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아래 "조심하세요" 글..

ㅡㅡ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4-04-23 16:23:42

 

참.. 아이러니하죠..?

저는, 저 글을 쓴 분이... 좋게 안보여요..

 

그냥, 자극적인 제목..과 ~ 잡아간데요~~ 이런 어투도 그렇고.

 

경찰에서 유언비어 유포자 처벌하겠다 소리는 며칠 전부터도 했고,

정확히는 "이런 이런 유언비어고 돌고 있다" , "유포 관련 자는 모두 처벌하겠다" 이거잖아요.

 

근데 저걸, 이런이런 글 쓰면 잡혀간데요~~;;

 

지금까지 계속해서, 사실 관계여부를 판단해보자 말하고 있었지만,

저 글 쓴분이 제일.. 좀 그렇습니다.

 

IP : 210.94.xxx.8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4.23 4:26 PM (175.210.xxx.243)

    살포시 동감.

  • 2. ㅡㅡ
    '14.4.23 4:28 PM (210.94.xxx.89)

    그냥 추적추적 한참 뒤져보니,
    그간 글 쓰신 걸로 봐서는 그냥.. 좀.. 많이 감정적이신 것 같아요..

    뭐라고 설명 못하겠는데 뭔가 정말..
    격앙된 반응을 이끌어 내는 .. 문구와 어투와..
    에효, 모르겠네요.

  • 3.
    '14.4.23 4:29 PM (175.223.xxx.202)

    제목은 그렇긴한데 전 경향기자가 고맙네요
    근거 찾아놔두라구
    시간 주는 것 같아서

  • 4. ㅡㅡ
    '14.4.23 4:30 PM (210.94.xxx.89)

    네, 그런데 사실.. 저렇게 공개되버린 이야기들은
    오히려 흔적을 싹 지우는 게 어렵지, 모두 감추기.. 사실상 어렵습니다.

    옮겨가는 과정과 단어의 선택이 꼭 저러해야했을까...

  • 5. ocean7
    '14.4.23 4:32 PM (208.54.xxx.233)

    잡아간데요 함서 내용공개되니 더 센스있는...글인데요

  • 6. 기독교인
    '14.4.23 4:32 PM (115.137.xxx.107)

    원글님은 좀 의심이 지나친듯...
    의심이 지나치면...그렇게 지나치게 의심하는 사람이 역으로 의심을 받지요...-_-

  • 7. ㅡㅡ
    '14.4.23 4:34 PM (210.94.xxx.89)

    기독교인.. 님,

    그런가요..? 네, 뭐.. 근데 사실 '의심' 보다는 뭐랄까요...

    왜 저렇게 말씀 하시지.. 라는 생각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의심은 뭐 이미 며칠 동안, 수도 없이 받...
    의심이 뭡니까 알바라고 엄청 매도 당했는데요 뭐. ;;

  • 8.
    '14.4.23 4:37 PM (175.223.xxx.155)

    그렇군요
    세상이 너무 하수상해서
    원글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을 것ㅈ같아요

  • 9. ㅡㅡ
    '14.4.23 4:37 PM (210.94.xxx.89)

    김을 뺀다라..
    김을 빼는 것과, 과하게 격앙을 진정하는 것과.. 차이는 뭘까요.

    글에 느낌표 덜 단다고 해서, 격한 표현 안쓴다고 해서,
    감정에 동요없고 덜 화나고 덜 분한 건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전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끓어올라서 빨리 식기보다도,
    좀 더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어떻게 느끼시는지는(?) 당연히 자유죠.

  • 10. 개인적으로
    '14.4.23 4:38 PM (222.120.xxx.229)

    ~ 하셨나요? 82에는 그런 분들 없으리라 믿습니다..

    이 말투 글이 제일 웃기고 볼때마다 실소해요.
    이런 분들은 외판원이나 다단계 판매 하시는 분들인가요? 솔직히 82 아니면 볼 수 없는 글쓰기에요. 목격할때마다 신세계..

  • 11. ㅡㅡ
    '14.4.23 4:38 PM (210.94.xxx.89)

    세상에 하수상해서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는 제가 참..
    저도 갑갑하기도 합니다....
    이게 도대체 뭔지..

  • 12. ㅡㅡ
    '14.4.23 4:40 PM (210.94.xxx.89)

    일단, 확인된 사실부터 좀 퍼뜨리십시다..

    해경에서 수색 중단해놓고 수색중이라고 허위보고한 것 부터요.

  • 13. 기독교인
    '14.4.23 4:42 PM (115.137.xxx.107)

    그분이 반어적인 표현을 즐겨쓰는 것 같고...
    주욱 내려가면서 그 원글님이 단 전체 댓글을 읽어보면 그 분의 생각 전체가 보이잖아요...
    별 문제 없는 분 같아요...그냥 평균적인 82sian 같아요...

  • 14. ㅡㅡ
    '14.4.23 4:44 PM (210.94.xxx.89)

    기독교인..

    네, 평균적인 82sian.. 이시라면
    조금만 텐션을 낮춰주셨으면 하는 거죠.

