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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주변 반응은 어떠세요? 제주위만 이런건가요?

..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14-04-23 05:39:40

40세이고 주부입니다. 왠만한 명문대나와 외제차 굴릴만큼은 살고있는 친구들, 그리고 겉으론 보기엔 사람 좋아 보이는 이웃들. 근데 반응이 이상해요. 그저 유가족과 죽은 아이들만 불쌍하다. 이러고 끝이에요.

이유도 과정도 그래서 지금 상황의 흐름도 별 관심이 없어요. 제가 첫날부터 구조가 없었다 부터 쭉 이야기하니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었어요. 너무 인터넷에 빠지지 말래요. 이런말이라도 해주면 좋은친구죠. 다들 반응이 감정없이 ' 어머 그래?? 몰라,, 아이들만 불쌍하지뭐" 이러고 땡이에요.

저와 함께 똑같이 분노하던 단 한명의 친구 (한명 제외 나머진 진짜 관심없고 공중파 흘려들어 정부에서 알아서 잘하겠지~), 그나마 분노하던 친구는 그럽니다. 자기 이제 평생 투표란건 안한대요. 정치인들 다 싫대요.

아니 왜 결론이 그쪽으로 납니까. 그럴수록 더 투표해서 조금씩 바꿔야지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니까 자기가 무슨 책임이 있냐며 그런 얘기 하지 말랍니다.

 

제가 잘못 살아온 건지 심히 심란한 밤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주로 대치동 도곡동에 밀집해있고, 현재 사는곳은 경기도에요. 이 두군데의 반응이 비슷합니다. 친구와 이웃의 반응이요.

 

IP : 180.70.xxx.1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3 5:47 AM (219.254.xxx.135)

    어느 정도 누릴 만큼 누리고 산다고 생각하는
    별 불만 없이 현실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모 입장이란 거 외에 감정이입 될 부분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별 어려움 없이 편하게 살아온 사람들에게 정치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들은 지금처럼 별 탈 없이 지금의 평화와 생활이 유지되면 그만.
    아마 자기들에게도 비슷한 상황이 닥쳐야 자각하려나 모르겠지만.

  • 2. 언젠가
    '14.4.23 5:52 AM (67.182.xxx.50)

    피토할 날이 옵니다. 이명박근혜때문에 든 망조가 현실화될날 그때 알면 늦죠.

  • 3. .....
    '14.4.23 5:53 AM (68.49.xxx.129)

    개개인이 느끼는거 반응하는건 다 다르고 상대적인 거죠. 누가 "잘못"했다고, 그르다고 판단할수 없는거죠. 원글님이 "잘못"생각하는것도, 원글님 주변분들이 "잘못"생각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사람마다 다른 의견과 태도를 보이는 거죠...

  • 4. 그냥 다르다고 하기엔
    '14.4.23 5:58 AM (180.70.xxx.19)

    사안이 너무 무겁네요. 심장이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만 내 주위에 있는것 같아 나도 그렇게 살아왔나 생각되기 시작했어요.

    그냥 그 사람들이 달라서라기엔 너무 극단적인 개인주의 아닌가요, 아이들 수백명이 억울하게 당했는데 말입니다.

  • 5. 간첩
    '14.4.23 6:02 AM (119.71.xxx.105)

    전 간첩소리 들었어요.
    세월호 애기로 시작해서 천안함 까지 애길 하는데
    천안함때랑 너무 비슷 하다고 뭔가 국민들이 알면 안되는게 있으니 구조도 안하고 있는거 같다니깐
    천안함은 북한 소행이라고 아니라니깐 저보고 간첩 아니 냐고 북한이 그리 좋냐고 북한가서 살수도 있겠네? 이러더라구요.
    어이없어 다시한번 천안함에 대해 알아보라고 하고는
    앞으론 서로 정치에 연관된 애긴 하지말자 했네요
    지난선거때도 자긴 박근혜가 너무좋다고 꼭 박근혜가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다해서 서로 생각이 너무달라 생각이란걸 좀 하고 말을 뱉으라고 했거든요.
    그때도 지금처럼 간첩이냐고 이정희도 좋냐고 말이 안통해 당이고 북한이고 문재인이란 사람 하나만 보고 애기하는거라니까 자기도 그렀다고. 정말 답답해 죽는줄
    이번까지만 너한테 그런소리 듣는거 참는다 했어요.
    한번더 그러면 끝이라고!
    전 당분간 말도 하기 싫은데 아무렀지도 않게 카톡에 전화에 짜증나요

  • 6. 와이알
    '14.4.23 6:04 AM (121.129.xxx.198)

    제가 다니는 회사에 도 왠지
    님 과 같은 성향이실것으로 추측되는
    여직원 하나있는데
    특징이: 인터넷도 다음 만 사랑하구요~
    트위터 &페북에, 정부관련 사고관련 무능한 정부
    글만 올리시는 여자분요~

    물론 공감갈때도있고 반감이 들때도 있지만;;

    아무튼 제가....하고싶은 말은요

    세상 참 사람도 많고~
    이런 저런 생각이 다른 사람 많다는 겁니다.
    제 카톡 친구들
    다들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죠
    나쁘고 못된사람 없구요~
    근데
    308명중에 노란리본4명 걸려있습니다.
    그냥 그렇게....세상은 오늘도 돌아갑니다

  • 7. ....
    '14.4.23 6:04 AM (61.254.xxx.53)

    어제 프랑스 언론에서 보여준 물에 불지도 않고 온전한 시신 영상에 대한 알바들의 키워드는 '덧칠'이었죠.

