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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 간의 교신 내용.. 외신보도 부분.

ㅡㅡ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4-04-23 12:44:46

내용이 .. 좀 깁니다.

제가 이해한 대로만 요약하자면,

국내 언론에는 세월호 - 진도VTS 간의 교신 내용만 공개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통신비밀보호법.. 문제가 있어서 전체 공개하지 않았는데,

해외 언론에서는 이 부분까지 공개한 부분입니다.

 

국내에서 발표한 부분과 의도적인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 다른 배들이 접근하고 있었던 상황은 보이네요...

(결과적으로 더 분통 터집니다..)

 

~더라면, 은 지금 수없이 많은 부분에 적용이 되겠지만

정말 마지막 보루같은 관제센터만이라도 침착하게..

"다른 배가 접근 중이다." 혹은 "도착했다" , "구조가능하니 모두 탈출시켜라" 만 반복했어도,..

이번에 공개된 이탈리아(던가요..?) 사고에서

선장에게 배로 돌아가라고 ㄱㅅㄲ 를 외쳤던 그런 리더만 있었더라도...

 

 

http://blog.naver.com/hyeshink/208557514?spi_ref=m_blog_twitter

 

 

쓰고보니, 이데일리에서도 전문 공개를 했군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672806606058088&D...

 

IP : 210.94.xxx.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3 12:53 PM (110.70.xxx.176)

    헉.그래요,국내언론에도 뿌린걸로 아는데?
    녹취자룐 9시대부터아닌가
    음성자룐 7시대부터 받지 않았나요

  • 2. ㅡㅡ
    '14.4.23 12:54 PM (210.94.xxx.89)

    저날 브리핑을 아침 출근 전에 잠깐 봤는데,
    통신비밀보호법.. 때문이라고 현재 생중계 되고 있냐니까,
    그럼 카메라 끄고 이야기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관제센터의 늑장 대응이 너무 분명히 드러나는 부분이긴 합니다.

    아마 해외 언론은, 저 법령에서 조금은 자유로우니까 발표한 부분도 있긴 할겁니다.

    영어공부 더 해놔야겠네요... 박대기 기자 모친 말씀이 진리네요.
    5공 때, 국내 언론 믿을 거 못된다고 외신 보라고 영어 공부하라셨데요..

  • 3. 진홍주
    '14.4.23 12:55 PM (211.213.xxx.15)

    총체적으로 개판

  • 4. ㅡㅡ
    '14.4.23 12:56 PM (210.94.xxx.89)

    국내 언론에도 뿌렸나요..?

    엠바고 걸고 보낸 건가...;;;

    브리핑 때는, 카메라 켜져 있어서 못한다는 말 했어요..
    그건 제가 들은 부분이라 기억합니다..

  • 5. 1111
    '14.4.23 12:58 PM (121.168.xxx.131)

    진짜. 전문 읽어보는 건 첨인데 욕나오네요 18 !!!!
    세월호에서 계속 배가 너무 기울어져서 승객이 움직일 수 없다고 하는데도..
    조끼 입었냐.. 승객 탈출하고 있냐.. 똑같은 질문을 몇번 하는건지.. 답답 ㅠ

    야 이새끼들아 !! 못 움직인대잖아!!!

    읽는 동안 속에서 천불나네요 ㅠ

  • 6. ...
    '14.4.23 1:05 PM (116.36.xxx.170)

    꼭 알려져아하는 중요한 내용이네요...
    지금 SBS뉴스를 보니 정부 문제점은 최소로 하고 한국선급 , 해운사, 선원의 문제점을 확대하는 쪽으로
    뉴스를 진행하네요...

    보도지침이 내려왔나봐요..

  • 7. ㅡㅡ
    '14.4.23 1:05 PM (210.94.xxx.89)

    세월호에서 탈출하면 구조할 수 있냐..는 말에
    "그래" 라고 확실하게만 해줬어도..
    지금처럼은 안되었겠죠.

    물론, 상황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최종 결정은 선장이 해야하는 게 맞고,
    관제센터에 동일한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구조선 옆에 있어... 라고 해줬더라면,

    휴.. 진짜..

  • 8. 동이
    '14.4.23 1:06 PM (183.98.xxx.26)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
    그냥 배가 조금 이상있을때 바다로 뛰어 들었으면 희생자가 이렇게 많이 생기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도 들고
    주변 학생들보면 모두들 안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 9. ..
    '14.4.23 1:10 PM (116.36.xxx.170)

    해경이 순환보직으로 VTS를 운영해서 전문성이 떨어진다더니 그 말이 맞네요,..
    해수부 관할 다른 VTS쪽 인력은 자격있는 사람들이 일하는데 반해, 해경 인력은 정말 주먹구구식인가봐요

  • 10. 유채꽃
    '14.4.23 1:12 PM (173.52.xxx.28)

    아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방송 봤어요. 확실히 국내언론에는 엠바고 걸었나 보군요.
    근데 여기서 드는 또 하나의 의문.
    진도는 분명 세월호와 67번 채널로 교신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 채널을 16번으로 바꿔서
    교신할 것을 요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이런 혼선을 애초에 피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ㅠ

  • 11. 1111
    '14.4.23 1:14 PM (121.168.xxx.131)

    세월호도 그렇고 해경도 그렇고 그냥 서로 중요한 결단을 못내리고 우왕좌왕이네요..

    배가 지금 급속도로 침몰하는 걸 정확히 아는 세월호 놈도 퇴선명령이나 선실탈출 명령을 안내리고

    해경만 기다리고...

    해경 역시 배가 넘어간다고 다급하게 얘기하는 데도 전문가로서 퇴선명령을 확실히 명령하지 않고

    선장에게 알아서 판단하라니.... 참 ㅠ 할말이 없네요.

    그냥 서로 미루다가 이꼴 난 거 같아요.

  • 12. ᆞᆞ
    '14.4.23 1:14 PM (110.70.xxx.176)

    경찰은ㅊ순환보직

  • 13. ㅡㅡ
    '14.4.23 1:17 PM (210.94.xxx.89)

    유채꽃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사실 저 상태에서 채널 바꾸라는 것보다는 신속하게 대응을 했어야는게 맞는 것 같긴 해요.

    뭘 했어도.. 지금까지 한 것보다는 나았겠습니다만..ㅠ.ㅠ

    자격없는 리더가.. 선장 하나만은 아니었습니다.

  • 14.
    '14.4.23 2:27 PM (117.111.xxx.136)

    7시부터 전부 공개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9시 넘어부터 분량만 공개하면 어쩝니까..

  • 15.
    '14.4.23 2:52 PM (175.126.xxx.138)

    저도 7시 시간대부터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의문이 생기고 유언비어가 난무하게하지말고
    밝힐건 밝혀야하는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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