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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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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4-04-23 00:18:15

 지나가는 아이들만 봐도 맘이 너무 아파서 애써 눈물을 참았는데, 아..지금 맘이 넘 아픕니다.

갑자기 울음이 터지네요..이 애들 불쌍해서 어쨰요.....이 개같은 나라,개같은 새끼들,

 찬물속에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렸을 텐데..너무 너무 미안하고..무슨말로도 표현할 수 없네요..

 방관한 놈들,손놓고 있었던 ㄳㄲ들 다 천벌 받아라 나쁜 ㅅㄲㄷ

 

IP : 175.114.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3 12:25 AM (59.15.xxx.61)

    울 동네에 고등학교가 있어요.
    조잘거리며 나오는 애들을 보고 있자니
    저런 애들이 죽었구나...찬 물 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죽은 애들과 똑같은 애들 보면서 울었어요.

  • 2. 똑같아요.
    '14.4.23 12:31 AM (124.50.xxx.131)

    울동네 아이들도... 여자아이들 ..뽀얀개 얼마나 예뿐지...
    어제 아이들 여행가기 전날 반 카목에 고대기 누가 갖고 올거임??
    하는 문자 보니 가슴이 무너저요.그또래 아이들의 얘기라...울딸 고등때 생각나 울고 그아이들
    바닷속에 지금 있을려나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자그만치 250명 이에요.대참사도 이런 대참사가 없어요.강남의 아이들이라면..
    자꾸 삼풍백화점 얘기하는데요.그때도 구출된 사람들 많아요.
    건물 무너진후... 지금은 너무 한게 없으니 더 미치는 겁니다. 단 한명이라도 살려냈으면 ...

  • 3. ....
    '14.4.23 12:42 AM (175.114.xxx.211)

    다들 똑같은 맘이시네요..더 미치게 하는건 그 아이들을위해서 해줄수 있는게 없었다는거..손 놓고 지켜만 본거..자꾸 자꾸 나오는 얘기는 진실인데 그것이 묻힌다는거요. 분노가 싸여서 폭발할 지경인데 내가 당장 해 줄 수 있는게 없다는거..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 4. 다시말하지만
    '14.4.23 12:45 AM (1.236.xxx.49)

    구조도 아니고 그냥 탈출..그나마 탈출시킨 선생님 승무원 학생 아저씨..돕다 저세상으로 가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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