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판국에 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거북이만두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4-04-22 19:18:39

이 판국에 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Let me go home...

 

아이들의 부르짖음 같아요..

 

http://youtu.be/5WROILDKRow

 

IP : 119.203.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북이만두
    '14.4.22 7:19 PM (119.203.xxx.74)

    http://youtu.be/5WROILDKRow

  • 2. 저는
    '14.4.22 7:24 PM (58.228.xxx.56)

    핸드폰에 이어폰 꽂느라고 터치하다가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이 흘러나왔는데...
    정말 눈물이 펑펑 나오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ㅠㅠ

  • 3. 전 이 노래가 요즘..
    '14.4.22 7:27 PM (175.210.xxx.243)

    블랙홀의 깊은 밤의 서정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잘 아시는...
    이 노래가 사랑 노래같지만 사실은 사회에 타협하는 주변을 보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만들었던 노래 라고 합니다.
    어려운 시대에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도 깨어 있어야 한다는 그런 메시지를 주는거라 하네요.
    즐겨 들었지만 작금의 상황에서 들으니 넘 슬프게 느껴지네요.

    http://youtu.be/946hIajM-Hc

  • 4. ..
    '14.4.22 8:48 PM (175.115.xxx.42)

    녹색지대의 준비없는 이별이 들리는데..
    대성통곡하고 울었네요.
    정말 준비없는 이별이었을텐데..

    가사에서처럼.. 단 하루만 서로 이별을 준비할수 있도록 시간을 줬으면 좋겠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970 저 정도의 아내면 정말 지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1 ..... 13:56:36 178
1773969 서울 자가 김부장에 이적 노래 .. 13:55:14 108
1773968 대장동 유동규와 국힘 장동혁이 왜 만났나요? 3 …. 13:53:46 90
1773967 계엄엔 3년 표창장엔 7년 7 에라이xxx.. 13:51:09 230
1773966 여학생 여대 가는 루트(성신여대레벨)와 공학(숭실, 세종) 출신.. 10 ㅇㅇ 13:50:21 210
1773965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은 방법 없나요 4 .. 13:47:51 244
1773964 혼자 수시논술보러 가게 한것 4 자식 13:46:14 311
1773963 버스에 뚜껑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도 안되는건가요? 10 ..... 13:39:20 591
1773962 파리 에펠탑에서 장사하는 파코 아세요? 12 ........ 13:39:08 598
1773961 13개월 손주가 어제 ㅎㅎ 12 아가 13:36:31 970
1773960 히키코모리 오늘 면접 가는데 외모가 8 슬프다 13:34:20 674
1773959 마켓컬리 추천템 1탄 7 집밥매니아 13:34:02 596
1773958 요즘, 윤상현 어디 있나요? 1 ........ 13:33:55 343
1773957 adhd 진단받고 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5 성인 13:33:03 217
1773956 대장동 일당 유동규한테 면접받은 장동혁ㅋㅋ 8 대장동한패거.. 13:32:58 290
1773955 무스탕 사려는데 인조가죽도 괜찮나요? 3 .. 13:30:47 107
1773954 집주인의 황당한 부탁 23 ㅇㅇ 13:29:22 1,737
1773953 '채상병 수사방해' 혐의 '친윤' 공수처 검사들, 오늘 구속심사.. 친윤검사들 13:26:10 246
1773952 유럽연합, ‘당뇨·비만 주범’ 초가공식품 햄·과자에 세금 매긴다.. ㅇㅇ 13:24:50 406
1773951 정청래 "공천권 폐습 끊고 당원 공천 시대 열 것&qu.. 당연하지 13:24:36 159
1773950 정성호, 검사 징계 질문에 법무부와 검찰 안정이 우선이다 3 ㅇㅇ 13:23:52 199
1773949 아기가 호박 맛을 알아요~ 2 호박고구마 13:23:05 464
1773948 여주.. 가족 모임 장소 추천 부탁드려용 ... 13:21:10 65
1773947 보일러 키셨나요 7 .. 13:20:01 588
1773946 원두커피 내리면 살짝 거품 ㅡ 명칭이 생각이 안나요 4 커피 13:18:28 803