    서로 다른 아이피들이 희안하게도 '덧칠'이라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잘 쓰지 않는 표현을 반복해서 쓰더라구요.

    '선동'이라는 말 그 동안 남발해서 이젠 너무 티가 난다 싶어서 그런지 '덧칠'로 용어를 바꾸긴 했는데,

    그래도 82님들이 그런 류의 글들에 잘 말려들지 않았지요.


    오늘 새벽에 집중적으로 올리는 글들의 키워드는

    '내 주위엔 82 니네들만큼 유난 떠는 애들 없으니까 니들도 적당히 떠들고 닥쳐라'군요.

    내 주위엔 세월호에 관심 있는 사람 없다는 글이 연달아 계속 올라오네요.

    난 세월호 때문에 너무 슬픈데, 정작 내 주위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내가 이상한 거냐...라면서

    굳이 주위 사람들의 명문대, 외제차, 대치동, 도곡동 운운하는 거 너무 빤히 보여요.

    어제 저녁에도 한두 개 간보기용으로 올려 보다가 조회수가 생각보다 높다 싶으니까

    이제 이걸로 밀어붙여보기로 했나 보네요.

    뭐, 이렇게 말해도 아마 앞으로도 물타기용으로 계속 이런 류의 글들 올리겠죠.

  • 8.
    '14.4.23 6:07 AM (175.201.xxx.248)

    제주변은 제가 귀찮을 정도로 전화오고 카스 페이스북에 난리났어요
    다 끼리끼리이겠죠

  • 9. 점네개님
    '14.4.23 6:10 AM (125.132.xxx.28)

    빙고! ....

  • 10.
    '14.4.23 6:11 AM (175.201.xxx.248)

    카톡에 노란문구 저두 안했어요
    그것한다고 달라지지않으니까요

  • 11. 제.키톡 커뮤니티는
    '14.4.23 6:34 AM (1.236.xxx.104)

    거의 노란색입니디.
    그리고 정부의 무능과 아이들의 상황에 분노하고 슬퍼하고 있구요.
    비슷한 나이대 아이들 기르다보니 더 그런것 같아요.

  • 12. 시대가그렇게만들었죠
    '14.4.23 6:40 AM (220.87.xxx.84) - 삭제된댓글

    가족들하고만 소통,타인과는 정치얘기 금하는.. 자기검열시대라면서요. 돈있고 능력있는 사람들 세상사는 눈치도빠르지요. 어디서 섣불리 정치얘기안해요.
    그러나 많은분들이 잘못되고있슴을 알고있습니다. 익명을 빌리지않고 우리를 우리의 목소리를 자유롭게낼수있는 그날은 언제일까요. 정치인들이,또는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또는 앞서사는 어른들이 광장에서 외치는 그날 그날부터일거라고 생각해요.

  • 13. 그거요
    '14.4.23 6:44 AM (58.126.xxx.39)

    남보다 자신이 조금 더 갖은것 같고,조금 더 우월하다 생각해서 그런거예요.
    자신에게는 절대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서 그런 멍청한 말을 하는건데요
    훗...그렇게 청순하게 생각하고 살던 때를 후회할날 옵니다.
    외제차 타고,많이 배우면 뭐 하나요? 속빈 강정인데
    님도 그들의 외형만 보고 같이 어울리셨나본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멀리하세요.
    제 주변 빌딩 몇개씩 있고,배울만큼 배운 사람들
    외제차 안타고 명품 관심 없이 평소 묵묵하지만
    이번 세월호 사건 이후 어찌나 열변들을 토하는지...
    나라의 허술한 정책들,너무 썩어버린 정치인들 때문에요.
    저처럼 이런 부류와 어울리세요.
    전 요즘 제가 참 좋은 사람들과 같이 있구나...하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 14. 한마디로
    '14.4.23 6:58 AM (93.82.xxx.117)

    근시안이라 그런거죠.
    평상시 재난에도 국민 몇 백명이 죽어가도록 방치하는 무능한 정부인데
    전쟁나면 어떨까요?
    전쟁나면 명문대, 외제차 아무 소용없어요.
    그때가서 무능한 정부 원망해봐야 쟤들은 벌써 속된 말로 톡끼고 날랐을텐데.
    오늘 내가족은 무사하다고 그냥 넘어가면 내일은요?
    한마디로 멍청하고 근시안적 사고인거죠.

  • 15. 토요일
    '14.4.23 7:10 AM (124.216.xxx.12)

    점네개(61.254.xxx.53)님의 의견에 한표.

