 벌어졌고 살아있었을아이들이 어떤 고통으로 죽어갔을지..밝혀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그리 죽었다 해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길 바랄거같아요..

 

그냥 넘어가지 말고 세세히 다루어져 두번다시 이런일도 없어야 함은 물론 안일하게 대처한 정부에게도 그 책임을 꼭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스럽다고 외면하고 덮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세금내는 시민의 생각입니다.

IP : 122.203.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4.24 2:00 PM (211.36.xxx.196)

    암요~~~

  • 2. 청문회
    '14.4.24 2:01 PM (211.220.xxx.3)

    완전생방송으로 철저히 원인 밝혀질 때까지 ~~

  • 3.
    '14.4.24 2:03 PM (221.139.xxx.10)

    그렇게 명명백백 밝혀져야만 이 사회가 다시 살아납니다.
    성당에서도 조심스러워하는 눈치입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혼을 위로한다는 말도 안 하시네요.
    빨리 묻혔으면 하겠지만 밝혀야 합니다. 꼭.

  • 4. 그래야죠.
    '14.4.24 3:07 PM (175.210.xxx.243)

    안그럼 죽어서도 눈을 못감을것 같아요.
    이 얼마나 허망한 죽음입니까? 정말 이해할수 없어요. 이렇게 허무하게 슬프게 데려갈거면 차라리 이승에 보내지를 말것을 싶은 신에 대한 원망도...
    이 슬픔, 분노 영원히 잊지 않고 갈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515 컬러코디 잘하시는분? * 09:42:44 4
1774514 요즘 주식이 빠지는 이유래요 요즘 09:41:48 153
1774513 리조트 회원권 000 09:41:13 21
1774512 하이닉스 들어가려는데.. 1 이제서 09:40:48 94
1774511 제 기준 최강 동안 여배우 00 09:38:56 176
1774510 돈암동 길음 정릉 한성대 이 근방으로 야간진료 하는 부자되다 09:38:13 42
1774509 팝송 제목 알고 싶어요 min 09:34:21 50
1774508 우량주 있는데 팔지도 못하고 3 09:32:45 301
1774507 유담 간도 크네요, 저런 경력으로 교수자리에 서겠다고 10 ㅇㅇ 09:31:57 545
1774506 일반인 인플루언서 있는데 2 ㅇㅇ 09:28:57 264
1774505 집 내놓은지 2년차 3 .. 09:27:37 615
1774504 6개월 중성화 고양이 5 초보 09:24:36 135
1774503 1번이 맛있는줄 몰랐음 5 달걀 09:24:18 460
1774502 카카오 꽤 많이 보유했다가 2 ... 09:23:59 456
1774501 주가 떨어져 상심이 크신 분들께 19 ... 09:16:35 1,386
1774500 어제 김은혜는 전세대출 축소를 비난하는거죠? 7 결국 09:10:56 474
1774499 이재명이 윤석열한테 대장동 수사해보자하니 35 예전 09:08:49 818
1774498 50대 이상 취미생활 뭐 하시나요 추천도 부탁 10 취미 09:01:31 943
1774497 치킨 한마리가 3980원?…이마트, 물가안정 ‘4일 특가’ 6 ㅇㅇ 08:53:52 749
1774496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온 삶 12 상처받은 이.. 08:48:07 1,495
1774495 대장동 항소 포기 '부적절' 56.2%…여론 싸늘 28 ... 08:47:29 913
1774494 이마트, 미등기 임원 이모씨 고소…114억원대 배임 혐의 3 111 08:45:52 646
1774493 복싱 운동효과 있는거 같아요 4 복싱 08:45:49 643
1774492 계단오르기2틀째 5 계단 08:44:18 809
1774491 조수미 공연에 김혜경 여사님 눈물 뿜뿜 5 ... 08:43:03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