    점 세개님, 개인적으로님..
    불필요한(?) 언쟁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님 글은 그래서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 15. 점세개님
    '14.4.23 4:46 PM (222.120.xxx.229)

    그 말투가 외판원이나 다단계하시는 분들 말투라는게 왜 모욕이죠? 그 일 하시는 분들 말투를 차용하고 있다란 말인데요. 직업에 귀천이 없는데 저런 일 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 발상을 하시나요?

    근데 글을 쓸때 그런 말투를 쓰면 실소는 터지죠. 그게 그런 글쓰기 하는 사람들의 황당함이랍니다.

  • 16. ㅡㅡ
    '14.4.23 4:47 PM (210.94.xxx.89)

    두 분 제발 고만해주시면 안될까요..?

  • 17. 점세개님
    '14.4.23 4:51 PM (222.120.xxx.229)

    어디가 모욕인지 밝혀주세요? 네?

  • 18. 우리 82에는
    '14.4.23 4:53 PM (222.120.xxx.229)

    점세개와 같은 난독증에 온동네 시비붙고 다니는 이는 더 없었으면 해요. :)

    (오글오글)

  • 19. 뭐하러
    '14.4.23 4:58 PM (112.223.xxx.172)

    이런 글을 쓰는거지..

  • 20. 222.120님
    '14.4.23 4:58 PM (124.78.xxx.51)

    본인이 난독증이신거 같아요
    쓰신 글이 이유없이 매우 비꼬는 듯한 인상을 저도 지울 수 없습니다
    논리적인듯 말씀하시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시네요

  • 21.
    '14.4.23 5:03 PM (175.223.xxx.155)

    220님은 여기 왜 오시나요? 혹시 계몽?
    82님들 맘에 안 들면
    안 오시는 것도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 22. '조심하세요' 원글
    '14.4.23 5:03 PM (220.93.xxx.14)

    님 안녕하세요? 저 밑에 '조심하세요' 쓴 원글입니다.
    네 제가 제목 좀 자극적으로 썼습니다. 하두 기가막혀서 제발 많은 분들 좀 보시라구요..
    글 자세히 보시면 아래에 제가 이 댓글도 달았습니다.

    ..
    '14.4.23 3:28 PM (220.93.xxx.14) 삭제
    똑똑하신 분들..저기 위 내용 중 근거되는 관련 기사 좀 챙겨놔봐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관련 기사들 삭제되기 전에 다 좀 저장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하두 알바 많아서 다른 멀쩡한 분 알바로 의심도 해봐서 원글님도 충분히 그러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못읽으신 분 아래 글 댓글에 민변 연락처도 있으니 저장해두시기 바랍니다.

  • 23. 비꼬는거 맞아요
    '14.4.23 5:03 PM (222.120.xxx.229)

    정확히 그분들 말투 차용해서 글쓰는 분들 비꼬고 있는거죠. 정답을 맞추려다 마시네요. 안타깝습니다 .

  • 24. 뭐지??
    '14.4.23 5:06 PM (222.120.xxx.229)

    제가 언제 무슨 계몽을 했나요? 제가 무슨 글을 많이 쓰기라도 했나요? 와 진짜 웃기네 ; 그 말투 웃기다고 하는 댓글도 못 다나요??? 대다나다..

  • 25.
    '14.4.23 5:14 PM (175.223.xxx.155)

    아뇨
    대문의 님글..프랑스전문번역글과
    그글의 님댓글..
    그리고 다른 댓글들 보며
    그런 생각 들었어요
    82 좋아하셔서 오시는 건가요?

  • 26. 비꼬는거 맞죠
    '14.4.23 5:25 PM (124.78.xxx.51)

    댓글 다셨던 분들과 외판하시는 분들 모두 싸잡아 '이유없이!' 비꼬고 비하하면서
    본인은 직업의 귀천 운운하지 않는다니, 말이 됩니까
    어제부터 궤변을 참 잘 늘어놓으시네요

  • 27. ....
    '14.4.23 6:38 PM (220.118.xxx.199)

    그 글 별 문제 없는 글인데요.

  • 28. 왜요
    '14.4.23 7:51 PM (50.166.xxx.199)

    그 글 별 문제 없는 글인데요. 222222222

    그 걸 이상하다 보는 원글님이 전 더 이상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121 이렇게 슬플 수가 ...... 3 .. 2014/04/24 991
375120 4천만원정도 3년묶어둘곳어디가죠을까요 1 사랑이 2014/04/24 1,177
375119 위기 몰린 박근혜정부- 내각 총사퇴 검토 중 45 ... 2014/04/24 5,145
375118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q.. 3 ... 2014/04/24 1,620
375117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857
375116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1,065
375115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675
375114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842
375113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339
375112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2,121
375111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888
375110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393
375109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보청기 2014/04/24 16,417
375108 phua 입니다..... 80 phua 2014/04/24 12,377
375107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산책해요 2014/04/24 1,324
375106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ㅡㅡ 2014/04/24 3,711
375105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지금 이시기.. 2014/04/24 2,162
375104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742
375103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999
375102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203
375101 언딘관련 17 /// 2014/04/24 4,163
375100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235
375099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2,063
375098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2,046
375097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