  • 16. 와이알님
    '14.4.23 7:16 AM (39.119.xxx.252)


    동네 엄마가
    헌병대에 끌려갈지 모르니 조심하라라는 말도
    들은 사람이고
    동네가 다 그렇습니다

    리본요?
    평생 나몰라라하던사람들이
    무슨 의식이 이제 있는거 마냥 바꾸더이다

    저보고도 바꾸라는 훈계질..


    리본이
    모든걸 보여주는건 아닙니다
    그반대일수도 있는거죠

  • 17. 80년대
    '14.4.23 7:47 AM (99.226.xxx.236)

    민주화 운동 시기에도 실제로 운동에 동참하는 사람은 정말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인터넷으로 인해서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편파적인 언론에 덜 휩쓸리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어림도 없지만요.
    너무 외로와 하지 마세요. 저는 정말 이 곳에서만으로도 충분히 힘을 얻어요. 계속 함께 해요.

  • 18. ....
    '14.4.23 7:54 AM (218.234.xxx.37)

    선동이라는 말 자체가 무척 무서운 거라, 안쓰죠...

    80년대 대학생이었던 저로서는 그 말이 무척 섬뜩하게 들려요...

  • 19. 오늘의 지시 키워드는?
    '14.4.23 8:23 AM (112.144.xxx.27)

    점네개(61.254.xxx.53)님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내 주위에
    모임에
    동아리에.
    동창들에
    회사에
    학부모 모임에
    시집식구에
    친정 식구가

    남친이..

    이걸로 시작하는 글들이 밀려올거다 ㅋㅋㅋ

    눈치 쳈으니 비상...

    지시가 다시 내려 올거 같은데...

  • 20. ...
    '14.4.23 8:49 AM (218.48.xxx.110)

    자주 회자되는 강남아파트 학부모들, 만나서는 얘기 나오면 얼굴 많이 어두워지고 빨리 다른 화제로 넘어가요.
    하지만 카톡프로필 바뀌어있는거 보면, 애들때문에 만나는 관계니 자제하는거고 개인적으로는 관심있게 지켜보며 공감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대자보 붙인 가게도 봤어요.

  • 21. 저도 이런 글....
    '14.4.23 9:02 AM (118.223.xxx.229)

    이젠 순수하게 글 그대로 보여지지가 않네요.

  • 22. 백화점 매출 15% 하락
    '14.4.23 9:23 AM (14.52.xxx.99)

    어제 식사겸 한잔하는데 두테이블서 광분 하더군요
    이후 스타벅스에서도 옆 직장인팀이

  • 23. ㅇㅇ
    '14.4.23 9:25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뭔가 의도가 있어 보이는 글인듯
    이번같이 전국민이 광분할 때도 없었지 않았나요?

  • 24. 저 위님 빙고
    '14.4.23 9:47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주위에
    모임에 
    동아리에. 
    동창들에
    회사에
    학부모 모임에
    시집식구에
    친정 식구가

    남친이..

    이걸로 시작하는 글들이 밀려올거다 ㅋㅋㅋ

    눈치 쳈으니 비상 222222222222

  • 25. 아마
    '14.4.23 9:52 AM (222.107.xxx.181)

    그 동네가 이상한 동네니까 그런가보죠
    우리 동네는 초상집 분위깁니다.
    물론 일상을 영위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누군가 말꺼내면 다들 안타까워하고
    다들 너무나 아파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말은 안하려고 하지만
    인터넷 보다 울고 눈 뻘게서 일하고 있어요.
    며칠은 다들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하더군요.
    정부가 있어도 있는게 아니다,
    세금도 안내고 싶다고
    정부에 대해 울분 터트리는 분도 많구요.
    네 원글님 주위만 그런거 같아요

  • 26. 알바건뭐건
    '14.4.23 9:54 AM (180.70.xxx.19)

    대체로 분위기가 제주변같지않다니 다행이네요. 선거로 새누니당견제할 생각들도 주변분들 하시나요. 선거는 대충들할까 염려도네요. 아이피 조쇠할수있는분들 제글조회하시면 알바인지나올거에요 . 미히에서 더많이홭동했는데 강퇴되고 이곳엔 많은글을 올리진않았지만요. 강퇴이유는 현정부를 저주해서..라고 생각되네요

  • 27. 아 그리고 원글은
    '14.4.23 9:57 AM (180.70.xxx.19)

    제주변이 아무렇지 않다가 아니에요. 맘안좋아하지만 거기서 끝. 더알아볼생긱들도없고 어쩌겠어 애들만불쌍하지 반응이에요 . 상황을 말하면 아이 몰라 그런다는거죠

  • 28. 원글님얘긴 알겠어요
    '14.4.23 3:20 PM (122.37.xxx.51)

    불쌍하지만 정부도 최선다했고 불가항력이야...끝
    공중파와 조중동만 보면 여기까지만 보입니다
    이기적이기도 하구요... 내 일이 아니니까 다행이다 뭐 그런거 있죠
    이런사람도 적지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진실을 알리려고 노력해야죠 다음엔 누가 희생양이 될지모르니 나서야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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